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결혼해서 성질죽이고 사는데
술먹고 안들어오더니
술집에서 싸워서 경찰서에서 합의하고 있다고
정말 짜증나는인간
저는 바른생활이라면 남편은 그렇지 않다는거
어떻게 애가 있어도 그럴까??
회사다닐때는 직장때문에 스트레스쌓여서 술먹어야하고
지사업할때는 더 쌓여서 술먹어야하고
술먹는거 신경안쓰고 포기했는데
사고까지 치니까
죽이고 싶네요
이인간이랑 어떻게 살아야하나..
애들위해서 20살까지는 성질죽이고 살아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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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이 인간을 어째....
화병 조회수 : 1,442
작성일 : 2007-04-18 16:53:24
IP : 211.201.xxx.22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잘 생각해
'07.4.18 5:04 PM (222.106.xxx.161)보세요. 인생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아요.
2. 남편일
'07.4.18 5:05 PM (220.126.xxx.178)도와주고 이ㅆ는 40대후반 입니다 옆에서 지켜보니
이해 못할게 하나도 없더군요 술푸는것도 어쩔수 없이 하게되구
쌈질도 할수밖에 없는 상황이 생기니 남편말 믿어주고 그러세요3. 허걱
'07.4.18 5:07 PM (211.204.xxx.33)제가 아는 분과 어쩜 저리 똑같을까요??
경찰서 같이 갔었는데 제 남편도;;;; 그것도 결혼후 첫 클스마스였는데...
거기다가 돈도 없는 것들이 단란한 곳가서 300만원어치 놀았나봅니다...
혹 그 아저씨의 아내분께 말씀 드리려고 하려다가 그냥 두었답니다..
아직도 분개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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