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전세낼때 조심해야할것( 플리즈~~~~)
매매하고는 달라서
뭐 조심해야 할게 있을지 모르겠네요
전세 내신분들 ,,,정보 좀 주실 수 있을까 해서 조심스레 부탁드립니다.
전세는 내가 얻을때만 주의가 필요할까요?
그런거 같기도 하고,,,아닌거 같기도 하고
첨이라 쫌....^^;;
1. 사진
'07.4.13 10:54 AM (219.251.xxx.154)집이 새거같은 때는 문 이라든가 보일러, 하수구나 세세한곳에 사진 찍어 두시고 세입자와 그 사진들고 설명 해 주세요. 만일 여기에 있는 것들은 다 하자가 없는데 고장나면 당신들이 써서 고장 낸 거니 당신이 고치라. 내지는 흠집이 난 것은 나중에 나갈때 보상을 해 달라...이렇게 서류에 명시해 놓으세요.
좀 심한거 같지만 ,일본서 살면서 보니까 이런걸 부동산서 알아서 해 줍니다. 항상 집이 새거 같아요.
못질도 못합니다. 못질 하나에 돈 내야 해서요.2. 처음
'07.4.13 10:59 AM (122.32.xxx.181)헉,그렇게까지 해야하는건가요?
몰랐어요
좀 이따가 신랑이 계약서 쓰러 갈건데,,,거기 함께 보내야 하는건가요?
어쩐다....야박한거 같기도 하고....
다른분들도 그러시는지요?
일본이랑 좀 다르지 않을까요? .....어쩐다??3. 음..
'07.4.13 2:42 PM (220.127.xxx.43)사정상 저희도 전세 주고 전세 살고 있고, 친정 부모님도 그래서 전세 많이 놓고 들어가봤는데요(대부분 신규입주 아파트). 깐깐한 주인이라도 마루에 흠집 안나게 잘 써주세요, 깨끗하게 써주세요 정도만 말하지 더 까다로운 분은 못 봤어요.
저희도 새로 이사오는 분에게 처음부터 나쁜 인상 주고 싶지 않고 혹여 집주인 티 내서 기분 나쁘실까 조심스러워 잘 사시라는 말만 했고요.
웬만한 내용은 계약서에 들어 있구요. 혹시 정 불안하시면 현 상태에서 파손 발생시 수리해죽기로 한다는 단서 조항 정도를 붙이시면 어떨까요? 그런데 사실 이런 단서도 붙이는 분은 아직 못봤어요.4. 새집이면
'07.4.13 3:40 PM (211.201.xxx.30)저희는 올수리 다해놓고 1년 채 못살고 전세를 줘야해서..
세입자분께, 부엌이랑 화장실에 못만 박지 말아달라고 부탁드렸구요.
현상태에서 파손시 수리해달라고 계약서에 단서조항으로 달았어요.
깨끗하게 써주세요..애교성으로 말씀드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