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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해주세요..

산부인과 조회수 : 124
작성일 : 2007-04-23 10:33:38
결혼한지 4년이 됐는데 아기가 안 생깁니다..

전 있으면 좋겠다 반, 없어도 괜찮다 반인데 시부모님들이 강력하게 원하시네요..(당연한거겠죠?)

작년까진 신랑도 그리 원하는게 아니어서 소극적으로 있다가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병원을 다닐까 합니다.

근데 회사일에 집안 일에 좀 정신이 없다 보니 벌써 4월인데요..

한동안 계속 바쁠것 같아 집이나 회사서 먼데는 다니기 힘들것 같고요..

그나마 전 정시 퇴근인데 신랑은 매번 야근이라 병원을 다니더라도 잠깐 나갔다가 다시 들어가고 하는식으로 해야될것 같습니다.

2년전에 둘다 검사해봤는데 아무 이상없다고 했고...

나이가 있다보니  바로 인공수정(?)이나 시험관애기 들어갔음 하거든요....

신랑 회사가 성남 모란쪽인데 근처에 다니기 편한대로  좋은 산부인과 좀 추천해주세요..

차병원은  전화해보니 예약이 안되고 매번 가서 순서대로 기다려서 진찰을 받아야 한다는데 그건 좀 힘들것 같습니다..

6시넘어서까지 하는데면 더 좋을것 같습니다..




IP : 210.94.xxx.89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팜므파탈
    '07.4.23 10:55 AM (125.188.xxx.56)

    2년 전에 무슨 검사를 해봤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무래도 다시 검사를 하시는 게 좋겠네요.
    호르몬 검사와 나팔관 검사부터 먼저 하시고..
    남편분 정자 검사도 하셨더라도 다시 하세요.
    2년이라는 시간동안 어떻게 달라졌을 지 모르거든요.

    그리고 검사 결과에 따라 인공수정을 할 수도
    아님 바로 시험관을 시도할 수도 있어요.

    그리고 보통의 불임전문 대부분이 예약제로 진료하는 곳이 별로 없어요.
    다 순서대로 가서 기다려야해요.

    근데, 신랑의 회사와 병원이 꼭 가까워야할 필요가 있나요?
    님이 직장을 다니시면 님 직장과 가까운 곳으로 다니세요.
    어차피 남편은 병원에 갈 일이 많지 않아요.
    혹시 님이 병원에 가실 때 매번 같이 가실 건가요??

    남편은 정자 검사할 때와 인공수정이나 체외수정을 할 경우
    정자 채취할 때만 가면 되는데요.

    모닝진료가 있는 병원도 있으니 알아보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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