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고등학교 용돈 월 15000원 주면 적당한가요
많아도 안되고 적어도 안되고
용돈을 주려고 하는데 얼마가 적정한지 모르겠어요
저녁도 학교에서 먹고 책과 교통카드도 제가 다 해결하고
순수하게 그냥 자기 용돈만 준다면 얼마가 적당할까요
쓸일이 없을것 같아서
저는 월 15000원 정도 주려고 하는데요
1. ..
'07.4.18 7:57 PM (58.103.xxx.117)적을것 같네요.
야자하고 한번씩 매점에서 간식도 사먹고 하려면.2. ..
'07.4.18 7:58 PM (58.231.xxx.47)넘 적어요.
저 고등학교 다닐 때(10년 전) 저만큼 받는 애들도 드물었는데..
용돈 얼마 줄까, 물어보고 주시는 건 어때요?3. ross
'07.4.18 7:58 PM (125.187.xxx.40)넘 적은것 같네요. 그래도 하루에 2,000원은 있어야 될것 같은데요...
4. 10년 전
'07.4.18 8:05 PM (210.123.xxx.120)잘 살지 않는 평범한 동네에서도 3~4만원은 받았어요. 하다못해 캔커피 하나도 7~800원 하는 세상에, 15000원은 너무 적지 않을까요. 친구들과 햄버거 두 번만 먹어도 없어지는 돈이니까요.
5. 에휴..
'07.4.18 8:06 PM (125.132.xxx.22)고등학생들 매점에서 사먹는거 무시못해요 한창 클나이니 급식해도 늘 배고프다고
하루 두번은 매점간다고 해요. (남학생이니..)
일주일에 만원주는데. 거의 먹는것으로 탕진하는듯...^^6. ^^;;
'07.4.18 8:09 PM (211.221.xxx.51)전 20 년 전에 월 3 만원 받았는데요..
다 쓰지 않고 모으긴 했지만 넘 적을 것 같네요.
주 만 원은 돼야 하지 않을까 싶은데요..7. 원글입니다
'07.4.18 8:11 PM (222.112.xxx.197)아들한테 얼마줄까 물어보니 10,000원 달라고해서
저도 많이준다고 5000원 더 줄려고 했던것인데
많이 부족하겠네요..8. ...
'07.4.18 8:12 PM (211.193.xxx.156)돈은 있으면 있는대로 없으면 없는대로 요령껏 써야하는것 아닐까요?
남들이 십만원준다고 나도 십만원을 줘야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부모님이 만오천원으로 생각하셨다면 그선에서 한번 줘보는건 어떨까 생각합니다
그돈도 없어서 자식들에게 용돈이라는것도 못주는 부모님들도 많습니다
어려운 친구도 많고 절약하는게 어떤건지 알만한 나이잖아요9. 그럼
'07.4.18 8:15 PM (217.162.xxx.77)일단 아들이 만원을 이야기했고 님이 더 올린거니까.. 일단은 15000원 혹은 20000원부터 시작해보세요.
그리고 용돈기입장을 쓰게 해서 용돈이 모자르는데 그 이유가 합당하면 그때 올리셔도 될듯..
저도 고등학교때 2만원 받았는데 거의 안썼거든요.
교통비랑 교재비 등 엄마가 주시니까 쓰는거라곤 먹는건데.. 뭐 그것도 도시락먹고 집에서 과일먹고..
친구들이랑 어울린다고 해도 학생인데 가끔이지 매일 어울려서 사먹진 않으니까요...10. ...
'07.4.18 8:24 PM (222.97.xxx.98)여자애랑 남자애가 다른 것 같아요.
저희집 애들 고등학생 둘인데
딸애는 3만원을 주면 남아서 저축에 가끔 엄마 선물까지하고
아들은 7만원 정도 쓰네요.
주로 간식이랑 책 빌려보는데만 쓰는데도 그렇대요.
아들녀석 경우는 먹는데 제일 많이 쓰이는 것 같습니다.11. 여자아이들이
'07.4.18 8:24 PM (222.118.xxx.179)군것질이나 자잘한 악세사리같은거 더 잘사고 남자아이들은
군것질 잘안하는아이들은 돈쓸일 거의 없다하더라구요..
아드님이 만원 얘기한거면 그정도밖에 안쓰니까 얘기한거겠죠..12. 초등3학년
'07.4.18 8:38 PM (220.88.xxx.99)한달 만원인데.... 넘 적어요...^^
13. ```
'07.4.18 8:42 PM (211.58.xxx.163)일주일에 만원, 월요일에 줬어요.
14. 일주일에
'07.4.18 8:57 PM (124.55.xxx.196)15,000원준다는거겠죠? 그래도많은것아닌것같네요
15. ?
'07.4.18 8:58 PM (219.241.xxx.110)장난하삼?
16. ..
'07.4.18 9:15 PM (122.37.xxx.41)고1아들 차비 필요없고 책이나 기본적인 준비물 사주고,
사만원 줍니다.
샤프심이나 어쩌다 급한 공책 정도 사고,
거의 매점가서 사먹고 햄버거, 떡볶이 먹는데 쓰는 돈이에요.
