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치아(이빨)가 하나도 안빠졌는데 안에서 치아(이빨)가 나왔어요.

초1아이 조회수 : 967
작성일 : 2007-05-05 12:46:33
며칠전 입안에 딱딱한것이 있다고 했는데 무심히 지나쳤어요.

오늘 자세히 보니 아래 앞니 안쪽에 하얀 치아가 불쑥

아직 치아가(이빨이) 흔들리지도 않는데

새 치아가(이빨이 )자라고 있었어요.

경험 있으신분 어찌하면 좋을지요?

오늘은 어린이날이라 병원도 쉴것 같은데

**********문법 단어 고쳐주셔서 감사드려요********
IP : 211.37.xxx.10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7.5.5 12:53 PM (61.249.xxx.205)

    영양상태가 좋아서 요즘 아이들에게 흔히 있는일이라니 일단 안심하시고 월요일에 병원가보셔요
    일종의 덧니지요
    빼면 되는것 같습니다.
    이웃집아이 그랬거든요

  • 2. 우리애도
    '07.5.5 1:03 PM (222.98.xxx.219)

    두어달 전에 그랬어요. 얼마나 놀랐던지....
    그 마음 알 것 같아 급로긴했어요ㅎㅎ
    이가 두겹으로 나 있는 건 생전 처음 보는 광경이라 우리딸 상어 이빨 되나 싶어 엄청 놀랬었는데 치과에 전화하고 델구 갔더니 요샌 흔한 일이라네요. 생니를 뽑아야 하나 싶어 조마조마했는데 곧 흔들린다고 그냥 두라 하여 기다렸더니 좀 있다 흔들리더군요. 지금 아랫니 예쁘게 나왔어요. 기념 사진 한 장 찍어주고 월욜날 치과 데리고 가시면 될 것 같아요. 진정하시구요^^

  • 3. 근데
    '07.5.5 2:05 PM (211.245.xxx.58)

    이빨은 짐승의 이를 말하는 거구요
    소중한 내 아이 치아는 이라고 말해야 하지 않나요? 깜짝 놀랍니다

  • 4. ...
    '07.5.5 3:03 PM (59.5.xxx.164)

    치아가 그렇게 나기 시작하면 사진 찍어보고 적절하게 뽑아주세요. 안그럼 치아가 삐뚤빼뚤 나중에 교정해야 할거에요. 저희 아이가 이가 그렇게도 안빠지더니 빠질 생각도 안하는데 이가 나기 시작했는데
    치열이 엉망되어 교정했어요. 미리미리 치과 자주 데리고 가셔서 적절할때 뽑아주세요.

  • 5. ..........
    '07.5.5 3:45 PM (61.66.xxx.98)

    제 아이가 그래서 치과 가서 유치를 뽑았어요.
    뽑고 나서도 한참동안 치열이 고르지 않고 삐뚤빼뚤...
    좀 크니까 많이 제대로 자리잡기는 했는데요.
    월요일 치과에 데려가세요.
    의사가 적절한 조치를 해주겠죠.

  • 6. ^^
    '07.5.5 5:45 PM (218.49.xxx.145)

    저희 아이가 4살인데 얼마전에 심하게 넘어져 앞니가 흔들거리고 피가 엄청나게 쏟아지는 상황이라 부랴부랴 치과가서 사진을 찍었는데 우연히 '과잉치아'를 발견하게 되었어요. 저도 처음 봤는데 윗니 위에 잇몸속에 아주 조그만 이가 영구치 아래에 있더라구요. 과잉치아가 나온 것 같은데 뽑아주면 아무 문제 없다고 들었습니다.

  • 7. 고맙습니다.
    '07.5.5 9:04 PM (211.37.xxx.107)

    아래 치아^^가 드디어 흔들립니다.

    하루 종일 흔들고 다닙니다.

    월요일까지 안빠지면 치과에 다녀오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633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4,582
682632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2,245
682631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2,525
682630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19,978
682629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1,673
682628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1,387
682627 꼬꼬면 1 /// 2011/08/21 27,416
682626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4,609
682625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4,800
682624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4,852
682623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6,994
682622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3,217
682621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6,196
682620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7,402
682619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8,315
682618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6,634
682617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4,086
682616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4,557
682615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1,627
682614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4,364
682613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3,393
682612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3,647
682611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6,043
682610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3,546
682609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19,760
682608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1,822
682607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3,809
682606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1,934
682605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8,090
682604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1,836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