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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거짓말

조회수 : 1,721
작성일 : 2007-05-03 22:42:36
남편은 수입을 모두 저에게 줍니다. 근데 남편이 수입을 전부 맡기면 오히려 나에게나 내맘대로 돈을 잘 못쓰게 돼요.

어쨌든..진짜로 자신의 모든 수입을 진짜 줬는지 어쨌는지 알수는 없으나
표면상  남편은 모든 수입을 제게 주는거로 돼어있고..저도 잘 관리를 하는걸로 돼어있는데요.

월급은 적게 받는 남편은 분기별로 성과급을 꽤 받는편인데요..제가 이번에 성과급이 얼마 나오냐고 묻지도 안았는데..얼마가 나온다는둥..생각보다 적었다는 둥..해서 알아보니..생각보다 많이 받았더군요.

어쨌든 꽤 큰돈을 속이네요.
한 300여만원을 속였어요..

제가 알게 된걸 말해야 할까요? 모른척 해야 할까요.

모르면 몰랐을까 안이상 꽤 속상하네요.

IP : 203.81.xxx.8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7.5.3 10:53 PM (203.81.xxx.81)

    제가 어떻게 알게 됬는지 들키는게 좀 그래서요..
    남편 회사의 경리부직원에게 온 문자를 봤거든요. 세전 얼마고 세후 얼마라는 문자를요..
    제가 문자를 또 훔쳐보고 있다는걸 알면 아마 전 이혼당할 꺼예요ㅜㅜ

  • 2. 거짓말이
    '07.5.3 10:58 PM (220.75.xxx.143)

    거짓말을 낳는다는거....아시죠?
    무슨 자세한 사정이 있는지는 모르겠으나,. 이런말 있지요. 정직이 최선이라고..

  • 3. /
    '07.5.3 11:14 PM (222.100.xxx.146)

    문자 훔쳐보는건 이혼당할 일이고 수입 속인건 괜찮은건가요?
    저라면 문자 봤다고 하고 따질거 같은데요
    근데 급여가 통장으로 안들어오나요?

  • 4. ..
    '07.5.3 11:49 PM (218.51.xxx.195)

    정황상 남편분께서 월급도 속일 수도 있겠네요.
    급여 통장과 상여금 통장 분리해서 운용하거나 본인 명의로 통장을 두개 개설해 놓고...'
    급여 통장에 입금된 월급 중 일부만 떼어서 이체한 후 이체된 통장을 급여통장이라고 부인께 주셨을 수도 있어요.

    지금 당장 터트리기 힘드시면 연말까지 참으셨다가 연말정산 후 근로소득원천징수 영수증 떼어 달라고 하셔서 님이 일년동안 남편분께 받은 급여와 상여금 총액과 비교해 보시면 집에 안 가져온 돈의 규모를 파악할 수 있겠네요.

  • 5. 그런데요
    '07.5.4 12:47 AM (219.240.xxx.213)

    님 남편 용돈은 넉넉하게 주시나요.
    혹시 약간 부족하다 싶으면 이래저래 쌓인 술값을 한꺼번에 정산했을지도 몰라요.
    제 남편,,, 적은 용돈으로 잘 버틴다 했더니 은행에 통장개설해서 마이너스를 200 썼더라구요.
    사람 만날일이 많아서 조금씩 쓰다보니 그랬노라고 해서
    그거 갚아주고 용돈 조금 올려줬어요^^;;
    대신 앞으로 이런일 있으면 가만 안 있겠다고 엄포를.... ㅠ.ㅠ

  • 6.
    '07.5.4 1:45 AM (222.118.xxx.202)

    남편하고 완전 오픈된 상태라 문제없이 지내는데요.
    같은 팀 선배가 월급만 와이프 주고, 인센티브,출장비는 다른 계좌로 해서 꿀꺽 한답니다.
    일이년이 아니고 거의 십년 그랬다죠.

  • 7. 모른척
    '07.5.4 1:57 AM (64.59.xxx.87)

    그냥 모른척 하면 안될가요.
    여자들도 비상금이 필요하듯이 남자들도 돈 마니 필요할거 같아요.
    전 월차,연말 보너스만은 그냥 남편 쓰라고 줍니다.
    돈 가지고 남자들 쪼잔하게 만드는거,제가 싫어서요.

  • 8. 평소
    '07.5.4 9:27 AM (211.53.xxx.253)

    용돈이 적은 편이라면 그냥 두세요...
    저는 연차/연말정산은 알아도 그냥 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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