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에도 이런 분들 참 많네요.
자게에서 이런 저런 글들 보면서 댓글도 읽고 하다 보니 참 인생 까칠하게 사시는 분들 많습디다.
답답해서 우울해서 짜증나서 속상해서 넋두리성 글을 올린 것 뿐인 분들에게 참 팍팍하게 거칠게
댓글 다시는 분 의외로 많습니다.
여기가 죄지은 자 심판하는 곳인줄 아시는 지?
그저 이런 저런 살아가는 얘기나 도란도란 하면서 속풀이하는 곳일 뿐인데......
왜 그렇게 모질게 구시는 지 그 이유가 궁금해지네요.
그런 분들은 자신이 그렇다는 사실을 아시는지도 궁금해지네요.
그런 분들이 자게 밖에서는 어떠실지도 더불어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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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졸하고 매몰차고 각박하면서도 거친
... 조회수 : 956
작성일 : 2007-05-06 20:44:19
IP : 125.187.xxx.8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동감
'07.5.6 9:51 PM (124.53.xxx.214)저두 자게에 들어오면 댓글보면서 원글님 생각하시는것처럼 많아 느꼈었는데 이런글조차 한번 올리지못했네요... 또 글올려 상처 받을까봐서요....
예전에 글올려서 저두 댓글때문에 상처받았던적이 있었거든요...
정말이지 여기 너무 무서워요......2. 맞아요..
'07.5.6 10:10 PM (125.185.xxx.242)그래서 댓글달리기도 전에 용기내서 쓴글 댓글달리기전에 내리는 경우도 있구요...
반대의견이라도
그냥 읽어주고 그럴수도 있구나...생각하는 마음의 여유가 필요한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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