남자애라 그런가 간식 먹는데 돈 다 쓰는거 같아요.17. ^^
'07.4.18 9:52 PM (211.204.xxx.36)우리딸 일주에10000씩 4주계산해서 40000원 주는데 넘 많이 주는것 아닌지 모르겠네요
고등학생니15000원 이라는데....18. 과외샘
'07.4.18 10:10 PM (221.152.xxx.44)정말 적은거에요
요즘 아이들 돈 안쓰는 애들 찌질이라고 놀리고 그럽니다.
평균으로 주세요
주당 3만원 정도 받더라구요19. 제남동생의
'07.4.18 10:34 PM (222.98.xxx.241)경우 정해진 용돈을 받지 않고 그때그때 타서 썼는데, 생각보다 많이 쓰는것 같았어요.
주로 피씨방과 책 빌려보는데 쓰더군요. ^^;; 가끔 친구들과 어울려 놀러가거나 군것질하게되면 더쓰지요. 친구들과 유대를 중시하는 나이라 친구들 햄버거 사먹거나할때 혼자 궁하면 좀 처량하기도 한다나..
지금은 대학생이니까 더 쓰지만요.
님 아들 참 착하네요. 일단 만오천원으로 시작을 해보세요. 돈의 소중함도 알아야하니까..
그러다 만오천원으로도 알뜰히 잘 쓴다면 상금조로 매월 일정액을 더 지급해보세요.
알뜰한 아이는 돈도 알탕알탕 잘 모아 필요한것 사고 하던데요.20. 저의딸
'07.4.18 11:01 PM (211.49.xxx.62)고2인데 고등학교입학한 뒤부터 1달에 6만원 줍니다 자기용돈에서 핸드폰비 내게 하구요
용돈에서 핸드폰비 나가니 핸드폰알아서 적게 씁니다. 걸어다니느라 차비는 없어요.
스스로 체크카드만들더니 절약하더군요
요즘은 본인 용돈남은거에 이모 고모 할아버지 할머니가 가끔 주는 용돈 세배돈 합쳐서 통장에 100만원만들었다고 자랑하고다닙니다. 조금 여유있게 2만원이나 3만원주고 체크카드만들어서 규모있게 쓰도록 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21. 벌킨
'07.4.18 11:26 PM (121.138.xxx.77)저도 고 2아들있어요.
금년부터 주10,000원씩해서 한달에 교통비빼고 40,000원주고 있습니다.
용돈 기입장도 쓰게하고요.용돈기입장 안쓰면 용돈을 삭감한다고 했더니 열심히 써요.
100원단위이하까지 맞추려고 애쓰는 모습 보면 기특하기도 하고.....
그 돈을 모아서 친구생일에 가고,영화도 보고 하죠.22. 윽
'07.4.19 1:24 AM (222.108.xxx.147)너무 적은거같아요...집안형편이 넉넉치 않으면...그거에 따라야하는거지만...
햄버거 하나 사먹어도....
전 어릴적 용돈기입장을 적지않으면 아빠가 용돈을 안주셨어요....
뭐에 얼마를 쓰던 계획하고, 헛되게 쓰지 말라는....^^;;23. 본인뜻대로
'07.4.19 9:20 AM (220.64.xxx.168)일단 1만원 주세요.
벌써 만오천원 말씀 하셨으면 만오천원 주시구요.
한달 생활해보고 다시 이야기하자 하세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82633 | 자유게시판은... 146 | 82cook.. | 2005/04/11 | 154,576 |
682632 |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 82cook.. | 2009/12/09 | 62,242 |
682631 |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 82cook.. | 2006/01/05 | 92,524 |
682630 |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 ᆢ.. | 2011/08/21 | 19,975 |
682629 |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 애니 | 2011/08/21 | 21,671 |
682628 |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 사랑이여 | 2011/08/21 | 21,380 |
682627 | 꼬꼬면 1 | /// | 2011/08/21 | 27,412 |
682626 |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 애셋맘 | 2011/08/21 | 34,605 |
682625 |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 명언 | 2011/08/21 | 34,791 |
682624 |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 애엄마 | 2011/08/21 | 14,850 |
682623 |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 차칸귀염둥이.. | 2011/08/21 | 16,993 |
682622 |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 너무 어렵네.. | 2011/08/21 | 23,214 |
682621 |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 해남 사는 .. | 2011/08/21 | 36,192 |
682620 |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 조이씨 | 2011/08/21 | 27,398 |
682619 |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 -_-; | 2011/08/21 | 18,310 |
682618 |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 | 2011/08/21 | 26,632 |
682617 |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 짜증섞인목소.. | 2011/08/21 | 74,078 |
682616 |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 이건뭐 | 2011/08/21 | 14,556 |
682615 |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 도어락 얘기.. | 2011/08/21 | 11,625 |
682614 |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 참맛 | 2011/08/21 | 14,360 |
682613 |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 | 2011/08/21 | 13,391 |
682612 |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 수영장 | 2011/08/21 | 13,646 |
682611 |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 독수리오남매.. | 2011/08/21 | 26,041 |
682610 |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 애플 이야기.. | 2011/08/21 | 23,540 |
682609 | 가래떡 3 | 가래떡 | 2011/08/21 | 19,758 |
682608 |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 슈슈 | 2011/08/21 | 21,819 |
682607 |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 늦은휴가 | 2011/08/21 | 13,808 |
682606 |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 도대체 | 2011/08/21 | 11,933 |
682605 |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 독수리오남매.. | 2011/08/21 | 18,082 |
682604 |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 | 2011/08/21 | 21,8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