고사 출제시 서술형 50%가 서울에서만 해당사항인가요?

[중3]

저는 올 해부터 중고등 학생 정기고사 출제시 모든 지역에서 필수 사항인것으로 생각했는데 앞 글을 보니  지역마다 다른가 보네요?

저희 아이도 중3 인데 수학이나 영어 국어 과학 이렇게 이수 단위가 3단위 이상인것은 모두 서술형 50% 로 출제 했더라구요.  저희 아이는 원래 아주 잘하는 아이는 아닌데  서술형 때문에 더 성적이 내려가지나 않을지 걱정입니다. 근데 강남권  학교의 문제들이 난이도가 있기는 한건가요? 혹시 이 쪽 정보 아시는 분 좀 알려주세요.  저희아이는 구*중학교인데 잘하는 아이들은 엄청 잘하기는 잘하는거 같은데 또 못하는 아이도 많은 거 같더라구요..

[물]

강남권일수록 상위권과 하위권의 차이가 크더라구요. 제가 가르치는 학생중 분당의 어느중학교 다니는 학생은 서술형이 아예 하나도 안나오는 0%이던데.. 지역마다 차이가 있는것 같습니다.

[그러게요..]

s중학교는 개관식 : 주관식의 비율이 40 : 50 이었습니다.
주관식의 비율이 더 높죠. 서술형도 30자 이상으로 서술하라... 이런식으로 나오는데...
저희아이도 중3인데요, 원래 잘하는 아이가 아닌지라 많이 당황됩니다.
기말고사때는 서술형위주로 조금 신경 써줘야 되지 않나...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른학교는 단답형문제가 더 많이 나온 것같더라구요.
그런데도 잘하는 아이들은 100점만 맞으니... 어떻게 공부해야될지 모르겠어요.

[경기도]

중학 다니는 울딸 기말고사에
서술형 10% 나온다고 연습합니다.
들어가야할 단어가 빠지면 감점 한다고...
1학년인데 죽어 납니다.
중간고사 잘쳤어도 기말,수행평가 때문에 불안합니다.
그놈의 중학1년 첫시험이 3년간다는 말이 왜 나온건지 아이가 목숨을 겁니다.

[여기]

강남인데요,50%입니다.안그래도 오늘 성적표 나왔는데...하산: 산에서 내려가다 만 정답이고 산에서부터.산밑으로.,,다 틀립니다.수학도 = 안쓰면 틀리고 정말 무슨 서술형이 이모양인지..근데 서울외에는 안 그렇던데요,저희는 반평균 (수학)이 60밑이라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