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치료후 덮어씌운마지막치아잇몸이 부은후론 한쪽머리가 아파요...
작성일 : 2007-04-16 12:43:29
516287
제가 충치도있었고,사고때문에 치아를 다쳐 신경치료후 덮어씌운치아..이리해서 덮어씌운치아가
많은편입니다.가끔 너무 피곤할때나 잇몸이 붓고,피가날때가있고 그러한데,
요며칠 운동을 좀 심하게 한이후로 한쪽 맨끝 어금니부근의 잇몸이 좀 헐면서 붓는것 같더라고요.
근데 아프진 않아요..신경치료한 덕이겠죠?
근데 그러더니 그쪽 볼이 붓고 더 나아가 한쪽 머리만 아픈겁니다.
머리피부가 아픈것이 정확한 표현이겠네요..왜..몸살날때 누가 손가락으로 피부만 건드려도
깜짝놀랄만큼 피부가아픈것처럼요..지금한 3일째 이상태네요..머리표면이 아프다보니 그것때문인지
컨디션도 엉망이고 왜 이런걸까 좀 무섭기도하네요..
저 처럼 이런분계세요?
IP : 222.238.xxx.8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에휴
'07.4.16 1:24 PM
(211.196.xxx.88)
치은염이 아닌지... 그거 심해져서 완전 짝짝이 얼굴 된 적 있답니다. 잇몸이 곪아서 얼굴 전체가 이상해진...
2. dent
'07.4.16 2:15 PM
(210.210.xxx.37)
치과 가셔서 X-ray 찍어 확인하십시요.
피곤할 때 자주 잇몸이 붓고 피가 나는 건 전형적인 풍치증상입니다.
씌워놓은 치아들은 자연치보다 표면이 거칠기 때문에 세균들이 더
잘 달라붙어 조금만 관리가 소홀하면 잇몸 염증을 일으키기 쉽습니다.
자주 잇몸이 부었다 가라 앉았다를 반복하면서 치조골(잇몸뼈)는
점점 녹아 나중엔 이가 흔들리게 됩니다.
또, 신경치료한 치아라도 치아뿌리쪽의 다시 염증이 재발 할 가능성도
있으니까 뻘리 치과 가보세요.
3. 치과의사
'07.4.16 4:10 PM
(218.237.xxx.72)
잇몸이 붓는 것은 크게 치주염으로 붓는 것과 치아때문에 붓는 경우로 나눌수 있고
때로는 두가지가 동반되어 나타나는 수도 있습니다.
처음 말씀하신 많이 피곤하실때 잇몸이 붓고 피가 나고 하는 것은 치주염때문으로 볼 수 있고요
지금 많이 부으신 것은 아마도 신경치료 하신 치아가 덧난게 아닌가 싶네요.이러한 염증은
심한경우 조직 사이를 막고 있는 막 사이로 염증이 번지면서 입원해야 할 정도로 심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빨리 치과에 가 보시고요. 그것이 치아 신경치료한 것 때문이라면 대부분의
치과에서 일단 약을 먹어보자고 할 겁니다. 약으로는 가라 앉지만 치료되는 것은 절대 아니고
일단 좀 증상만 눌러놓는 겁니다.
신경치료를 하셔서 통증이 없다고 좋아하실 일이 아니구요. 빨리 치과에 가셔서 치료 받으세요
치료, 쉽지 않을 겁니다. 자신 없다고하면 신경치료 전공하신 치과로 refer해달라고 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15881 |
여행패키지 필요한데 찾으니 없네요.... 5 |
카드사 |
2007/04/16 |
398 |
| 115880 |
각종 방수원단, 오리털 등 세탁과 오염방지, 방수기능 관련 세제들 1 |
필요하신 분.. |
2007/04/16 |
252 |
| 115879 |
아랫집이 이사가네요 |
^^ |
2007/04/16 |
936 |
| 115878 |
주말에 기분전환삼아 셋팅펌 했는데~ 반응이..;; 8 |
우이씨~ |
2007/04/16 |
1,222 |
| 115877 |
포털 뉴스에 보니.... 1 |
아이 |
2007/04/16 |
537 |
| 115876 |
생리주기가 점점 빨라지네요 |
주기 |
2007/04/16 |
353 |
| 115875 |
아크릴 수세미... 5 |
쫄쫄면 |
2007/04/16 |
780 |
| 115874 |
앞으로 착하게 살아야 겠습니다.. 7 |
심심주부 |
2007/04/16 |
1,690 |
| 115873 |
뭘 먹어야하나요. |
39세 |
2007/04/16 |
433 |
| 115872 |
바탕화면아이콘이 사라지다니 2 |
바탕화면 |
2007/04/16 |
165 |
| 115871 |
신라호텔 식음료 가장 잘 할인받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2 |
신라호텔 |
2007/04/16 |
711 |
| 115870 |
올케 언니의 말에 대한 안타까움... 21 |
시누 |
2007/04/16 |
3,289 |
| 115869 |
조의를 표합니다.. 10 |
마음 아픔 |
2007/04/16 |
884 |
| 115868 |
선택을 도와주세요 |
오십고개 |
2007/04/16 |
201 |
| 115867 |
이런 경우에 맘 상하면 제가 이상한건가요? 12 |
시댁.. |
2007/04/16 |
1,374 |
| 115866 |
약국에서 파는 물약통 인터넷으로 구할 수 없나요? 6 |
부탁.. |
2007/04/16 |
1,110 |
| 115865 |
임산부와 108배 3 |
.. |
2007/04/16 |
1,245 |
| 115864 |
연애할 때 5 |
세라 |
2007/04/16 |
760 |
| 115863 |
20년 동안 모은 전재산을 가지고 모네타에 갔는데... 5 |
^^ |
2007/04/16 |
2,058 |
| 115862 |
공대쪽 서울대 포항공대 카이스트 셋중 어디로 가는게 향후 전망이 있을까요? 30 |
아이진로조언.. |
2007/04/16 |
2,557 |
| 115861 |
체험학습보고서 3 |
초2맘 |
2007/04/16 |
627 |
| 115860 |
명동 중국호떡 노점인데 맛있어요. 칼로리 걱정두 덜구요.. 6 |
호떡 |
2007/04/16 |
838 |
| 115859 |
공CD에 노래굽기 에 관하여 질문 하나 드려요^^ 3 |
궁금...... |
2007/04/16 |
847 |
| 115858 |
팬택 주식 갖고 계시는 계세요? 정리매매...ㅠ.ㅠ. 2 |
J |
2007/04/16 |
1,111 |
| 115857 |
여의도 내에 고등학교 정보 부탁 합니다. 3 |
여의도직장맘.. |
2007/04/16 |
335 |
| 115856 |
케세라세라 11 |
yaani |
2007/04/16 |
1,702 |
| 115855 |
그냥 눈물이 나네요... 7 |
..... |
2007/04/16 |
1,749 |
| 115854 |
다운로드 싸이트 좀 추천해주세요... |
다운 |
2007/04/16 |
111 |
| 115853 |
신경치료후 덮어씌운마지막치아잇몸이 부은후론 한쪽머리가 아파요... 3 |
머리가아파요.. |
2007/04/16 |
495 |
| 115852 |
돈은 있으나 살 바지가 없습니다. 흑 9 |
우주 |
2007/04/16 |
1,3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