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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아래 여행 갈까 말까 쓰신분 보시길바랍니다.

? 조회수 : 936
작성일 : 2007-05-02 11:51:48
퇴직금 받아 빚(카드나 마니너스나 다 빚이지요)갚고 남은게 200만원이고, 당장 직업이 구해진것도 아닌데 다섯식구 여행을 가느냐 마느냐란 글보며 답글들이 당연히 가지말랄줄 알았는데 대부분이 가라네요.

당장 수입도 없고 직장이 구해진것도 아니고 직장구할 때까지 200만원 갖고 살아야 하는데 어떻게 그돈으로 여행을 가나요?

기분전환도 좋지만 그건 한 순간이고...

200만원이면 학교다니는 아이 있는집 보통 한달 생활비 아닌가요?

한달안에 작장구해진다는 보장도 없는데 친정부모 아이데리고 제주도로 기분전환이라....

제 동생이라면 말립니다.

200만원이 기분전환용으로 날아갈 수도 있고, 200만원이 종자돈이 될 수도 있어요.

5년, 십년후에 내 삶을 그려보세요.

답글로 쓰려다 지나쳐버리실까봐 안타까운 맘에 새글로 씁니다.

제가 한심하게 생각하는 사람중의 부류가 다가구 월세로 살면서 중형급 차몰고 다니는 사람들입니다.

할부로 2-3천만원 차몰고, 다달이 날아가버리는 월세 내고 사는 사람들과 차할부, 유지비대신 뚜벅이로

살면서 2-3천만원에 월세비용 보태 작은 집이라도 마련한 사람의 5년 십년후 삶의 질은 아주 다릅니다.
IP : 203.130.xxx.23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7.5.2 12:02 PM (211.179.xxx.14)

    다시 가서 찾아봤습니다.그 글에 남편 얘기가 빠졌던데요 남편 벌이가 있어 한달 생활비가 걱정이 없다면 200 투자해서 여행 갈 만 하다고 봅니다.
    그러나 그 글 쓴 분이 주 수입원이라면 얘기가 달라지겠죠.

  • 2. ..
    '07.5.2 12:14 PM (211.193.xxx.143)

    자기삶이니까 본인이 책임지겠지요
    남들이 뭐라든..

  • 3.
    '07.5.2 1:47 PM (211.200.xxx.39)

    살면서 200 못 쓴 게 두고두고 후회될 수도 있단 걸 모르시나요.
    그냥 여행도 아니고 부모님 모시고 가는 여행, 살아생전 몇번이나 할 수 있을까요?
    하루라도 젊으실 때 좋은 곳 모시고 다니고, 좋은 음식 사드리고 싶은 게 자식 마음 아닌가요?
    그집 사정에 맞게 여행갈 수도 있지, 뭘 그렇게 아랫사람 나무라시듯 그러시는지 모르겠네요.
    부모님 돌아가시고 보니 작은 일 하나도 다 후회됩니다.
    여행 좋아하시던 아버지 모시고 제대로 한번 놀러가지 못한 거 엄청 후회됩니다. 저는 살아만 계시다면 빚을 내고라도 어디로든 모시고 다니고 싶네요.
    모르는 사람들이 보면 밑에 원글 쓴 님이 엄청 사치부리는 줄 알겠네요.

  • 4. 가지마세요~
    '07.5.2 2:16 PM (220.75.xxx.170)

    저도 댓글에 가지마세요 한표 달은 사람입니다.
    솔직히 남편이 백수인 상태에서 직장이 구해졌다면 여행이 즐겁겠지만, 아직 정해진 계획도 없이 여행간다면 여행이 그닥 즐겁지만은 않을것 같아요.
    함께 가시는 부모님들도 맘이 그닥 편하시지도 않을거고요.
    원글님이 갈까 말까 망설이니 이런저런 도움글을 올린거라 생각해요.
    선택은 본인은 몫이죠.

  • 5. 가지마세요님...
    '07.5.2 3:11 PM (202.130.xxx.130)

    남편이 백수인게 아니고 원글님이 회사를 퇴직한 걸로 읽었는데요... 아닌가요?
    남편이 백수인 상태라면 여행 갈까 말까 글도 안 올리셨겠지요/....

  • 6. 저기....
    '07.5.2 3:14 PM (124.57.xxx.37)

    글을 잘못 읽으신게 아닐까 싶어요 ^^;;
    맞벌이 부부라서 친정부모님이 아이 계속 봐주셨는데
    글쓰신분(아내)이 퇴직하면서 받은 퇴직금으로 그동안 아이 봐주셨던 친정부모님과
    친정동생과 제주도 여행가면 어떨까 하는 내용이었거든요
    남편분은 회사때문에 못가시는지 여행에서도 빠지는거구요
    그분이 전재산, 그것도 생활비로 써야 하는 200만원으로 여행가겠다는 뜻은 아닌것
    같아요.

  • 7. 가지마세요~
    '07.5.2 7:37 PM (220.75.xxx.170)

    허걱~~ 제가 진짜 글을 잘못 읽었군요.
    동생이 백수라고 쓰신걸 남편이 백수라고 읽었네요.
    그래서 가세요~~ 란 댓글이 많았군요.
    당연히 다녀오셔도 되는 상황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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