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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운동 비법...

뚱녀 조회수 : 1,287
작성일 : 2007-04-15 23:18:46
요즘 엄청나게 불어난 살 때문에 아침에 아이 보내고 공원을 걸어요.한시간 정도-40분...그런데 허리가 너무 아파요,본래 허리가 약하긴 하지만 병이 있는건 아니거든요...걷는 중에도 허리가 뻣뻣하고 운동이 끝난 후도 아프다 말다 해요...계속 걸으면 더 나빠질까요?...아님 수영을 해야 할까요?...평소에도 무리하면 허리가 뻐근하긴 해요....
IP : 219.248.xxx.1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수영을
    '07.4.16 12:51 AM (220.75.xxx.143)

    하는게 낫지않겠어요?
    제 주위에 보니까 너무 살이 쪄서 무릎이 아플정도면 일단 주사든 뭐든 살을 뺀다음에 운동을 시작하던데. 다리관절에 무리가 간다구요.

  • 2. .
    '07.4.16 8:16 AM (218.147.xxx.205)

    준비 운동 충분히 하고 걷는 자세에 따라 허리가 아플때도 있더군요.
    턱을 약간 치켜든듯한 자세가 허리가 아프지 않다고 ...신문에서 봤어요.
    걷기 운동후...마무리 운동도 하시구요..

    수영으로 살빼기 했다는 사람은 드물어요...있긴있지만..
    어느정도 수영 실력이 쌓이고 운동량이 많아지면
    몸매가 이뻐지긴해요...군살없이 균형잡힌 몸매가 되지요.

    걷기자세를 자세히 살펴보고 .. 바른자세로 걷기 하면 살빼기엔 좋겠지요.

  • 3. 걷기 강추
    '07.4.16 8:57 AM (211.244.xxx.100)

    제가 아는 언니도 걷기만 해서 무료 10키로를 뺐어요. 동네를 5바퀴를 매일 걸어서 빼더라구요.
    잠도 잘오고 그렇데요. 식욕은 참구요~ 잠을 잘자면 살이 빠진다는 보고가 있더라구요.
    저도 잠을 푹자면 웬지 슬림해지는 느낌이와요. 잠을 못자면 붓는다고 할?까!

  • 4. ...
    '07.4.16 11:35 AM (211.111.xxx.96)

    첨부터 너무 무리하지 마시고 천천히 시간을 조금씩 늘리세요.
    저희 남편은 작년에 수영과 조깅을 병행 하면서 20kg이상을 뺐어요.
    너무 과체중인 사람이 무리한 조깅을 하면 관절에 이상이 있다고 하니까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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