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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실이랑 김미화 이미지가 좀 다르지 않나요?

조회수 : 4,611
작성일 : 2007-04-11 14:24:35
이경실이랑 김미화 좀 다르지 않나요?

김미화씨는 결혼 생활하면서 밖으로 사이 좋다고 소문내고 다닌 적도 없구요.
최근 들어서 하는 활동은 주로 오락 프로그램보다
시사 프로그램이나 교양프로그램쪽으로 하시잖아요.

그리고 공부도 열심히 하고...

저는 어릴땐 끼로 성공하고
나이 들어서 노력으로 전문성을 개척하는 케이스 같아서 좋던데요.
IP : 59.8.xxx.248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7.4.11 2:27 PM (222.98.xxx.171)

    저도 연예인들중 사이 좋다고 난리치던 커플중 잘사는 커플을 못봤어요... 하지만 둘다 프로이고 또 여자로서 힘든 일을 겪었기때문에 ..사실 안겪었어야 할일이잖아요...좀 안스럽긴 해요 웃어도 마음의 상처가 쉽게 사라지겠나 싶어서....

  • 2. ...
    '07.4.11 2:28 PM (59.22.xxx.85)

    전 김미화가 그래도 더 싫은데요..
    정치판에 적극적으로 끼어드는게 싫어요.

  • 3. 전..
    '07.4.11 3:11 PM (211.176.xxx.12)

    김미화씨 예전에 동요대회 우승한 아이 인터뷰하는거 보고 정이 떨어지더군요..
    자기 딸도 비슷한 또래내지는 그 또래 아이를 키워봤을텐데 어쩌면 그런식으로 인터뷰 할수 있는지..
    유치하고 사람을 우습게 보는 티가 확확 나고.. 어떻게 엄마가 저럴수 있나 싶을정도였어요.
    그전엔 참 좋아했거든요..
    그런데 그 뒤론 싫어지더라구요.
    아이들에게 하는걸 보면 인간성이 나타나는거 같아요.

  • 4. 전님..
    '07.4.11 3:13 PM (61.102.xxx.26)

    어떻게 인터뷰 했는데요?
    그애가 상처받진 않았는지..

  • 5. ..
    '07.4.11 3:23 PM (210.94.xxx.89)

    둘다 꼴보기 싫어요.
    이경실 : 애써 웃끼지도 않는 일에 오바하면 웃는거..싸가지없게 얘기 하는거..
    김미화 : 예전 비하면 용되었지요. 첩의 자식에서 집안에 먹을것이 없어
    도시락도 못사가구..예전 생각하면서 좀 겸손하게 살았으면 합니다.

  • 6. 어머나
    '07.4.11 3:27 PM (211.33.xxx.147)

    위에 ..님 첩의 자식 운운하는건 좀 그러네요.

    전 첩도 아니고 첩의 자식도 아니지만
    그런식으로 인신공격성 발언은 안좋아 보여요.
    그냥 이래저래서 그사람 성향이 별로다 하는것과는 어감이 다르게 느껴져요.

    김미화 개인입장에서 보면 첩의 자식으로 선택해서 태어난건 아니니까요.

  • 7. 남얘기하는거
    '07.4.11 3:41 PM (222.101.xxx.94)

    어렵긴해도
    김미화씨는 갠적인 생각으로 노력은 하겠지만 아직 역량부족으로 보여 라듸오프로 잘 안듣게 되구
    경실씨는 ..님이 평가한대로 같은생각입니다 거의 자기 안방인줄 알고 심하게 웃다 눈물까지 나와
    찍는 모양 보면 참.... 일단 자리잡기가 어렵지 자리만 잡음 저래도 용서가 되는곳이 저긴가 싶어
    잘하시는분들껜 미안하지만 거기가 싫어지기도 해요

  • 8. 정말..
    '07.4.11 3:43 PM (59.187.xxx.73)

    첩이 자식으로 도시락 못 싸가지고 다닌게 결격사유가 되는 건가요?
    이거저거 다 떠나서 좀 싸늘해지네요.

  • 9. 와...
    '07.4.11 3:46 PM (211.217.xxx.208)

    훈훈한 82인줄 알았더니 첩의 자식에 도시락도 못싸고 다녔다는 말을 익명이랍시고 함부로 말하는.... 수준의 사람이 같은 82 공간에서 하하호호했다고 생각하니 어이없습니다.

    그런 수준의 발언은 동네아줌마들하고나 하시든가 머리속에 남겨두시던가 하십시오.
    남들 귀 더럽게 만들지 말고.

  • 10.
    '07.4.11 3:58 PM (59.86.xxx.140)

    어차피 두분다 연예인이니 속속들이 정확한것은 모르고,
    이경실씨는 진실함이 부족해 보입니다. 헤픈듯한 행동과 말투도 곁들여서.....
    김미화씨는 거짓은 없는것 같으나, 해오던것에 비해 너무 사이즈가 큰 그릇을 가지려고 욕심내는듯..
    일전에 sbs에서 김미화씨 프로녹화하는것을 봤는데, 진행에서는 무리없이 잘 하긴 하는데,
    스스로 피디인양 아우르는 모습이 그다지...좋진 않았던듯.
    두분다 공통점은 개그우먼에서 방송인으로 직업을 바꾼것과 이혼했다는점만 동일하죠.

  • 11. 6667
    '07.4.11 5:10 PM (121.130.xxx.52)

    에효,,공인들이 참 힘들것 같네요,
    남의 삶이라고 함부로 썰풀어데시는 윗분들이 계시니까요..
    자기가 살아보지 않은 인생을 함부로 말하는 분들 좀 자제해 주심..

