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주차딱지 40,000원 죽어도 못내~~~~~
이것저것 입어보다가
'에이~ 이것도 아깝다~'라고는
어쩔수 없이
남편 양복에 눈이가서 몇가지 보고는
'입혀보고 사야겠다'
뒤돌아서 나오는데
주차단속아저씨가 딱지를 끈었어요
그것도 단 몇분전에
여휴 억울해
막 눈물이 나려하면서
죽어도 못낸다.....
이심정이 되는거예요
정말 왕짜증
나는 죽여도 못내요 40,000원
1. ^^;
'07.4.9 5:48 PM (218.147.xxx.171)할인점에 가셨으면 할인점 주차장에 하시지 그려셨어요. 저는 주차구역 외에는 겁나서 주차 못해요 ^^;;;
2. ..
'07.4.9 6:18 PM (210.108.xxx.5)안내면 결국엔 차압 당해요.
3. 저두
'07.4.9 6:20 PM (210.221.xxx.79)할인매장앞에서 두건이나 떼였답니다. 장안동에서 한번 , 문정동에서 한번...아까워서 죽어도 못내고
차 팔때나 내려구요..^^
진짜 열받는건 주말에는 절대 떼지 않고 평일에만 단속한다는거...4. ..
'07.4.9 6:23 PM (210.108.xxx.5)근데 정말 할인매장이나 백화점 주변에 불법주차하시는 분들 이해 안되요.. 그거 때문에 길 좁아지고 복잡하고.. 할인점 주차장은 주차비 받지도 않는데 좀 주차장에서 주차하시면 안되나요?
5. 주말에
'07.4.9 6:25 PM (211.218.xxx.83)하늘공원 앞에서도 떼였답니다. 일렬로 주욱 늘어서 주차된 차들 보고는 안심하고 주차했는데
아마 70대는 족히 주차딱지 떼였을 겁니다.. ^^6. 그래도
'07.4.9 6:32 PM (211.107.xxx.197)낼껀 내야지요.억울하고 분한 마음 십분 이해는 갑니다만...
1시간 주차하다 떼이면 덜 억울하고 5분 주차하다 그리되면 많이 억울하잖아요 원래 사람마음이~
결론:주차할 데가 없어서 거기다 주차한거 아니므로 돈 내야한다에 한표!7. 글쎄요
'07.4.9 6:47 PM (211.217.xxx.208)뭐가 억울한건지 전혀 모르겠어요 정말.
다른데도 아니고 마트면..... 주차장 완비잖아요. 굳이 길가에 대시고서 억울하다고 하실껀....8. 견인..
'07.4.9 7:23 PM (203.248.xxx.67)견인 당하지 않은 것만으로도 다행이다~~라고 긍정적으로 생각하세요 ^^
9. ...
'07.4.9 7:31 PM (222.109.xxx.115)저는 만화책 반납하려고 주택가 넓은 도로 상가 앞에 세워놨다가 단속에 걸렸습니다. 열은 받아도 안 내겠다 생각해보진 못했내요. 그런데 내탓보단 괜시리 만화가게가 미운거 있죠 ㅋㅋㅋ
10. 저는
'07.4.9 7:48 PM (122.32.xxx.149)모임에 가는길에 회비 낼 돈 뽑으려고 잠깐 차대놓고 현금인출 해가지고 나온 사이에
딱지도 아니고 견인! 을 당했더랬지요. 저녁 8-9시쯤 되는 시간이었는데두요.
눈앞이 노~래지고. 오밤중에 잠실 고수부지까지 차 찾으러 가는데... 옆에 친구 없었음 주저앉을 뻔 했습니다.11. 다시 한번
'07.4.9 7:59 PM (203.229.xxx.12)생각 해보세요.
억울하다가 아니고 아깝다는 심정이시겠죠^^
저도 정말 주차할 자리 없는 시내에서 은행업무 보는 몇분 사이에 단속된 적 있는데요.
남들이 다 딱지 붙은 내 차 보고 손가락질 하는 것 같아 심장이 쿵쾅, 얼굴은 화끈
미처 떼지도 못한 채 그대로 차 몰고 내뺐어요.
무지하게 아까운 거야 이루 말할 수 없지만 빨리 내버리고 잊으세요.
두고 두고 독촉장 날아올 때마다 열 오르고 화나는 것보다 백배 낫죠.12. 주차딱지
'07.4.9 8:00 PM (122.46.xxx.245)안내면 경찰 찾아옵니다~
것도 2~3달 뿐이 안지났는데 찾아와서 내랍니다 .
동네 창피해서 언능 다시 끊어달라하고 냈습니다~
안내면 경찰 찾아갈지 몰라요~^^::13. 어차피
'07.4.9 8:05 PM (125.181.xxx.221)몽땅 다 내게 돼 있는걸 모르시나보네..
어설픈 잔머리 절대 금지14. -_-
'07.4.9 8:33 PM (121.140.xxx.151)미용실에서 남친이 7천원짜리 커트하는데,
차 안에서 기다리려다, 아주 추운 날이었던터라
자기 가게앞은 주차단속 안한다는 미용실 원장 말을 믿고, (번화가 절대 아님)
안에서 기다렸는데, 나와보니 딱지가 척...
