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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는 선생님 면담요청에 가고 .. 교장선생님은 면담을 거절 하실 수 있나요..
아이들끼리 때리는 거 지도 부탁을 ...교감 선생님과 담임선생님.. 또 다른 여선생님께
며칠전 드렸는 데.. 꼭 일이 일어 날 거 같아서..
제가 어제 아이가 다쳐와서 면담요청 드렸어요..
애가 뼈가 부러졌냐고.. 운영위원회에 제소 하라 하시며 .. 교잘실에 아이들 다 불러다 조사 하신다 하시고..자꾸 화 내시며 .. 저의 면담 요청은 거부 하시며.. 자꾸 화내시며 전화 끊어요..
저희 아이 눈에 보이는 목덜미.. 눈 .벗은 몸에 자국과 멍이 있어요..
1. 학부형
'07.4.18 1:13 PM (125.130.xxx.70)제 생각에는 가해 학생이든 피해학생이든 ..어렵게 부모가 면담요청하는 것을 화내시며 거부 하시는 선생님이 이해가 잘 안되요..
2. 학부형2
'07.4.18 1:15 PM (220.75.xxx.11)일단은 병원에 대리고 가서 사진 찍어 놓으세요
무슨 고소를 하겠다 이런 이야기가 아니고
나중에 증거가 되어야 하니까요
( 뭐 아이들끼리 장난할수도 있지 학부형이 그렇케까지 할수있냐 어쪄냐 이럴때를 대비해서요 )
물론 아이들끼리 싸울수도 장난으로도 할수도 있는일이에요
하지만 선생님들께서 그런일에 그렇케 화를 내시면 안되지요
입장바꿔서 본인아이가 그렇케 시퍼렇케 멍들어서 오면 누구를 먼저 만나야하나요
학교찾아가 아이를 만나서 말해야하나요 ..????
먼저 선생님과 면담해서 어떤일이 어떻케 되었고
먼저 상의하는것이 순서라고 생각해요
학교로 찾아가서 만나세요
그게 안된다면 교육청에 문의하세요3. 자게에서
'07.4.18 1:19 PM (211.53.xxx.253)학교 폭력으로 검색해보세요.
그간의 읽어본 글에서 받은 느낌은 학교측, 선생님들은 대체로 조용히 무마되기를 원합니다.
그러다보니 피해자 측에 무조건 참으라는 식으로 나오더군요.
부모님이 강하게 나가셔야 합니다.
멍이 들고 자국이 났다면 고학년일거 같습니다.
잘 해결되시길 바랍니다.4. 해수맘
'07.4.18 1:25 PM (221.165.xxx.157)학교폭력이 발생하면 학교에서는 운영위원회를 결성해서 피해자를 보호하게 돼있어요
절대 가해자와 대질신문은 안돼고요
우선 병원에 가세요,,치료및 진단서 준비해 놓으세요
꼭 법적으로 할려고 해서가 아닙니다
우리나라는 가끔 온화하게 하는 사람이 피해를 봅니다
물론 최종적으로 가해자도 용서를 해야하지만
그냥 넘어가시면 어이의 마음의 상처는 치료가 안됍니다
그아이에게 최소한 사과는 받고 폭력이 나쁘며 부모가 자기를 지켜준다는 믿음 은 주어야합니다
그러지 않으면 아이는 다시는 부모에게 학교에서의 일을 얘기하지도 않고 비뚤어지기 쉽습니다가끔 학교에서는 귀찮으니까,,그냥 넘어가려고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남 그럴경우 아이의 상처가 커집니다
우선 담임 선생님과 면담하시고
쉽게 그아이의 사과를 받을 수 있다면 그아이의 사과를 받고 넘어가시고(이때 우리아이가 그아이를 두려우 한다면 만나게 하기 보다는 다른 방법...그아이의 전학 유도 등의 방법을 제시하세요
아직 초등학생이면 대화로 풀고 사과하면서 더 친해 질수도 있을 겁니다
위에글중 교장실에 아이들 불러다 조사하신다 하는데 그건 운영위원회에서 하지말아야할 금지조항입니다..
담임 선생님과 말이 안통하시면 교장실에 문의 하세요
운영위원회의 책임자는 교장선생님입니다
그게 안돼면 경찰에 학교 폭력으로 신고하시면 학교 태도 180도 틀려집니다..
님의 지금 맘이...느껴지네요..
제가 한번 겪은 일이라
일이 생기니 선생님들의 태도가 둘로 나뉘더군요..
필요하시면, 쪽지 남기세요..5. 아직
'07.4.18 2:03 PM (218.48.xxx.99)우리에게 일어난 일은 아니지만...꼭 기억해 둘게요..
우리 아이는 우리가 지켜야겠지요...저도 덩달아 답변 고맙습니다~6. 동의
'07.4.18 2:51 PM (59.30.xxx.161)해수맘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그 학교교장선생님 좀 쎄신데요?ㅜ,ㅡ;;
미리 사진찍어 준비하시구요 .
교육청이나 아님 언론에 공개하신다고 해보세요.
웬만한 뒷배경있는 교장선생님 아니시고는 태도가 바뀌지 않을까 합니다.7. 진단서요.
'07.4.18 4:48 PM (222.106.xxx.161)사진 찍고. 진단서 띠고 교육청에 이야기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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