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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지씨집요...
한국 같은 데..꼭 외국집 같은 배경이더라고요.끝에 보니...
서울의 한 지역인지요?
그림공부한다고 하더니 그림도 많이 걸려있고...
가구들도 멋진 외국가구 같아보이고...그릇도 많고...
여자로서 부럽게 살고 있더라고요.
1. 오후
'07.4.13 12:16 PM (59.23.xxx.74)대구에요,
2. ..
'07.4.13 12:21 PM (211.179.xxx.14)남편이 미국시민권자로 미군 군의관입니다.
대구 미군관사입니다.3. 예전에
'07.4.13 12:22 PM (218.39.xxx.86)미군 군의관이라했던것같던데...기억이 가물가물
대구는 확실하구요..대구대미대입학했었다든데..
결혼전말도많았는데 참 참하게사는모습이 보기좋아보이더라구요.
살림에 그렇게 센스가잠재하고있었을줄이야..저도 오늘보면서 감탄했습니다.4. 좋은아침
'07.4.13 12:26 PM (58.120.xxx.112)아...그래요. 스타일이 좀 그렇다생각했는데....
잘 살고 있으니..좋네요.5. ...
'07.4.13 1:33 PM (124.49.xxx.16)취재기간에 시댁이랑 친정 갈일없으면 나오기 힘들죠. 게다가 대구에 산다는데...
그런것이 이상한건 아닌것 같고...
저도 생각보다 평범하고 조용히 잘 살아서 보기좋더라구요.
그냥 느낌으로는 웬지 기가 쎄서 다른 왕년의 스타들처럼 우여곡절이 많을 줄 알았는데...
암튼 좋아보였습니다.6. 대구
'07.4.13 1:33 PM (211.199.xxx.126)캠프 워커 안 사택임돠~~~
남편이 미국 치과 군의관.(한국인)7. 잘 사는 거
'07.4.13 1:49 PM (221.140.xxx.109)같아 부럽던데요..
가구도 그릇도,,,, 또 센스 만점 주부같아서
저도 본받아야 겠어요,...ㅋㅋㅋ8. ..
'07.4.13 1:53 PM (218.232.xxx.91)큰 욕심 부리지 않고 사는 거 같아 보기 좋아요
살림이나 제대로 할 수 있을 까 싶게 생겼는데 요리 솜씨랑 인테리어 센스
대학에 입학해서 자기 계밝 하는 것 까지 참 이뻐 보여요9. .
'07.4.13 2:06 PM (203.255.xxx.180)저두 전에 본적 있는데 궁색이라기 보다는
연예인치고 검소하게 예쁘게 잘 사시는것 같던데..
요즘 티비에 연예인들 너무 화려하게 사는것만 나오니 그런것과 비교해서는 약간 초라하지만..
평범한 우리 주위 사람들과 비교하면 잘사는것 같던데...
우리집보단 훨 잘살던데..^^;;
내가 못사는 건가..
최수지씨집이 궁색맞다고 하니..의아해서요.10. ..
'07.4.13 2:15 PM (211.177.xxx.2)저두요..뭐 궁색 한가요..
외관이 허름하다고 했는데 관사는 모두 다 그렇게 생겼습니다.
저는 용산 미군부대 내에서 최구지씨 봤는데 예쁘게 생기셨드라구요...11. 참하게
'07.4.13 2:23 PM (58.75.xxx.88)잘살고 말하는 품새가 참 고왔습니다..
12. ^^
'07.4.13 2:28 PM (59.22.xxx.61)자기 관리도 참 잘하는것 같고, 검소하면서 센스도 있고,
자세히 보지는 않았지만 예쁘게 잘사는것 같았어요.13. ...
'07.4.13 2:34 PM (218.39.xxx.143)예전에 무척 싢어 했었는데 (좋아하던 남자가 좋아했던 왕내숭 여자애랑 닮아서)
오늘 보니 참 예쁘게 변했던데요
마음이 넉넉해 보이고 말도 곱게하고
똑똑한게 아니라 현명해 보이고...
저두 저리 나이 먹어 갔으면... ㅜㅜ(최수지씨랑 동갑)14. 예전에
'07.4.13 4:18 PM (222.238.xxx.3)아주 오래전에
*청 씨랑 라이벌(? )이었던 것 같은데...
(안 좋은 얘기도 있었고...)
지금은 서로 완전 다른 삶의 모습이네요....15. 정수연
'07.4.13 5:10 PM (211.221.xxx.143)어느방송에 언제 나왔는데요..한번 보고 싶네요
16. 봄
'07.4.13 7:11 PM (220.88.xxx.99)얼굴도 이쁘고.... 살림도 잘하고.... 아이도 잘키우고....행복해 보이고...
아~~부럽당~~~17. 대구
'07.4.13 7:30 PM (121.151.xxx.157)저희집이 대구 캠퍼워커 옆이예요.
재작년에 저희아들 학교운동회에 갔다가 최수지씨 봤어요
교실앞 복도에서 운동장을 향해 창을 보고 팔짱 딱 끼고 서 있더군요
썬글라스 끼고 있었던것 같았는데 옷차림이나 모습이 보통엄마들보다 많이 세련되 보여서
흘낏 보면서 지나쳤는데 최수지씨 많이 닮았구나 느꼈었는데
알고보니 저희같은반애 엄마랑 친하게 지내는데 그엄마 따라서 운동회 구경왔었다더군요.
옆모습만 봤는데 예뿌더라구요.18. 얀
'07.4.14 8:41 AM (125.135.xxx.62)예쁘게 사는 모습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