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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F원래 이런가요..
그런데 미납되었다고 요금이 날라오더군요..
지로용지는 안나오고 핸폰으로만 죽자고 오더군요..
그래서 카드로 왜 안 뽑아갔냐고 하니.. 신청된바가 없답니다.
가입시켜준 대리점에서 신청을 안했다는거에요.
그 대리점..요즘도 하루 두세통씩 공짜폰 스팸 뿌립니다. 미칠지경으로요,..
지금은 스팸등록했지만요..
잠자코 미납요금 내고 새로 신청했습니다.
그런데 또 미납되었다고 날라왔습니다.
지로도 없이요..
카드로 하기로 했다고 하니 그때가 3월초순인데 신청이 안된 날짜라 그달 요금은 안된다는겁니다.
그러면서 이번 달 카드로 낼 금액까지 미납요금 해서 핸펀이 왔어요.
이번달 안낸거만 미납요금 아니냐고..
내가 안낼려고 해서 안낸것도 아니고 지로도 안왔다하니
신용카드 결제로 한다고 해서 안보낸거랍니다.
매달 이런식이면 제가 어찌삽니까..
지로가 나와야 내는거지.. 에스케이 10년이상 쓰면서 연체 한번도 한적 없거든요.
다달이 잘 빠져나갔구요..
케이티는 요금도 무척 비싸고..(에스케이 쓸때보다 더 많이 쓴것도 아닌데 2만원정도 더나올
부가서비스를 신청하긴 했지만.. 세배정도 더나옵니다. 왜그런지는 모르겠어요. 보통때 통화
만원어치정도 쓰는데 여긴 문자까지 거의 두세배 비싸요..)
번호이동을 해서 폰을 공짜로 받는게 아니더군요..번호이동비가 또 있던걸요..
그 비용이 폰값만큼 나올거라더니..맞는 말이네요..
다시는 케이티에프쪽으로는 발길도 안돌릴거에요.
1년 딱지나면 에스케이로 바꾸고..
다시는 외도 안할생각이에요..
나쁜놈들..
그러면서 고객응대는 어찌나 친절한지.. 두마디 이상하면 한숨쉬고 귀찮아하는게 눈에 보여요.
그전에 그남자도 한숨쉬더니 이번에 받은 여자도 그러네요..
두마디 이상 못하게 하라고 거기서 직원교육시켰나봐요..
아는 사람이 거기꺼 쓴다고 해도 쌍수 들고 말리고..
저희애들에게도 대대로 교육시키고 싶을정도로..석달간 받은 스트레스가 너무 크네요..
스팸설정해도 한달이면 풀려서 날라오던 그 대리점 문자..
온갖 사진 있다고 날라오는 문자..그게 전부 케이티에프 이름으로 오는데 스팸설정도 안된다더이다
나쁜놈들이에요.
애들요금제에도 빵빵한 여자 벗은 사진있어요. 하는 문자가 케이티 에프 이름으로 날라올거 아닌가요.
애들 핸폰 쓰시게 하는분들 잘 살펴보세요.
거기 정말 나쁜 회사에요.
이렇게 감정적으로 쓰고 싶지 않은데 한숨소리 두번듣고 불편하시겠지만 이런식으로 나올땐
어쩔수 없다니.. 지로도 안보내고 요금안낸게 잘못이라니..
신용카드라 안보낸건 잘못없다니..
미친거 아닌가요.
정말 화나서 죽겠어요.
1. ...
'07.4.11 4:19 PM (122.37.xxx.41)ktf 요금이 sk보다 비싸지 않은 걸로 아는데요.
우리집은 핸폰이 4대라 고루고루 있는데,
따져보진 않았지만 ktf가 저렴한 느낌이었거든요.
그리고 번호이동비가 아니라 통신사 바뀌어 가입비 분납해서 내는건
어디나 마찬가지이지요. sk가 더 비싸지요.
신용카드로는 안 내봐서 잘 모르겠구요.
하여간 sk나 kft나 돈만 벌려구 하고 서비스 부족한건 똑같아요.2. 전
'07.4.11 4:23 PM (122.100.xxx.21)제가 거기꺼 쓰는데요,
다른건 모르겠고
이놈의 지로도 안날라오고 요금은 쏙 빼가는게 두세달에 한번씩 있는거예요.
저흰 잔고가 넉넉지 않아 매달 맞춰서 넣어둬야하는 상황인데
이게 금액을 알수없으니,전화해서 알아보는거 사실 번거롭잖아요.
그래서 저도 이를 바득바득 갈고있는데 두달전 전화해서 지랄(?)을 해댔더니
요즘은 매달 잘 날라오고 있습니다.
님의 경우는 정말 황당하네요.
돈을 낼라구 해도 안받아 먹으려는거 같으니.
그러면서 고객 귀찮게하는....3. ...
'07.4.11 5:03 PM (219.255.xxx.104)저도 이번에 번호이동으로 ktf로 바꿨는데 sk보다 비싸요.
sk는 많아야 25000원 정도 나왔는데 여기선 부가서비스 빼고 다 빼고 순수 통화료만 해도 요금이 20000원 정도 더 나와요.
그렇게 사용량이 늘지도 않았거든요.
빨리 18개월 지나면 다시 sk로 바꾸려고요.4. ....
'07.4.11 5:15 PM (218.49.xxx.21)다른건 모르겠고 ...자체 스팸전화는 짜증만땅으로 와 제낍니다
한번 소릴빽 질렀네요.한번만더 광고전화 해대면 그땐 해지해버린다고 ..5. ...
'07.4.11 7:31 PM (211.205.xxx.104)서비스센터인가 고객선테에다 이야기하세요.
대리점의 횡포같으네요.
저두 가입때 가입해주시는 매장도우미분의 말과같이 분명 가입했는데
1달뒤 이상한 요금제로 쓰고있더군요.(애 명의에 어른요금제..)
이상하다고 게약서인지 그거 원본도 있다고 하니 알아보고 연락준다고 하더만
그렇게 3달을 버티고 3달되니 딱 풀어주더군요.
그간의 횡포,전화내역 다 알려서 문의전화비와 요금제적용 환불 받았습니다.
저에는 아주 작은 전화비와 차액을 돌려받은거뿐이고
그 대리점에게는 벌점을 매긴다던지 그런 말은 하긴하던지..그것도 사탕발림같지만
끈질기게 따지고 들면 결국 구입자가 맞다는거 손들어주어서 감사하더라구요.
스팸문자..오는거 올때마다 고객센터 전화걸어서 이런 문자가 왜 날라오냐고 항의하세요.
또 날라오면 ktf서비스센터로 바루 가셔서 따지세요.하도 이런일이 많아서 왜왔는지도 알고 척척처리해주시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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