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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밖에서 사먹는 메뉴중에 다시다가 안들어간 메뉴는 멀까여??
비빔밥이나 돈가스같은덴 안넣겠져??? 찌게나 국에는 들어갈거라 생각됩니다..
오늘 김치볶음밥먹었는데 여기도 들어갈까여??
맨날 비빔밥만 먹어야하나?? ㅠㅠ
1. 볶음밥에...
'07.4.13 4:43 PM (211.215.xxx.23)뿌리는 가루가 있던대요.. 그게 다시다로 알고 있어요..
2. 헐
'07.4.13 4:45 PM (211.212.xxx.51)비빔밥 나물에 들어가겠죠.
3. 헐
'07.4.13 4:45 PM (211.212.xxx.51)그리고 고추장에도..
아마 안들어가는 음식은 거의 없다고 봐야 할겁니다.4. ^^
'07.4.13 4:45 PM (121.138.xxx.125)밖에서 사먹는 음식은 포기하세요.
비빔밥에는 나물 무치는데 들어가고, 돈가스도 소스에 잔뜩이고, 찌개나 국은 말할 것도 없고...
김치볶음밥에도 들어갑니다.
하다못해 곁들이로 주는 콩나물국, 무국, 단무지에도 들었어요.
그러니 밖에서는 포기하고 그냥 맛있게 드시고, 집에서 해드시는 것만 신경쓰세요.
모든 식당이 조미료 쓰는데 어떻게 피하겠습니까?5. 네버~
'07.4.13 4:47 PM (211.216.xxx.253)돈주고 사먹는 음식에는 99.9% 다 들어갈거 같아요..
일명 며느리도 모르는 비법(?)6. .
'07.4.13 4:48 PM (203.255.xxx.180)밥에 뿌리는 가루 그거 즐겨 드시는 분들 무슨맛으로 먹나 싶어요.
저희집이 다시다, 미원, 맛소금 전혀 안쓰는데..
전에 간장에 사은품으로 붙어 있던거 먹어보고 완전 다시다 맛이 나서
다 버린적 있거든요..7. ...
'07.4.13 4:49 PM (211.193.xxx.153)삼겹살^^
생등심
생갈비8. ..
'07.4.13 4:51 PM (211.193.xxx.153)수육이나 생선구이..뭐 이런것엔 안들어가겠지요
파래무침이라던지 장아찌같은것두요9. .
'07.4.13 4:51 PM (123.254.xxx.153)김밥~!!! 김밥집아줌마왈... 김밥은 조미료 쓸 필요가 없잖아~
10. 다시다
'07.4.13 4:51 PM (211.218.xxx.207)이론,,, 진짜 99.9% 정도 다들어가겠네여... 나물,고추장까지.. ㅡㅡ;;;;
11. ㅎㅎ
'07.4.13 4:54 PM (152.99.xxx.60)빵에도 들어갈까요?
12. 오우노우
'07.4.13 4:54 PM (211.212.xxx.51)생고기에도 미원 맛소금바른다는 말이 있었습니다.
조기도 마찬가지고요.
김밥에도 달걀부침이나 밥에 넣는 맛소금. 김밥재료에 아마 맛소금이 들어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13. .....
'07.4.13 4:54 PM (220.92.xxx.151)고모가 식당을 해서 바쁠땐 가끔씩 도와주는데,맛없으면 손님이 안오기때문에 안넣을수가 없데요.
1kg미원 마트가면 10개정도 항상 사놓던데요.
제가 로긴한건 조미료도 물론 안좋은데요,
그것보다 퐁퐁의 사용량에 넘 놀랬다는거.....
큰 다라이통(설겆이통)에 물을 반쯤받고 퐁퐁을 쏟아붓더군요.
그걸 24시간사용하고 1차로 그곳에 들어갔다가 다른 다라이통에(2통) 2번 담궜다 꺼내면 끝.
저도 밥을 먹으려고 그릇 1개를 들었는데 퐁퐁의 미끌림이 아직.....
