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전화겠죠? 자세한건 9번을 눌러 보라고 하는데요.
그냥 끊어 버렸어요
며칠전엔 은행에 연체되었다고 해서 놀래키더니,..
정말 혼란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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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청이라고 하는 전화 받아보셨어요?
혹 조회수 : 757
작성일 : 2007-05-05 11:28:12
IP : 124.111.xxx.6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사기닷
'07.5.5 11:36 AM (125.128.xxx.246)그런 전화 가슴벌렁거리면서 받지마세요... 검찰청...카드회사...내가 거래하지않은 은행...경찰서...갈일없으면 받을일도 없는거 아닌가요? 저도 방송에서 몇번본 기억이있는데 검찰청이라며 전화가 왔길래 장난끼발동 ㅋㅋ 말시켰더니 할말이 없었던지 그냥 끊어버리더군요...말투는 중국쪽 교포말투였슴다..
2. 저두 살짝..
'07.5.5 11:59 AM (211.108.xxx.165)놀랬어요..저두 방금 받았거든요...강남 모 백화점에서 198만원 카드사용 됐다구..기계음의 목소리..
반복청취는 1번..뭐뭐..는 2번 누르라는걸 그냥 끊었네요..아_ 이게 바로 금융사기기전화구나..피식 웃었는데 그래도 살짝 놀랬네요3. 사기
'07.5.5 12:57 PM (222.106.xxx.161)예요.
4. 전
'07.5.5 3:33 PM (220.117.xxx.110)예전에 무슨 오류였는지 검찰청에서 잘 못 걸려온 전화를 받아본적이 있는데...것도 사기였을까요?? 놀래서 우리집은 검찰청에서 연락 올만한 일 절대 없다. 뭐가 잘 못 된거다라고 흥분해서 따졌더니 자기들이 잘못 걸은거라면서 끊던데;;;
5. 에고~
'07.5.5 10:32 PM (59.10.xxx.112)검찰청 사기는 이제 한물가지 않았나요?
전 검찰청은 몇 달전에 받아보고 4월달 들어선 강남 롯데백화점 카드사용전화를 받았네요.
검찰청은 정말 아무것도 모르고 받아서 정말 깜짝 놀랐구요.백화점은 듣도 않고 끊었어요.
어떻게 해야 이 극성스런 사기 전화 뿌리를 뽑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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