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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t 토플

토플 조회수 : 489
작성일 : 2007-04-11 22:35:21
도대체 아무리 레지스트레이션 하려고 해도 안되는데 어째야 하나요?
울 아들 올해 여름전에 시험 꼭 봐야 하는데 도대체 사이트가 마비라니..
방법이 없을까요?
IP : 211.48.xxx.1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고..
    '07.4.11 10:47 PM (121.125.xxx.228)

    저도 이틀 세운 에미랍니다.ㅠㅠ
    기막힌 현실이지요.
    여름방학중에 토플을 봐야하는데 완전히 전쟁이네요.
    나이드니 밤 세우는게 보통 힘드는게 아닙니다.^^;;
    6월 토플 접수때도 이정도는 아니었는데
    7,8월 접수 할수나 있을지 걱정입니다.
    7월분은 가까운 외국도 거의 없더구만요.

  • 2. 경험맘
    '07.4.12 7:09 AM (221.148.xxx.199)

    장난아니지요? 전 외고 준비하는 중3 엄맘데요. 토플 시험볼려고 작년 11월부터 알아보니 정말 지옥같은 현실이더라고요. 꼬박 28시간을 밤을 새워 2월 3월에 시험 보고 115점 나와 이젠 안 볼려고요.
    점수에 욕심이 나지만 그래도 외고에서 주는 최고 가산점이 나와 그만 볼려고 하는데요. 제 경험으론
    1. www.gohacker.com을 즐겨찿기하고 매일 하루에 한 20번이상 들어가 본다. 토플 등록 시작을 제일 먼저 정보 얻을수 있고 다른 유용한 정보들도 얻을 수 있어요.
    2. 제 경험으론 아침 7시반에서 9시사이에 주로 열리는 것 같아요. 이 시간대에는 만사 제치고 토플 등록 사이트에 수시로 들어간다. 계속 열고 있으면 소용없고 닫았다 다시 들어갔다해야해요.
    3. 중간고사나 학기말 고사 쯤, 점수 발표할때쯤이면 취소가 좀 있어요. 운이 좋으면 그런 것들도 잡을수 있고. 이티에스에서 정말 도깨비 장난하듯이 갑자기 시험 장소를 더 열어 새로운 시험장소도 생기고 해요.
    생활자체를 포기하다시피하고 등록에만 매달리시피해야만 자리 잡을 수 있어요. 운도 따르고요. 전 생일날에도 김밥 한줄 컴퓨터 앞에서 해결하고 줄창 등록에만 매달려서 시험 보게 할수 있었어요. 이게 무슨 짓인지 국가적인 망신에 건강버려.... 나중에 부모 고생한 것 알고 고마워나 할지.... 고생많으시네요. 열심히 하시면 자리 잡을 수 있으니 너무 걱정 마시고요.

  • 3. 윗분께^^
    '07.4.12 9:51 AM (222.106.xxx.193)

    토플은 신청도 어렵지만, 잘 보는 것도 너무 여러운데...
    115점이면, 아주 시험을 잘본 거잖아요.
    어떻게 준비시키셨나요?
    대단하시네요~ 짝짝짝~^^

  • 4. 경험맘님~
    '07.4.12 10:05 AM (222.106.xxx.193)

    경험맘님, iBT 어떻게 준비시키셨는지, 경험담을 좀 올려주시면 안될까요?
    어느 학원서 어떻게 준비하셨는지요?

  • 5. 경험맘
    '07.4.12 10:45 AM (221.148.xxx.199)

    우리 아인 초5,6학년을 미국에서 보냈어요. 아이가 언어에 소질이 있어서 (반면에 수학은 영~) 전반적으로 모든 외국어나 국어를 별 어려움없이 소화시키는 편이에요. 갔다와서도 대치동에 있는 외국거주 경험 있는 아이들만 시험봐서 좀 어렵게 들어가는 소규모 학원을 2년넘게 다니고 있고 토플은 컬럼비아학원에서 방학동안 정리했어요. 학원 1달 다니고 2점 올랐으니 학원에서 효과 봤다고 말씀 드릴수는 없고요. 학원이 성실하게 운영하시는 것같아 별 불만 없었습니다.

  • 6. 답변
    '07.4.12 4:38 PM (222.106.xxx.193)

    어머, 금새 답을 주셨네요. 경험맘님~^^감사드립니다. 설명을 해주셔서요.
    저희 아이도 토플을 봐야 하는데, 과연 얼마나 성적이 나올지 몹시 걱정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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