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피부과에서 비비크림을 구매했어요.
피부과에서 이야기 듣길,,,
피부에 자극이 전혀 없는 제품이고
천연색소라 잠잘때 발라도 괜찮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재생크림이기도 해서 피부에 매우 좋다고...
어제 이마트에 갔더니 국산 비비크림을 팔던데
물어봤더니 잘 때 바르면 안된다고 자극이 있다고 하시더군요.
그러면서 무자극성 비비크림은 없는 줄 알았는데... 그러시더군요.
그 얘기 듣고나니 정확히 비비크림의 정의가 무언지 모르겠네요.
저는 무지극성 칼라로션, 재생크림으로 알았는데...
그렇다면 국내 제품은 비비크림이라기보다는
그냥 칼라로션(묽고 옅은 화운데이션 정도) 이라고 해야
맞는게 아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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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크림이란게...
지나가다 조회수 : 1,427
작성일 : 2007-05-07 13:01:54
IP : 125.131.xxx.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7.5.7 2:04 PM (203.229.xxx.253)슈라멕 블래미쉬밤(=비비)크림이 원래 피부과쪽에서 팔던 건데 재생기능이 있어요.
근데 기사에 보니 정상피부에는 재생기능 효과가 미미해서 재생기능은 바라지 않는게 좋다고..
비비크림가 워낙 유명해지다보니 너도나도 비비크림이라고 이름 붙여서 팔기 시작했는데 결국엔 컬러로션이랑 같은 거 같아요.2. jk
'07.5.8 2:45 AM (58.79.xxx.67)슈라멕은 재생효과 없습니다. 화장품에 재생효과를 바라는건 무리입니다.
슈라멕의 용도는 슈라멕에서는 그린필이라는 박피가 유명한데 이 박피 후에 피부가 아주 심하게 뒤집어집니다(외출이 불가능할 정도)
이때 블레미쉬밤을 사용하라고 권하고 있습니다.
블레미쉬밤이 그나마 자극이 덜하고 약간의 자차성분이 있어서 뒤집어진 피부(피부 뒤집어지면 자차성분도 자극적이어서 사용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에 약간의 자외선 차단을 해준다는거죠.
원래 뒤집어진 피부에나 쓰는 제품입니다. 재생용의 제품이 아니지요.
화장품의 광고는 100% 과장광고이기 때문에 그대로 믿지말고 그냥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는게 제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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