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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패밀리 세일' 가보신적 있으세요?

궁금맘 조회수 : 1,392
작성일 : 2007-04-13 20:36:37
안녕하세요.
친구가 나이키에 근무하는데 패밀리 세일 티켓을 두장 줬네요.
담주 목요일부터 스타타워에서 한다는데요.

그런데 전 홈플러스나 롯데마트, 뉴코아 아울렛 가다보면 맨날 나이키 70-50% 세일 현수막 걸려있고 백화점 매대에서도 많이 그렇게 판매하는데...

이런 페밀리 세일이랑 어떻게 다른건가요?
물건이 신상/신상 아닌것.. 이런 차이인지...루트가 다른건지...

분명히 그런 페밀리 세일에는 사람들 바글 거릴게 분명한데 뭐 별로 살것 없다면 그냥 안가고 필요한 사람 주려구요.

가보셨던 분 조언좀 주세요
IP : 222.108.xxx.19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7.4.13 8:41 PM (121.143.xxx.153)

    한번도 가본적 없지만, 한번 가보고 싶네요..
    헬스 다니는데 운동복 너무 비사서^^;
    버릴꺼면 저 주세용 ^^

  • 2. 유용할껄요
    '07.4.13 9:08 PM (202.136.xxx.8)

    오.. 그거 유용한걸꺼예요..
    저는 패밀리 세일인가 뭔가는 모르고, 본사 직원세일인가 그런걸 들은 적 있는데요, (앗 제가 들었던건 리바이스 였엉)50%~70% 정도 세일하는 가격에 샀던거 같아요

    저런 할인마트의 매대에 나오는거랑 그런 직원세일은 물건이 다를꺼예요.
    나이키 신발이나 그런거 살려고 찍어둔거 있으심 가보셔도 괜찮을껄요

  • 3. 저도
    '07.4.13 9:12 PM (125.129.xxx.93)

    나이키 패밀리 세일 가보고 싶어요.

  • 4. 직원세일
    '07.4.13 10:22 PM (222.232.xxx.57)

    저도 아는 분이 직원이어서 직원세일가로 물건 몇번 샀는데요, 물건이 자주 빠져서 그렇지..
    신상품(백화점서 파는 상품과 동일)이고 가격도 싸서(50%) 너무 좋았어요.
    아마 가셔도 후회 안하실 것 같은데요.. 저도 이번에 초대장 받아서, 가려고 벼르고 있답니다.

  • 5. 거품
    '07.4.13 10:52 PM (211.205.xxx.104)

    앗..초대장 저두 함 구해봅니다...
    혹여..주실분 없나요.....?? ^^

  • 6. 꼭 가세요..
    '07.4.14 12:02 AM (222.237.xxx.206)

    기획이나 철지난 물건이 나오는게 아니라 신품이고, 정품입니다.
    저도 딱 한번 갔는데 그런 기회가 올 줄 미처 몰라 그 전에 필요한 물건을 사서
    정작 그땐 그냥 아이신발과 파카, 남편 스키바지만 사고 말았습니다만,
    (그래도 비싼 물건은 그 기회를 잘 이용했다 싶습니다.) 정말 괜찮아요.
    제가 살 때엔 물건은 50%였고요, 신상품 위주라 물건이 다양하진 않았지만 사이즈도 다 있고,
    디자인도 정말 괜찮았거든요.

    마트에서 현수막걸고 하는거랑은 정말 달라요.
    그런 곳엔 정말 철지난 물건이나 몇해묵은 물건 같은거만 있잖아요.
    근데 패밀리세일은 일반 매장이랑 물건 구색은 거의 같아요.

    안가시면 후회해요, 꼭 가세요!!

  • 7. 저도
    '07.4.14 12:45 AM (211.204.xxx.186)

    너무 가고 싶네요 ㅠ.ㅠ 남편이 나이키만 신어서 새로 운동화 사줘야하는데...으..

  • 8. 부럽다
    '07.4.14 7:57 AM (125.131.xxx.96)

    저도 함 가보고 싶어요. ^^;;
    근데 초대장 있어야만 갈 수 있는 거죠? 회사도 그 근처인데..

  • 9. 원글
    '07.4.14 9:26 AM (222.108.xxx.195)

    우와 답변 주신 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한번 가볼만하겠네요.
    티켓 한장에 3명까지(본인포함) 들어갈 수 있다던데...
    그냥 이런저런 글에 올릴걸..그럼 쪽지 드리고 티켓 한장 드릴수 있었을텐데요.

  • 10.
    '07.4.14 10:05 AM (121.143.xxx.153)

    정말 가고싶당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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