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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애(화영)의 직업이 몬대요?

궁금 조회수 : 4,245
작성일 : 2007-05-02 21:11:01
아기 재우느라 볼틈은 없고
이곳서 스토리를 짐작하고 있어요
재방은 언제 하는지요?

에고 궁금해요
음대교수인감요??

그리고
사별했는데
전남편이랑 살때도 바람을 피웠던 전력까지 있나봐요??

감사드려용
IP : 58.140.xxx.169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의사
    '07.5.2 9:12 PM (121.136.xxx.173)

    성형외과 의사 였대요.

  • 2. 의사
    '07.5.2 9:12 PM (58.120.xxx.144)

    미국에서 성형외과의사였데요.
    그래서 남편사업자금에 친정살림에 동생들 뒤치닥거리에....

    그러다 남편이 자살해서 주위사람들한테 바람폈냐는 의혹을 사고 있는 상황입죠...

  • 3. 의사
    '07.5.2 9:12 PM (155.212.xxx.49)

    미국에서 성형외과 의사 했다고 하던데요?

    전남편하고 살때 바람피었다고 남들이 의심하는데 본인은 아니라고 하더라구요.(1회에서)

  • 4. ...
    '07.5.2 9:58 PM (121.131.xxx.138)

    김희애가 LA에 있었다는 설정인데, 제가 있던 북가주에도 한인 성형외과가 있었는데,
    하물며 LA 에는 한인 상대 성형외과의가 왜 없겠어요?

  • 5. 캬캬캬
    '07.5.2 10:01 PM (203.170.xxx.162)

    조기 위에 '성형외과의부인'님 너무 웃기셔요~웬 품격..

  • 6. 그러게요...
    '07.5.2 10:15 PM (221.153.xxx.54)

    성형외과의부인 님때문에 웃고 갑니다.
    제 친구는 뉴욕에 사는데 한인 성형외과의한테 수술받았는데요?
    엘에이엔 없나보죠?...

  • 7. 오호
    '07.5.2 10:16 PM (221.165.xxx.123)

    놀랍네요. 백인만이 가능하다고요? 진짜요? 백인 의사가 있는 병원이 장사가 잘 되는 게 아니고요? 자격이 백인만이 가능하다는 말씀이세요?

  • 8. 삐딱이
    '07.5.2 10:24 PM (61.252.xxx.124)

    같은 의사부인이라도 성형외과 의사샘 부인이면 어깨가 더 올라가나봐요.

    그냥 외과 선생님네는 죽는 사람 수술해서 살리면서도
    크게 티 안내시던데.

    외국서도 성형수술하러 여행온다던데
    이제 성형외과 선생님들은 의료인이 아니고
    미용인?

  • 9. 음..
    '07.5.2 10:32 PM (211.237.xxx.168)

    케이블에서, LA 성형외과 의사들 다큐해주는거 봤거든요..멕시코인에다가 흑인..막 그렇던데..^^;

  • 10. 부인
    '07.5.2 10:41 PM (218.153.xxx.181)

    이란
    남들이 누구 아내를 높여 불러주는 말인데요.

  • 11. 싸모님품격 또한
    '07.5.2 10:50 PM (61.74.xxx.110)

    만만치 않네요... 댓글에 추천 달수 있으면 일만표 눌러주고 싶어요...

  • 12. 저두 많이 봤슈
    '07.5.2 11:06 PM (211.117.xxx.76)

    백인이 아닌 성형외과 의사들...TV에서.. 그것도 헐리우드에서 개업한...

  • 13. 쓰고보니...
    '07.5.2 11:07 PM (211.117.xxx.76)

    원글님의 궁금증에 댓글 달려고 했다가 댓글 하나에 확깨서 그만 삼천포로 빠졌네요.
    김희애 인터뷰에 보니까 바람폈다고 억울하게 의심을 사는 불쌍한 화영 어쩌구 하던데요...

  • 14. 푸핫~
    '07.5.2 11:33 PM (210.117.xxx.139)

    며칠전 이대후문을 지나가는데 "더 성형외과" 라는 전체도배를 한 광고버스가 떡~ 하니 서 있더군요...
    요즘 울나라 성형외과가 병원축에나 낍니까...완전 제품 공장이지...괜히 플라스틱 서전이겠습니까...ㅡㅡ;;;
    얼마전 신문에서 보니 진짜 성형외과 수술이 필요한 수많은 안면기형 환자들에게 단돈 만원(천원인가?)에
    성형시술을 해주는 의사선생님도 계시더군요...
    위의 성형외과싸~모님!!! 그런 훌륭한 분의 부인이 아니라면 아무데서나 품격 운운하지 마십시오!!!!

  • 15. .
    '07.5.2 11:48 PM (222.234.xxx.183)

    본인 자신이 성형외과의이신 사람이 이건 아니다 싶어서
    품격을 거론하면 또 몰라도 '아내'가 그러시니 참...
    특정 직업을 가진 남자의 아내라는 것이 자아 정체성의 핵심?

    암튼 김수현씨가 이번에도 히트작품을 내긴 한 거네요.
    자게에 이렇게도 많은 관련 글들이 올라오는 걸 보니.
    대단해요, 그 분.

  • 16. 푸하하
    '07.5.2 11:54 PM (121.133.xxx.244)

    화영의 직업이 뭐냐는 질문에 댓글이 하두 많이 달려 들어와 봤더니만
    이런 난리가 났었군요, 그려.
    무슨 드라마에서 설정하나 한 것 가지고 품격 운운하시다뉘...
    저기 성형외과 싸~모~님, 윗님 말씀 말마따나 재건성형도 아니고 코스메틱으로다 먹고 사시면서
    품격 운운하시는건 정말 오바라고 생각되어집니다. 정말 당신의 품격이 의심스럽군요.

  • 17. 오호~~
    '07.5.3 12:40 AM (58.225.xxx.166)

    저차원에서(?) 시작해서 고차원으로 마무리된 느낌 ????????
    역시 82쿡은 수준있는 싸이트야 !!!

  • 18. 다들...
    '07.5.3 1:00 AM (125.185.xxx.242)

    강하고 세다...

    쿡쿡..^^

  • 19. ^^
    '07.5.3 7:24 AM (222.232.xxx.235)

    백인만이 되는건 아니지만..
    여튼 미국에서 의대 입학은 시민권자만이 가능한 걸로 알아요.
    한인 상대의 한인처럼 보이는 개업 의사들은 그러니 다들 사실은 국적은 미국인들인거죠..

  • 20. 의대 입학
    '07.5.3 9:59 AM (210.101.xxx.2)

    네에? 시민권자만 들어갈 수 있다고요?
    예전에 제 친구 시민권자 아니라도 들어가던데.. 요 사이 바뀌었나요? 어떻게 그럴 리가?

  • 21. ^^
    '07.5.3 10:14 AM (222.232.xxx.235)

    예전엔 영주권자를 받아주는 의대가 몇개 있었다는데.. 요사이는 없어진걸루 압니다.
    대신 치대나 약대는 영주권자를 받아주는데가 있는 편이고..
    이도 점점 주는 추세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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