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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계단에 쓰레기 내놓는 사람들 버릇 어떻게 고쳐주면 될까요??
관리사무소에 이야기했어요..
경비 아저씨가 한 차례 다녀가서
이상한 폐기물같은건 집에 들여놓더군요..
그런데 한 1주일 지나니까..
또 쓰레기봉지를 내놓기 시작했어요..
자기들 딴에는 곳 버릴꺼니까 하고 내놓지만,,
하루종일 혹은 이틀씩도 가거든요..
현관에 전단지 붙어져있는것도 계단에 막 떼서 버리구..
아주 저질 인간들 앞에 살고 있는데..
이 사람들 버릇 어떡하면 고칠 수 있을까요??
아유..더러운 인간들...
1. 괴로워
'07.4.12 10:58 AM (121.125.xxx.107)오타가 났네요..
2. 전..
'07.4.12 11:06 AM (211.59.xxx.23)대놓고 말 했었어요.
우리 아파트는 서민아파트에다 대부분이 세입자가 많아서 그런지 복도형 아파트에 꼭 용기있는 한 사람이 쓰레기 봉투 내 놓으면 2등 부터 꼴찌까지 다 내놓습니다.
그래서 저 기냥 한마디 해버렸어요. "여기 복도는 우리 모두의 공간이니 이런 재활용이나 봉투 내놓지 말라고" 그랬더니 안색이 변화면서 어디 사냐고 물어보더군요. 당당히 말했어요. 몇 호에 산다고..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경비 아저씨께 말씀드리고 또 그게 문제화 되니 당연 관리실에서 안내방송 나오더라고요. 지금 "용"됐습니다. ...우리 아파트 !!3. 저런..
'07.4.12 11:09 AM (218.145.xxx.3)그 정도의 행위로 보아 대화로 안통하지싶네요.
잘못 싸움이 날 수도 있고요.
글로 잘 이해할 수 있게 써서
그 댁 출입문에 붙여놓으면 어떨까요?4. 저두요
'07.4.12 11:13 AM (211.48.xxx.253)복도식 아파트인데 한집이 새로 이사오면서 내놓으니까 다른집들도 다들 내놓더라구요.. 음식물쓰레기는 일주일씩도 안버리고 봉지에서 물생기구.. 포스트잇에 써서 붙여 놓을까봐요. 어젠 우리집 빼고 다들 쓰레기봉투가 나와 있다라구요
5. 이에는 이
'07.4.12 11:43 AM (222.234.xxx.220)한번 냄새고약한 쓰레기를 그집사람들 움직이는 시간에 내놓아보시고
반응을 한번보시면 어떨까요?
그래도 안 바뀌면 더이상 소용없지 싶은데요...6. 저는
'07.4.12 11:55 AM (219.240.xxx.122)관리실에 전화했어요.
"이러이러 한 사람이 있는데 왜 관리실에서 내버려두냐,
관리실하고 한 통속이냐. 친척이냐...
관리실에서 몇번 단속하면 안할 텐데 내버려두니까 더하는 것이니
관리실의 책임이다..."
이웃이 잘못한다고 이웃이 참견할 수 없잖습니까.
공동주택을 관리하는 건 '그러라고 돈받는 관리실'이 책임입니다.
관리실에 말해서 안내방송과 더불어 경고문을 그 집 현관에 붙이라고 하세요.
관리실에 직접 찾아가서 말하는게 가장 좋고 전화로도 하세요.7. 저도
'07.4.12 11:56 AM (59.15.xxx.155)벼르고 있어요..-.-
저희는 복도는 복돈데 두집씩 있는 복도에요. 바람만 휘리릭 불어도 냄새 날 판인데
쓰레기봉투를 여미지도 않고 들락날락 하면서 버려요..미쳐버리겠어요. 쩝8. 저는
'07.4.12 11:56 AM (219.240.xxx.122)그리고 엘리베이터에 경고문도 붙였어요.
'기본 없이 쓰레기를 공공의 공간에 내놓는 몰지각한 인간이 있다"
이렇게 써서요.9. 꽤나 많나보네요..
'07.4.12 1:41 PM (121.125.xxx.107)계단에 적치물이나 쓰레기 두지말라고 1주일 넘게 방송도 나왔거든요..
그래서 제가 용기를 내어 관리소에 가서 좀 방문해달라 했던거고...
인제는 면상을 맞대고 항의 하는 방법 밖에 안 남은건가요..
완전 50대 아짐이 무대뽀던데..
목소리도 무지 크고,,
애구 무서벼~10. 흠
'07.4.12 3:21 PM (211.212.xxx.51)그 쓰레기를 발로 팍 차버리면 어떨까요. 그집 현관쪽으로..
흩어지면 기겁을 할텐데..11. ..
'07.4.12 3:34 PM (58.73.xxx.95)저도 짜증~
저희도 두집씩 붙어있는 계단식인데
이집은 쓰레기봉투뿐만 아니라
페트병같은 분리수거용품에 아줌마 알바하는 뭐 이상한 것까지
아주 박스박스 쌓아둬서 다니기 걸기적거리게 만듭니다
괜히 얼굴 붉히기 싫어 걍 별말은 안했는데요
깐깐한 사람같았음 버~~얼써 뒤집었습니다.
제친구 놀러와서 그 꼴을 보더니 아주 기겁을 하네요.
짜증나요-_-12. 흠..
'07.4.12 4:57 PM (59.5.xxx.137)자기집만 냄새안나면 된다고 생각하는 나쁜 인간들이죠....일회용 쓰레기들은 깨끗히 세척해서 따로 두고 음식물 쓰레기도 물기 잘 짜서 빨리 빨리 버리면 굳이 계단 복도에서 몇일 썩히지 않아도 처리될텐데..진짜 몰상식해요,,젤 싫은 말이 공동생활인데 그렇게 인색하게 굴지 말라는 건데요,,공동생활이니까 당연히 서로 깨끗히 써야 하는 것이 복도 아닌가요? 당신네집 오늘뭐먹었는지 다 알도록 쓰레기 봉투 내놓는 사람들 너무 싫어요,,그리고 전단지도 지벵 들어가고 나갈때 톡 떼서 집에 재활용 박스에 넣고 나가면 돗나는지...아주 복도에서 춤을 춰요 전단지가...(그나 저나 전단지 좀 그만 붙이면 좋겠어요,,좀 심하게 붙이는 것 같긴 해요,,떼기도 구찮을 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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