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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식탁...
조기 쬐만한거...굴비라고 믿으면서..4마리 구웠구요.
쑥국...버섯이 들었어여.
개 두릅이라고 하는 엄나무순...초고추장..
새송이 간장 장아찌
계란찜
멸치 볶음
갓김치
돋나물와 민들레, 미나리와 옥잠화...쌈입니다.
1. 와.........
'07.4.25 8:33 PM (220.75.xxx.143)상이 화려하겠어요.
저희는 그냥 있는 나물들하고 쓱쓱비벼먹고 끝냈습니다.2. 와2
'07.4.25 9:20 PM (220.86.xxx.76)진짜 김명진님..대체 1식 몇찬이신거예요?
저는 오늘 저녁 남편이 늦는다해서 저혼자 빵과참외 먹었는데..
남편 일찍 오면 오징어볶음에 달걀말이 해먹으려고 생각은 했었지만..밥,김치,오징어볶음,달걀말이. 1식 3찬으로다가~~3. @.@
'07.4.25 9:32 PM (18.97.xxx.161)ㅡㅡ;;; 대단하세욤... 먹고싶당~~~
4. 수라상
'07.4.25 9:49 PM (220.74.xxx.84)임금님 수라상 입니다...^^
전 오늘저녁 누룽지 끓였어요... 갑자기 배가 고파지네요..ㅎㅎ5. 명진님~
'07.4.25 10:27 PM (59.86.xxx.35)오늘 저녁 디게 화려했네요. ^^
전 밥에, 미역국에 부추무침에 고등어군게 다였는데... ^^6. 상구맘
'07.4.25 10:51 PM (219.254.xxx.21)명진님,지금은 이미 저녁 드셨겠네요.
반찬들이 다 좋은 먹거리들이네요.
저희는 낮에 아이들이랑 감자 오븐에 구워 간식으로 먹었는데
상구가 더 먹고 싶어 하는 바람에
지난주에 콩찰떡 만들어 둔거 구워서 먹었더니
저녁은 건너 뛰었으면 좋겠더만
모두들 그래도 끼니는 먹어야 한다길래
어제 만들어 먹고 남은 짜장에
생면 삶고, 계란 삶아 올리고, 오이채 올리고 해서 자장면 해 먹었어요.
반찬은 배추 김치, 부추 김치, 알타리 김치 ㅎㅎ 온통 김치네.
단무지 무침, 두릅 데친것에 초장.
또 뭐 있었지? 대충 이랬던거 같아요.
그런데 명진님,
옥잠화도 쌈 싸서 드세요?
얼마전에 제가 자주 가는 화원에 가니
옥잠화 화분들이 몇개 있더라구요.
아줌마 말씀이
"이거,크기도 잘 크고,여름되면 꽃이 피는데 향이 너무 좋다.오늘 싸게 가져 와서 싸게 준다.가져가라."
애들 학교 뒷 화단에 옥잠화 많이 심겨져 있었는데 향기가 많이 났었나?하며 싸게 준다는 말에
들렁 사가지고 왔죠.ㅋㅋ
정말 얘들이 얼마나 잘 자라는지 풍성~해진거 있죠.
너무 풍성해져서 물도 안 주고 하는데도 잘 자라네요.
화원에서 사 온 이런 옥잠화는 아마 못 먹겠죠?
아무래도 약을~~~7. 김명진
'07.4.26 7:15 AM (61.102.xxx.17)뭐..그다지 화려하지 않았는데...ㅠㅠ
멸치는 일년 삼백날..올라오구요...버섯 장아찌도..상비식품...^^
옥잠화도 쌈도 나물도 먹는데요. 저도..어떤 어르신이 알려 주셔서..알았습니다. ^^
화원에서 약줘서 기른거...비츄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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