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2딸아이가 요즘 부쩍피곤해하길래
한약한첩 지으러 한의원에 갔답니다
간김에 성장판검사와생리할예정시기?뼈나이등등의검사를 받고왔지요
우선키는 170까지클수있다하고 (엄마아빠가 조금큰편입니다)생리예정시기는 12-13세네요
엄마입장으로써..12-13세에 생리만해도 고마울것같네요??
의사선생님이 키큰아이보다 몸무게많이나가는 아이들이 ..몸집이크고 약간뚱뚱한..
아이들이 생리를빨리한다네요
제친구딸은 4학년인데..일주일전에 첫생리시작됐다고 심란해하던데..
지금부터라도 밀가루음식안먹이고 인스탄트안먹여야겠네요
전30대후반인데..중1여름방학때생리를 했어요
님들은 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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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생리는..
엄마 조회수 : 790
작성일 : 2007-05-03 12:07:46
IP : 58.141.xxx.10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53살
'07.5.3 12:14 PM (61.102.xxx.33)전 중학교 졸업식때요
그땐 그정도에서 다했던거 같애요2. 38세
'07.5.3 12:17 PM (222.98.xxx.191)중 1 여름이요.
친정엄마는 17세에 했다고 하던데요.3. 33세
'07.5.3 12:20 PM (221.153.xxx.229)전 초4 여름이요.
좀 빠르죠?
어렸을때 큰 편이었어요.
지금은 165밖에 안되지만..4. 32
'07.5.3 12:30 PM (203.229.xxx.253)중1 겨울방학.
사전지식이 없어서 얼마나 놀랐던지...
그리고 다음 해까지 키가 크고 멈췄어요. 161cm
여동생이 175, 사촌 중에도 당시로서는 많이 큰 여자 170, 남자 180대가 수두룩한데 불구하고....5. 74년생
'07.5.3 12:32 PM (219.241.xxx.110)5학년 여름 미쳐 죽는줄 알았어요...
키는 166정도...
어디가서 키작단 소리는 한번도 못들어봤는데..
요즘애들은 170은 되야 하나봐요...6. 30
'07.5.3 12:48 PM (211.186.xxx.168)중1여름방학..
키는 초등학교때부터 항상 컸어요.
지금은.. 170!!
근데..요즘은...다들 빨리 하네요. 저희 사촌동생 23인데..
173정도의 키에 빼빼마른 체격인데.. 초 4때 하던걸요~7. 37
'07.5.3 1:08 PM (58.149.xxx.28)중1 여름방학..
8. 37
'07.5.4 2:07 AM (125.185.xxx.242)중3 겨울방학.
키 172
울딸도 중학생되어서 하게 해주소서...기도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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