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에 나올때 마다 부인이 바뀌시지 않습니까? 유퉁씨

[유퉁]

남이 어떻게 살건 말건 신경 안쓰려고 하는 사람입니다만

TV 볼 때 마다 헷갈려서 원....

도대체 몇 번 째 부인 이신지....

아니면 제가 기억력이 부족한 건지요.

이번엔 29살 차이의 몽골여성

정력쪽으로 여성잡지에 부부가 같이 광고하던 부인이 지금 부인이신가요?

궁금,,,

[예전엔]

비구니하고 연애한다고 토크쇼에 나왔던거 기억하는데
또 바꿨어요?

[,,,]

네 그 몽골여성이 현부인, 아이도 있더라구요....좀.....싫타

[.]

네 맞아요..
tv 에서 받는데 유퉁씨 아들하고 비슷한나이인듯했구요.
몽골에 있는 장인 장모보다 더 나이가 많은듯했어요..
하여튼 싫어요 그목소리 얼굴모습...

[징그러]

정말..그렇게 살고싶을까?라는 생각을 갖게하는사람입니다
비구니랑살땐 밤마다 엎고 절주변을 걷는다 라고 방송에나와
이야기하더니만...이젠 딸같은 사람하고,,
솔직히 징그러워죽겠어요..

[예전에]

몽골부인 애 낳은지 얼마 되지 않은 상황에서 티비에 나온거 봤는데요.
부인을 애 다루듯이 하는 장면을 보고 놀랬어요.
그리고 부인을 데리고 옷 사러 시장에 갔는데 부인이 젊다보니 옷 고르는 취향이 틀리니까
이건 어떻고 저건 어떻고 하면서 결국엔 청바지만 구입..
속으로 만약 우리나라 여자였다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

호적에 올린 여자만 일곱명이랍니다.
에이구.. 그럼 비공식 여인네까지 합치면??
그 상황에 창피하지도 않은지 20대 못지 않는 정력 운운하면서
열심히 섹스에 임한다나?
잡지 기사 보면서 천하 잡스런 놈이네..구역질 났네요.

[어머]

저두 보면서 헷갈렸는데 또 결혼을 한거군요~.. 이것참..

[지난번]

남희석..어쩌구에 같이 나와서 아들네랑 합동결혼식을 한다는데.. 말투가 완전 사기꾼에 뻥쟁이더군요.
자기가 대학다니는데 후배들 200명을 앞에 푼다는 둥..
남희석도 맞장구 치며 웃는데.. 어째 억지 웃음 같다는 생각이..

[ㅋㅋ]

예전에 몽골인가에서 조폭노릇한다고 그런 기사도있었는데
지금 부인도 그때만난것 같더군요
그냥 비호감이아니라 좀 무섭더라구요 ,,약간 범죄냄새도나면서

[..........]

으에에에엑!!!!!
도대체 그런남자에게 왜 자꾸 여자들이 붙는지 모르겠네요.

[..]

일곱명이라니...분식점 같은거 하지 않았나요?

[하늘땅만큼]

분식집이 아니고 국밥집아닌가요?

[대구에서]

국밥집 한답니다
몇군데나.....

[그보다 더..]

방송에서 그런 사람을 다루는 게 더 이상해 보입니다.
쓸데없는 전파 낭비라는 생각이..
우리들은 왜 tv시청료를 아직까지 내고 있는 걸까요?
이제 다들 광고를 방송에서 내보내고 있는데, 광고료로 충당하면 되지 않나요?
그런 쓸모없는 전파낭비에 내가 일조하고 있다는 생각이 더 화나게 합니다.

[....]

아무리봐도 아빠랑 딸 같다고 생각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