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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해피투게더에 강정화씨 나온거..
이미지가 좋아졌어요..
그간 드라마보면 다 역활도 얄미운거 나오고 연기도 그냥 그렇다고
느껴서 개인적으로 별로였거든여..
근데 어제 나오신거 보니 성격 진짜 시원시원하고 화통한것같더라구요..
초등시절 사진도 이쁘고(지금까진 별로 이뿐줄몰랐는데)
어제 내내 활짝 웃는모습도이쁘고
친구들 만나 즐거워하는모습이 너무 보기 좋았어요..
원래성격이 털털하고 씩씩해서 어린시절에도 학급의 실세(?) 였다고하며
남자얘들이랑도 친한것같은데 전 제가 내성적이고 소심해서 그런가
너무 부럽더라구요..초등시절의 추억들도 부럽고...ㅠ.ㅠ
무엇보다 친구만나서 좋아하는모습 왜이리 이뻐보이던지..
저번에 소유진씨편은 못봤는데 그땐 말많았던데..^^:
1. ^^*
'07.4.13 12:20 PM (59.22.xxx.46)저도 봤답니다.
강정화씨 이름은 모르고
어느 드라마에서 악역을 맡았던 기억만 있었는데
어제 보니 참 괜찮아 보이더군요.
저도 워낙 내성적이라 시원시원한 성격을 가진 사람 참 부럽더라구요. ^^
그리고 마지막 2라운드에서 놓친 1명의 친구를 찾고 친구대역으로 나오신 분들이 들어가니까
그 분들을 향해 고개 숙이며
"고맙습니다" 라며 인사하는것 보고 참 바른 사람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답니다.2. 소유진씨는
'07.4.13 12:22 PM (211.226.xxx.99)정말 별로더라구요.
어쩜 애같은지..
방송에서도 하는 행동이 좀 철딱서니 없어 보이고
말하는 것도 참..
여튼 별로 정이 안가는 스타일이었어요.
어제 강정화씨 보는데 잼있더라구요.
정말 소탈하니... 어렸을때 얘기 할때도 즐거워하고.
그 남자친구 두 사람 각각 뭐하는지 궁금하다고 했는데
저도 얘기 들으면서 궁금해 졌는데요. 그 부분은 못봤어요.
좀 까만친구는 뭐하고.
또 효근인가? 여튼 그 괜찮게 생긴 친구는 뭐하나요?
별게 다 궁금하네요.ㅎㅎㅎ
뒷부분 술자리 부분만 조금 나중에 봤는데 그 효근인가 뭔가 하는 친구는
성격도 무지 활발해서 그런지 카메라 의식을 잘 안하데요.3. ..
'07.4.13 12:24 PM (121.148.xxx.4)다들.. 잘 됐던데요.. 이름까지는 기억이 안나구요.
미국서식품공학공부하고.. 회계사다니고.. 증권회사 다니고..
다들 열심히 살고 있었어요4. 효근이는
'07.4.13 12:24 PM (222.118.xxx.179)미국에서 식품생명공학인가? 뭐 그런거 공부하는데 정화보려고
일부러 어제 들어왔다가 내일 다시 나간데요..
저도 처음친구는 아가가 울어서 놓쳤는데 뭐하나요?5. ..
'07.4.13 12:25 PM (211.209.xxx.228)네,저도 봤는데요.
급 이미지 반전이었어요.윗분 말씀대로 마음씀씀이도 좋으시고,웃는 모습 너무 예뻐서요.
같이 따라 웃다가 살짝 우울했던 맘 다 풀고 편히 잠자리에 들었네요.
좋은 활동 많이 하시길...6. 그렇게
'07.4.13 12:27 PM (222.118.xxx.179)친구들에게 좋은 이미지로 추억속에 남아있다는게 너무 부러워요~~
7. 어제부터..
'07.4.13 1:25 PM (222.234.xxx.103)저두 어제 봤는데요. 이미지와는 많이 다른 바른 연예인인거 같더라구요. 어릴때 모습하고 똑같고 친구대역으로 나온 분들 들어가는데 수고 하셨다고 인사하는 출연자는 처음 봤어요. 해피 투게더 녹화하는데 자그만치 시간이 4시간두 더걸린데요. 녹화하기전에 연습시키고 훈령시켜 내보낼려면 하루종일 걸린데요. 돈 몇푼 벌자고 하는일이지만 무철 힘든이이겠죠. 강정화씨 수고하셨다는 그 인사 보고 저 어제 부터 강정화씨 팬 되기로 했어요...^^
8. ^^
'07.4.13 2:43 PM (125.129.xxx.105)참 이쁘고 성격도 좋아보이죠
근데..어제 가까이 카메라 잡힐때 보니까
웃을때 잇몸이 좀 심하게 보이네요9. ...
'07.4.13 3:01 PM (218.156.xxx.111)이제까지는 별로 이쁜것같지도 않고 하는역도 별로고 그랬었눈데 어제는 무척 예쁘게 나오고 성격도 좋은가봐요. 어제 방송보고 선입견이 많이 달라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