  • 12. 777
    '07.4.11 5:12 PM (121.130.xxx.52)

    이미지,스탈만으로 겉모습 만으로 그 사람의 사람됨됨이까지
    평가하지 말앗으면 해요

  • 13. gma..
    '07.4.11 5:12 PM (61.98.xxx.33)

    라디오 시사프로 진행하는 것도 다 작가들이 써 주잖아요.

    그리고......김미화 정치에 입문하는 일 없기를 바래요.

    요즘 연예인들은 툭하면~ 정치 하고....

    툭하면~ 교수소리 듣고..........................참말로 공부 피 터지게 하는 사람 힘 빠져요.

  • 14. 777
    '07.4.11 5:12 PM (121.130.xxx.52)

    이미지,스탈만으로 겉모습 만으로 그 사람의 사람됨됨이까지
    평가하지 말앗으면 해요

  • 15.
    '07.4.11 5:22 PM (222.118.xxx.179)

    개인적으로 김미화씨 엠씨로서 그리 잘하는것같지가않아요..
    남희석씨도..

  • 16. 김미화씨
    '07.4.11 6:07 PM (61.77.xxx.189)

    오프라 따라갈려면 노력 더 하셔야 할듯.

  • 17. 둘다
    '07.4.11 6:24 PM (222.98.xxx.74)

    함량미달 입니다

    시사프로그램 하는것 이해불가 입니다

  • 18.
    '07.4.11 7:07 PM (222.98.xxx.171)

    개인적으로 오프라쇼도 별로입니다 오프라가 대단한 여성인것만은 사실이지만 글쎄요 다 개인차가 아닐까요...

  • 19. 한우물이라도
    '07.4.11 7:36 PM (211.192.xxx.63)

    잘팠으면 좋겠어요..둘다 싫어요..

  • 20. 좋아요
    '07.4.11 10:48 PM (61.249.xxx.34)

    전 김미화씨 좋아요. 개그쪽 아니고..다른 쪽으로 열심히 하려는 자세가 더 좋아요.

  • 21.
    '07.4.12 9:12 AM (122.47.xxx.31)

    전 김미화 나름 괜찮던데요. 가정사야 어느집 털면 먼지 안나오겠어요.
    다만 그녀의 라디오를 가끔 듣는데요. 좋아서가 아니라 버스기사아저씨가 틀으면 그냥 듣게 되더라구요.
    첨엔 어색한 말투 정말 싫어거든요.
    근데 가만히 들어보면 웃으면서 난처한거 막 물어보는게 속 시원하더이다.
    물론 손석희아저씨....후후. 아직두 아저씨라고 부르고 싶어요..후후.
    에 비하면 아직 한수 아래지만 나날이 발전하고 있는게 보여서 좋습니다.

  • 22. ,,
    '07.4.12 9:18 AM (218.37.xxx.209)

    김미화씨 성형수술해서 젊었을때보다 이뻐진 거 보면
    나도 해볼까 싶은 마음만
    듭니다.

  • 23. 1111
    '07.4.12 11:32 AM (210.205.xxx.195)

    진짜 아무리 얼굴안보고 쓰는 리플이라지만 너무들하시네요.. 김미화나 이경실이랑 아무 상관없고 팬도 아니지만 답글들이 너무 까칠하셔서 기분이 나쁘네요.. 연예인 돈많이 버는건 부럽지만 이렇게 씹히는거보면 안쓰러워요..

  • 24. 요조숙녀
    '07.4.12 1:13 PM (59.16.xxx.116)

    퇴근길에 버스속에서 김미화의 시사프로 듣는데요, 전 잘하는거 같더라구요.모른는건 모른다고하고 기자들한테 물어서 쉽게 풀어주고해서 재미있게 듣고있습니다.
    첩의딸, 도시락 못싸가지고 다닌건 김미화의 잘못이 아니고 난 그보다 좀 나은 환경에서 컸어도 요모양으로 사는걸 보면 존경스럽습니다

  • 25. 노력파
    '07.4.12 1:47 PM (219.255.xxx.253)

    김미화씨 존경해요.
    그런데 함량미달이란 말은 맞는거 같아요.
    노력은 하되 욕심부리지 않고 겸손함으로 했으면 해요.
    이경실은 너무 나대서 싫어요.
    성격탓도 있지요.

  • 26. 위의..님
    '07.4.12 2:01 PM (211.114.xxx.113)

    둘다 꼴보기 싫어요.
    이경실 : 애써 웃끼지도 않는 일에 오바하면 웃는거..싸가지없게 얘기 하는거..
    김미화 : 예전 비하면 용되었지요. 첩의 자식에서 집안에 먹을것이 없어
    도시락도 못사가구..예전 생각하면서 좀 겸손하게 살았으면 합니다.

    어떡게 이런 글을 쓸 수가 있어요...
    댁은 얼마나 싸가지 있으며
    얼마나 부유했으며
    얼마나 겸손한 지....
    가슴에 손을 얹고 ...자아성찰하세요!!
    운영자님!
    82회원에서 강제 탈퇴시키는 방법 없나요?

  • 27.
    '07.4.15 12:31 AM (59.17.xxx.138)

    위의 분 같이 얘기하는 사람들 있더라구요. 연애인 얘기 할 때 내가 그 보다 낫지 않음 아무말도 못하는건가요? 원래 연애인이란 직업이 남의 입에 오르내릴 만한 직업 아니던가요?
    물론 첩의 자식이니 운운한건 잘못됐지만 이경실씨에 대해 얘기한건 심하지 않다고 보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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