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메뉴는..
포기상추와 곰취쌈.. 참치쌈장..
가지무침..
곰취무침..
애호박볶음..
나머지는 있던 김치랑 오이소박이..
5일만에 여러가지 해봤습니다..
별거없지만 요즘 먹은게 너무 부실해서 진수성찬이라는..
매일 한가지씩만 겨우 해서 연명했었거든요..ㅎㅎ
거의 1식2찬이었어요..
친정부모님이 계신데두(제가 살림을 맡아합니다..) 요즘 너무 힘들고 하고싶지않아서 그냥 되는대루 먹고 살았어요..
밥상에서 항상 죄송했었는데..
오늘은 맛나게 드실거 같네요..
1시간이면 지지고 볶고 다 하는데.. ^^;;
식구가 6식구다 보니까 매일 매일 찬걱정 때문에 우울증 걸릴것 같아요..ㅠ.ㅠ
오늘 저녁 메뉴 뭐하실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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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만의 저녁준비.. ^^;;
오늘 조회수 : 590
작성일 : 2007-04-10 16:16:03
IP : 211.222.xxx.140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7.4.10 5:00 PM (218.49.xxx.21)지지고 볶고 해도 먹어줄 가족있을때가 좋습니다 .전 맨날 혼자 먹습니다 .애들도 크고나니자정이나 가까워 귀가들 하고 ...우리집은 아침만 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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