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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중 배모양으로 성별을 알 수 있나요?

초기임산부 조회수 : 1,005
작성일 : 2007-04-21 04:08:10
아들이면 허리가 없어지고 두리뭉실하고 딸이면 배가 많이 불러서도 허리라인은 잘록해서 뒷모습은 임신

안한 사람 같다는데 그게 맞는 말인가요?
IP : 83.199.xxx.2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07.4.21 4:51 AM (61.255.xxx.217)

    딸,아들 낳았지만 그런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고...
    잘모르겠네요...

    하지만
    친구, 후배, 아는 사람 임신,출산을 많이 지켜봤지만
    그런 말에 꼭 들어맞는 친구도 있었고
    전혀 들어맞지 않는 후배도 보았기에
    일반화 시키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봅니다...

    그래도 그런말이 계속 이어져 내려오는 걸 보면
    옛날 어른들의 나름대로의 통계학적 결론인가보다 생각합니다...

    하지만 100명에 99%의 확률이라도 내가
    나머지 1%가 될 수도 있으니 그런 속설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아래의 글도 아이피를 보니 같은 분이신데 아이의 성별에 관심이
    많으시네요...
    정히 성별이 궁금하시면 3차원초음파 보시면 잘 볼 수 있지않나요...

  • 2. ...
    '07.4.21 4:52 AM (211.218.xxx.94)

    제가 애기 갖었을때 한참 관심갖고 통계?를 내봤는데
    맞지 않더군요.
    그외에도 배꼽주변이 뾰족하면 딸, 두리뭉실하면 아들이라는 얘기도 있고
    피부가 좋아지면 딸, 안좋아지면 아들이라는 얘기도 있는데
    다 별로 믿을만한게 못되더라구요...

  • 3. ..
    '07.4.21 6:53 AM (211.59.xxx.78)

    제 경우는 다들 거꾸로 맞췄어요 아들일때는 딸 배다.
    딸 아이때는 아들배다.

  • 4. ^^
    '07.4.21 7:18 AM (222.237.xxx.215)

    요 밑에 질문과 같은 분이 쓰신 글이군요.
    태아 성별에 무지 관심이 많으신가 봅니다. ^^

  • 5. ㅎㅎ
    '07.4.21 7:36 AM (220.75.xxx.143)

    임신한 배모양이 펑퍼짐하고 두리뭉실하면,아들.
    앙증맞고 예쁘게 생겼으면, 딸.

  • 6. *
    '07.4.21 9:07 AM (59.86.xxx.94)

    저 딸 하나 아들 하나 키웁니다.
    전 평소에는 통통한 몸매인데 임신하면 별로 몸무게가 늘지 않았어요.
    배 모양도 어른들이 말하는 딸 배였죠. 앞만 뽈록하게 나온...
    근데 딸, 아들 이렇게 낳았네요.
    제가 보기에 산모가 살이 많이 찌면 몸이 두리뭉실해보이는 것 같고,살이 안 찌면 배만 볼록한 것 같더라구요.
    왜 연예인들 임신하면 배만 볼록하잖아요.
    연예인들이 다 딸만 낳는 건 아니잖아요.
    결론은 배 모양, 입덧 여부, 먹고 싶은 음식이 아이의 성별을 알려주지 않는다는 거죠.

  • 7. 둘다
    '07.4.21 1:28 PM (125.129.xxx.105)

    똑같은 모양으로 위만 볼록했는데..
    남매 낳았어요
    전혀 사실 무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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