정말 억울하데요. 커트 요금 도로 뺏어오고 싶었죠.15. dma
'07.4.9 10:00 PM (222.235.xxx.46)대선때까지 기다려보심이..저도 안내고 버티다가 폐차때 해결하지 뭐..그랬는데..작년엔가 재작년에 대대적으로 구제해준적 있었는데..선거때는 가끔 그런다는..
16. 저는
'07.4.9 10:05 PM (125.128.xxx.158)출근길 토스트하나 사먹으려고 잠깐 뛰어간사이 딱지떼었습니다.
50000원짜리 토스트를 먹은샘입지요 ^^;;;17. ..
'07.4.9 10:55 PM (122.37.xxx.41)주차딱지에 견인까지 되어 10만원 나갔어요.
남편 양복 보다가...18. 억울?
'07.4.9 11:16 PM (218.234.xxx.107)주차할 곳이 아닌곳에 주차해서 벌금내야 한다면 벌금 내셔야죠.
그게 왜 억울하죠? 분명 본인 부주의고 본인이 편하려고 그런일을...
혹시 아이 앞에서 님 감정을 드러낸건 아니시겠죠? 억울해서 못내!! 이런 느낌요.
아이가 커서 님과 같이 행동한다면....19. ..
'07.4.10 1:01 AM (220.71.xxx.245)주차금지 지역이면 당연히 주차하지 마셔야죠..
법은 지키라고 있는건데..
주차해놓고 안걸리면 뭐 다행이라 생각해도 되겠지만
걸려서 억울하다고 하는건 좀 그렇지 않나요;;20. 나참...
'07.4.10 1:17 AM (220.95.xxx.24)딱지 끊길일을 하셔놓구.. 죽어도 못낸다는건 무슨 심본지..
21. 이상타??
'07.4.10 1:47 AM (220.75.xxx.123)난 안내도 경찰이 찾아오는것도 없고, 범칙금통지서인지 몇번 재발송되지만 결국에 나중엔 안날라오던데.
제가 차산지 10년이 넘어가는데, 첨엔 저도 주차위반 딱지라고 끊으면 꼬박꼬박 냈지요.
근데 결혼하고 아이 낳고 정신없이 살다보니 한,두번 끊었던 벌금을 안냈더라고요.
근데 이젠 몇년이 지나서인지 통지서가 날라오지도 않네요.22. 어차피
'07.4.10 2:06 AM (219.253.xxx.133)차 팔거나 폐차할때 정산합니다. 그거 안되면 정산이 안되니까요...
어차피 타의에 의해서 계산이 됩니다. 차를 버리시는거 아니면..
그리고 주차요금은 가산금이 붙지 않지만 속력위반은 바로 내셔야 되는걸로 알고있어요.
주관하는 소속이 다르다고 하던데.. 혹시 자세히 아시는분..?23. 그런데서..
'07.4.10 2:17 AM (203.223.xxx.56)길에 불법으로 차 세워두는분 미워요..
마트나 할인매장 등등 그런곳들은 차들이 많이 붐비는데
입차 출차 모두요..
그런 주.정차한 차들 때문에 더 밀리고 시간도 오래 걸리고...
아무튼 무지 불편을 줍니다.
제발 마트나 할인매장 같은곳에서 주차장에 꼭 주차해주세용24. 김명진
'07.4.10 8:48 AM (61.102.xxx.5)전부다 가산점이 붙지 않구요. 다만, 경찰서에 납부하는 건...바로 경찰서 찾아가서 납부하면...나중에 고지서 올떄 보다 만원이 헐해요..
안내면..원적부에 안류로 기재가 되는데요. 진짜 차압을 하거나 하지는 않구요. 나중에 원적부 떼서...주차는 구청...속도는 경찰서에..일일이..관할마다 전화해서 계좌 불러 받아야 합니다. 그리고 입금후 전화 주어야 하구요...
친정 아버지...시 아버지 꺼 도와드린 적 있어여
쌓아두면..나중에 일만 번거로워져요. 바로바로 내셔요25. 경험담
'07.4.10 9:48 AM (59.7.xxx.37)예전에 차를 타고 다닐 때 갖가지 과태료가 30만원쯤 있었습니다.
주차위반, 과속, 버스차로위반..(운행시간인줄 모르고 들어갔다 찍혔대요.)
자꾸 날아오는 딱지에 짜증나서 나도 몰라 당신이 알아서 해.. 하고 있었어요.
그러다 차압된다는 우편이 날아와도 똥차 가져가라지 뭐.. 하는 심정으로
눈 하나 깜짝하지 않고 있다가 차를 바꾸게 됐거든요.
영업사원이 중고판매 대행까지 해준다고 하길래 과태료가 얼마 정도 있다라고 했는데
영업사원이 조회해 봤는데 전산상으로 하나도 안 나오더래요.
그냥 그럴 수도 있구나 싶었어요.26. 전
'07.4.10 10:27 AM (122.47.xxx.31)친구네집 놀러갔다가 친구네집앞에서 떼었어요..음..ㅠ..ㅠ
그냥 이쁜애기 본값이려니 하고 안내고 있어요.
팔때 내두 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