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평 아파트를 석달 정도 단기임대 놓을 수 있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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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네가 해외에서 돌아오는 날짜가 안맞아
새로 들어가기로 한 아파트가 석달 정도 빌 것 같다고 합니다
32평 새 아파트이고 전세 시가는 2억3,4천 정도하는데
강남은 아닌 곳이지만 수요는 많은 곳인데요
동생네는 대출 이자 부분도 그렇고 비워두는건 난감해 해서요

이런 아파트를 단기 임대로 놓을 수 있을까요?
옵션은 빌트인 가전 정도인데

만약 단기 임대 놓으면 월 얼마정도로 놓아야하는지..
혹시 이런 부분에 경험있으신 분 계실까, 혹은 단기 임대자를
어떻게 구하는가 현실성이 있나 싶고해서요..
조언을 청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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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아파트 단지 부동산에 얘기를 하면 수리등으로 날짜가 안맞아 잠깐 거주 목적의 사람을 구할 수 있을거에요 보증금 없이 월세조로 매달 얼마 내는 깔세라고 하나요? 그런거요.
비용은 부동산에서 알아서 계산해 줍니다.

[안나가면]

골치 아프지 않을까요. 1년이나 6개월도 아니고 그렇게 단기간이라면 차라리 그냥 비워두심이 어떨까요.

[윤민정]

저도 이런경우엿는데 알아보다가 그만두었어요
법적으로도 단기로 살다가 안나가겠다고 하면 1년은 임대인이 계속 거주할권리도 있고,
새집이었는데 석달에 집 엉망만들어도 할말 없구요
전 6개월 이상을 비워두었어요 좋은 방법은 친분있는 아시는분에게 임대하는건데 마땅치 얺더라구요

[123]

그냥 아깝더라도 3개월 비우두세요.
나중에 골치 아픈일 생길지 몰라요.
외국에서 돌아와서 바로 그 집으로 들어가는게 좋지요.
괜히 사람 들였다가 문제 생기고, 제때 못들어가고 하면 정말 힘듭니다.

[강남구]

저희도 잠시 집을 비워둬서 부동산에서 단기임대로 전화자주왔었는데, 안하긴했는데 월 120~130에 관리비 말하던데요, 강남구 31평이고, 전세시가3억5천이구요, 봄철에 집수리하느라 이런집필요로하는 사람들이 꽤 있나보더라구요, 지금은 그시기가 좀 지났어요, 3~4월에 수리를 많이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