가능하면 외식 안하는게 좋습니다.14. 네
'07.4.13 4:55 PM (211.212.xxx.51)빵에도 미원 엄청 들어간다고 합니다
15. ...
'07.4.13 4:58 PM (203.248.xxx.3).님 / 김밥에 시금치, 당근 등등 속 재료 볶고 무칠때 미원 엄청 들어갈걸요?
밥에도 조미하면서 넣을거 같은데... -_-;16. ..
'07.4.13 5:02 PM (210.183.xxx.83)회는 괜찮지 않을까 잠시 생각해보았으나..
말라카이트그린을 비롯한 항생제 섭취 물고기들이군요.. ^^;
아무리 그래도 현대사회가 과거에 비해 평균수명의 엄청난 향상에, 건강한 삶을 보내고 있는건 사실이니
저는 그냥 맛있는거 먹고 즐거운 마음으로 살렵니다~17. 우짤까요?
'07.4.13 5:19 PM (61.38.xxx.69)생선 소금구이에도 쓰는 식당 있습니다.
생고기에 바르는 집도 있고요.18. 콩두
'07.4.13 5:27 PM (211.54.xxx.152)잡채에도 엄청 들어가는 다시* 무섭기까지 하답니다.
19. 김밥
'07.4.13 5:42 PM (203.170.xxx.7)재료 중 햄, 단무지,어묵 다 문제이고
깻잎은 농약덩어리이고
빵도 과자도 조미료천지..
'차라리 아이를 굶겨라'라는 책보고
기가 막혔던 기억이 나네요20. ..
'07.4.13 5:46 PM (58.231.xxx.47)삼겹살 같은 생고기에도 조미료 뿌리구요,
햄버거 같은 것도 엄청나죠.21. 김밥
'07.4.13 5:49 PM (125.133.xxx.132)예전에 김*가네 김밥집에서 밥에다가 미원 넣고 버무리는 거 봤어요. 다 그런건지, 그 집만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여튼 김밥도 넣는다에 한표입니다.
위에 점 다섯개 님 말에 저도 동감입니다. 저 산후조리할때 도우미로 오셨던 아주머님께서 예전에 식당에서 일을 하셨었는데, 그 분 말씀이
"식당밥이 안 좋은 건 미원도 미원이지만, 설거지를 너무 지저분하게 해. 그릇에 세제가 그냥 다 남아있어. 헹구지를 않아" 그러시더군요 --22. 샌드위치
'07.4.13 6:06 PM (210.223.xxx.110)에도 쇠고기다시다 엄청 넣던데요...
토스트에는 안넣었어요...
제가 알바하면서 주인이 넣는걸 본 후 되도록이면 샌드위치 안사먹어요...23. 김밥님
'07.4.13 6:41 PM (203.170.xxx.7)김*가네 웃겨요^^
24. 음
'07.4.13 7:29 PM (59.86.xxx.140)회, 초밥 또 과일샐러드(음식이 아닌가.. -.-)
생맛으로 느끼는 음식외엔 거의 다 들어가지 않을까요?25. ...
'07.4.13 10:18 PM (220.117.xxx.165)사먹는 음식은 포기하세요.
저는,,,, 미원안넣기는 바라지도 않고 재활용 삼활용만 안해도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먹습니다.26. -
'07.4.14 1:08 AM (211.104.xxx.144)삼겹살도 다시다 뿌립니다
아들이 그곳에서 알바 했거든요27. 와...
'07.4.14 1:27 AM (220.121.xxx.80)저도 사먹는 음식 그냥 그럴려니 하고 먹는데...
삼겹살에 다시다 뿌리는거 처음 알았어용...@@
글구..진짜 설거지 거의 왔다갔다로 끝나요 -_-; 그건 저도 알바해봐서 알거든요..머 다 그렇지는 않겠지만서도 빨리빨리 안 하면 그릇들이 산더미처럼 밀려서 윽..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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