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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에 결혼하는 경우 거의 없죠?
퇴근시간이 6시30분인데...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중이에요
결혼식장은 남산이고 제 직장은 일산인데 휴..........
1. 까미
'07.4.23 4:03 PM (203.255.xxx.178)거의 없진 않죠.
요즘은 평일 저녁에 많이들 하는추세로 알고 있어요.
지난 주 저희직장동료도 친구결혼식이라면서 양해 구하고 조금 일찍 퇴근했답니다.
별로 친하지 않은 친구시라면 안 가시면 될거 같은데요.2. ...
'07.4.23 4:08 PM (59.7.xxx.31)별로 친하지 않은 친구의 결혼식까지 챙길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막상 원글님 결혼식땐 안 올지도 모르구요...3. ..
'07.4.23 4:23 PM (210.108.xxx.5)제 주변은 1/4 확률로 평일에 해요. 근데 평일 결혼에 직장이 멀면 보통 축의금만 보내곤 하죠.
4. .
'07.4.23 4:28 PM (59.186.xxx.80)저도 10년전에 금욜날 저녁 6시에 결혼했습니다 ^^
형편따라 가는거죠..
굳이 가봐야 할 사람이면 가고, 아님 말구...5. 전
'07.4.23 4:32 PM (222.238.xxx.105)5년전 화요일 2시 30분....
시부모님이 택일을 그렇게 해서.......
점심도 아닌 저녁도 아닌...
하지만 부모님이 학교에서 근무하셨는데 방학이여서 다행이였어요,,,6. 요새는
'07.4.23 4:44 PM (61.32.xxx.37)많이들 그렇게 해요^^ 제친구는 평일 점심에 하기도 했는걸요 --
평일 저녁은 요즘 많이 늘어난듯...7. 호오
'07.4.23 4:45 PM (125.176.xxx.17)의외로 생각보다 많네요. 전 주위에선 한번도 못봤는데...
사실 전 프리랜서라 평일 낮이든 저녁이든 상관없지만;8. 저도 평일
'07.4.23 4:50 PM (61.38.xxx.69)벌써 이십년 전이네요.
그런데 평일 날 하면서 전 속편했어요.
오기 싫은 사람들 핑계대기 좋잖아요.
평일날 시간 내기 어려운 건 당연하니까요.
그래도 가까운 사람들
꼭 올 사람들은 다 올 수 있지요.
그래서 더 좋아요.
부담스럽지 않으니까요.9. 제친구
'07.4.23 4:51 PM (211.239.xxx.140)제친구또한 평일에 했어요.
금욜 6시. 퇴근은 규정상은 6시 30분(이 시간에 퇴근하는 날은 1년에 3~5번?)
다행히 팀장님이 좋으셔서 말씀드리고 5시에 살짝 빠져나갔어요.
근데 왠만한 친분 가지고는 두번다시 그렇겐 참석못할듯 해요.10. 결혼--
'07.4.23 10:22 PM (58.225.xxx.62)요일과 시간과 문제가 아니라 별로 친하시지 않다는데 문제가 있네요
11. 일부러
'07.4.24 1:59 PM (222.98.xxx.191)일부러 평일에 하시던데요. 꼭 올 사람만 오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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