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맏이는

죄인 조회수 : 1,162
작성일 : 2007-04-24 14:46:44


여동생에게  혹  누가  될  까  글  내립니다.

죄송합니다.

IP : 218.232.xxx.12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헐~
    '07.4.24 2:51 PM (211.35.xxx.146)

    이게 정말 실화예요? 두분 모두 울고 불고 밥상까지 엎으셨다고요?
    믿어지지 않네요. 이민을 간다해도 어쩔 수 없는데 몇년 살다오는건데...
    황당해요.

  • 2. .
    '07.4.24 2:52 PM (58.141.xxx.108)

    c발!욕나온다..죄송합니다

  • 3.
    '07.4.24 2:57 PM (218.148.xxx.155)

    말도 안되요~~~
    너무하시네요.. 시부모님..
    욕을 하시던 말던.. 저같으면 신랑따라 가겠습니다.
    저도 맏며느리고.. 대우도 제대로 못받고.. 맏이니까 뭐해야한다 요구만 많으시고..
    그렇다고 저희가 뭘 바랬거나 받은 것도 없는데... 완전 빚쟁이 취급이나 하고...ㅠ.ㅠ
    암튼.. 저는 신랑 따라 갑니다. 무슨일이 있어도!!!!

  • 4. ..
    '07.4.24 2:57 PM (211.229.xxx.162)

    부모님 두고 몇년간이라도 떠나는심정이 조금은 무거우셨을텐데
    가는 발걸음 가볍게 등을 밀어내시네요 시부모님두분,,
    제사 모시러 남으라면 남는 세상인가요?? 지금이
    어차피 시부모님이 막무가내시면 자식들도 어쩔수없이 그뜻 거슬리며 막나가는수밖에요
    그렇게 정 똑 떼놓고 나가면 다시 들어오기도 싫어질것 같아요

  • 5. ...
    '07.4.24 3:08 PM (211.200.xxx.39)

    그집은 며느리가 아니라 종인가보네요.
    시대가 어느 시대인데.. 쯧쯧..

  • 6. 오버
    '07.4.24 3:11 PM (122.37.xxx.41)

    그런 집안이 있다는게 상상이 안되요.
    거짓말같아요.

  • 7.
    '07.4.24 3:16 PM (220.117.xxx.165)

    그 남편 불쌍하네요. 자기 부모의 그토록 추한꼴을 아내 앞에서 보이다니..
    시부모님이 그런 마인드라면, 웬만하면 외국 가서 남편 살살 구슬려 아예 오지 말아야겠네요.
    진짜,, 밥상을 엎다니,, 기막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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