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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재벌이란.... 도대체...
이름만으로도 대단해보이더니...
자기아들 때린놈 찾아가서 주먹질이라니.....
평범한 일반인보다 못한짓을하는 재벌총수....
그 무게없고 가벼움에 놀라웠답니다.
재벌.....
강철로 이뤄진테두리속에 그안에는 추잡함이 득실거릴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1. ..
'07.4.27 12:36 PM (58.78.xxx.206)철통에 싸여서 비밀 유지가 잘 될뿐이지 사람 사는거 다 같지 안겠어요? 비서들은 입근지러워 어떻게 사나몰라...
2. 에휴
'07.4.27 12:37 PM (221.143.xxx.158)노블리스 오블리제는 정녕 이나라에는 없는 말이네요.. 경찰이 수사나 제대로 해줬음 합니다.
3. 혹
'07.4.27 12:41 PM (61.73.xxx.109)룸쌀롱이나 돌아다니다 시비붙은 아들내미를 위해 친히 납시다니..
혹시과거 주먹깨나 쓰다 일군 기업 아닐런지... 그 아래로 협박 상해 그 기업이 어떻게 일으켰을지
짐작되고도 남네요. 어이없어서 원..ㅈ ㅅ 없어라..4. 진짜
'07.4.27 12:42 PM (61.102.xxx.25)이건 아니잖아!!!
5. 나참
'07.4.27 12:56 PM (222.101.xxx.208)명문대 다니는 귀한아들 눈 찢어져와서 속상한건 알겠는데
경호원들 십여명 대동하고 쇠파이프와 전기충격기까지 들고 간건 오버아닌가요
출국금지 요청되었다던데
나참..6. 또
'07.4.27 1:15 PM (222.107.xxx.36)죄가 중하고 죄질이 나쁘나
국가경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하여
간단한 벌금정도 내겠죠?7. 김명진
'07.4.27 1:24 PM (61.102.xxx.17)그런...무식한 사고방식으로도...기업 총수를 하는 건 참 신기합니다.
8. ㅎㅎ
'07.4.27 1:25 PM (211.196.xxx.87)원래 권투협회회장인가 아니었어요?
9. 승마인가 뭔가
'07.4.27 1:59 PM (203.170.xxx.7)한다는 아들인가요?
10. 비서
'07.4.27 2:00 PM (59.6.xxx.83)그 기업은 아니고, 그만큼 큰 데도 아니지만 비서실..
젤 위에 댓글 단 님 말대로 입 근지러워요.ㅋ
근데 비서니까 입 자물쇠......
그나저나 진짜 김회장님은 왜 그런 일을 해가지고서리.아 진짜 짱나네..11. 자식사랑
'07.4.27 2:21 PM (123.109.xxx.94)원래 아들...이라면 꿈뻑 죽는다는데
자식 그렇게 키우는거 아니지 싶어요.12. 헉...
'07.4.27 2:44 PM (222.234.xxx.183)기사를 보니 첫번째 보복에선 아버지가 때리고
두번째에선 때릴려는 아버지 말리고 아들이 때렸다네요.
그러니까 부자 깡패...
헉.... 노는 꼴 보니 조폭 수준이에요.
확실히 재벌2세, 3세는 재벌1세와는 다른가 봅니다.13. 저두 헉..
'07.4.27 4:12 PM (221.163.xxx.51)저도 기사 보고 허걱했답니다.
돈앞에서 인간의 존엄성도 평등도 없나봅니다.
그들도 누군가의 소중한 아들일텐데...무서뭐서 말도 못하고 사건을 덮으려 했다니 너무 화가나요.14. ;;
'07.4.27 5:07 PM (61.73.xxx.109)그래도 자기네들 돈버는 데 지장있을까봐 심정은 꼬이겠지만 일단 홍보용 발표는 났네요;;
물의를 일으켜 미안하고 수사에 협조하겠다 운운..
해당 사 제품 불매운동이라도 벌이고 싶네요. 뭐 저런 인간들이 기업가랍시고 돈을 벌고 있는지..
사회 덕분에 크게 번 돈, 조폭처럼 주먹 휘두르라고 헬스하는데 다 쓴건지.
삼성인가에서 생보사 주식 상장을 금감원과 밀통해서 급결정한 일로 시민단체 고발 들어갔다는데
증말..재벌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