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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신랑 몰래 해보고싶은데....어찌하는건가요? ^^
들키면 안되게때문에 어렵고....
어찌해야하는거죠?
방법좀 자세히 알려주세요...도통 잘 몰라서요...ㅠ.ㅠ
1. 글쎄요
'07.4.11 12:14 PM (218.54.xxx.214)주식에 대해서 잘 모르신다면
아예 발을 들여 놓지 마세요
주식 보기보다 만만하지 않습니다
주식에 관련된 책으로 먼저 공부하시고
모의투자 해보시고
입문하셔도 늦지 않을듯하네요2. ....
'07.4.11 12:15 PM (218.49.xxx.21)증권사가셔 계좌를 만든다
매매는 전화로 어떤 종목 얼마에 사겠다 팔겠다 주문하면 직원이 해줍니다3. 몰래
'07.4.11 12:25 PM (125.129.xxx.105)만들어도 우편물 잘 챙기셔야해요
증권회사에서 우편물 때마다 날라와요4. 깡이
'07.4.11 1:15 PM (125.178.xxx.92)증권사가셔서 중개인을 통한 거래를 하시면 수수료가 너무 많이 나와요 집에서 컴퓨터로 하는게 수수료는 제일싼데 그럴수 없으면 전화로 중개인 없이 매매하는 방법도 있으니까 전화 매매를 알아보시는게 어떨까요 수수료가 저렴합니다 하지만 주식은 순식간에 가격이 올랐다 빠지곤 하니까 컴퓨터로 매매타이밍을 잡으시는게 가장 좋아요
5. 제발
'07.4.11 2:40 PM (59.27.xxx.208)들키고 안들키고를 떠나서, 아무것도 모르신다니 아예 하지 마세요.
코스피 지수가 마구 오른다고 님이 산 종목이 오른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윗분들 말씀대로 모의투자나 개인적으로 준비를 한 다음에 시작하세요.6. ..
'07.4.11 2:50 PM (125.186.xxx.18)"아예 하지마세요" 요기에 한표
7. ^^
'07.4.11 3:16 PM (222.117.xxx.90)전용프로그램 안깔아도 증권사 홈피에서 매매가능하거든요..키보드보안프로그램 정도 깔리니까, 수수료 저렴하고 쉽게 들통날일도 없죠.
8. 주식얘기만나오면
'07.4.11 5:24 PM (122.100.xxx.21)아예 하지말란 말씀 많이들 하시는데요,
저도 2천 정도로 주식을 하고있지만 재미있지 않나요?
전 삶의 활력도 되고 참 좋거든요.
작년엔 조금 수익났는데 지금은 마이너스인데
여윳돈으로 하는거라면 전 해보라고 하고싶어요.
안해보고 궁금해하는것보단 해보시고 하든 안하든 판단하시는게 맞지 않나요?
물론 가계 거덜나게 하거나 보통 뉴스에 주식으로 인한 패가망신 되는거 땜에 많이들 반대하시는데
모두다 그렇지는 않잖아요.
조금 하다보면 스스로 절제할줄도 알게되고 나름 생활에 재미도 되고 저한텐 그렇거든요.
전 6년정도 되었구요,첨엔 3백정도로 하다가 그다음엔 천만원,지금은 2천으로 하고있어요.
제경우는 남편이 하라고 했구요.저희는 돈을 늘릴 다른 방법이 없기때문에
이거라도 해보자고 했어요.부동산도 밑천이 없어서 안되지 받는 월급 빤하지...
여윳돈이고,모니터만 잡고 안산다는 결심하시고 남편한테 허락받고 하세요.9. 덕이
'07.4.11 5:46 PM (203.229.xxx.43)여윳돈 아니면 절대로 하지 마시고요, 없어져도 상관없을 정도라고 생각하시는 돈이라면 하세요... 그리고 절대로 단타매매하지 마시고, 일단 사시면 수익나실때까지 무조건 팔지마세요. 원칙입니다. 수익내고 팔기....
10. 아나킨
'07.4.12 1:20 AM (219.250.xxx.104)남편 몰래는 절대 하지 마세요..컴터에 깔아놓고 하루종일 쳐다봐도 잃는 판에 남편몰래 전화로 사고 팔면 얼마나 손해 보는 줄 아세요..일단 챠트를 볼 줄 알아야 가격을 잡을 수 있는데 전화로는 높은 시세에 사고 낮은 가격에 팔게 됩니다..그리고 왠만하면 하지마세요,,주변에 조금 벌고 크게 잃은 사람 수두룩 합니다..조금 벌어도 신경써서 약값으로 다 나갑디다.. 처음 좀 벌면서 자꾸만 거래 금액을 키워 나가다가 한번에 다 잃어 버리데요..그리고 중독성이 강해서 마약 중독 저리 가라 입니다..정말 말리고 싶네요..
특히 남편 몰래 하는 거면요..나중에 돈 잃고 남편이 알게 되면 큰 불상사가 생깁니다11. 그냥
'07.4.12 3:45 PM (220.119.xxx.154)적립식 펀드 하는것이 어때요? 주식하면서 성공했다는 사람은 주위에 한명도 없었어요. 차라리 발을 들이
지 않았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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