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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를 동생 이름으로 살때...
저는 이미 한채가 있어 동생앞으로 사려고 합니다.
그런데 이 동생이 경제활동을 하지 않아 수입이 없는데
이렇게 동생명의로 살때 세금관련하여 어떻게 되나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1. ㅎㅎ
'07.4.9 12:53 PM (125.129.xxx.105)부럽네요
한채도 없는데..또 사신다니2. .. 남의명의
'07.4.9 1:01 PM (125.128.xxx.50)로 사는 건 안권하고 싶군요.
지금이야 동생분이 별 생각없이 응해줬다 하더라도.. 나중가면 무주택으로 누릴 수 있는 권리를 포기하게 되는거거든요.
님이 그걸 보전해 주실 의향이 있으신지요?
그리고 만약 차후에 동생분이 변심하여 팔아버려도 님은 한푼도 건지지 못한다는 사실을 아셔야합니다.
지금이야 설마 내동생이... 하시겠지만 돈앞에서는 형제지간이 별 의미가 없더라구요.
경험에서 드리는 말씀이니 참고하세요.
그리고 적은 평형은 세금추적 안나옵니다.3. 음
'07.4.9 1:03 PM (59.5.xxx.131)대략 3억 이상의 아파트이면, 국세청에서 추징 당할 수도 있고,
그럴 때 자본의 출처를 입증하는 자료를 제출하여야 한다고 해요.
그런데, 모든 건이 해당되는 건 아니고, 표본조사처럼 조사하는거라,
아주 심하게 걱정하지는 않아도 된다고 하더군요.
만약, 추징 결과 부모님이 대 주시는거면,
증여나 상속 등으로 처리되서 그에 해당되는 세금이 나온다는데,
형제/자매 간에는 어떻게 되는지 잘 모르겠군요.4. 원글
'07.4.9 1:18 PM (220.72.xxx.90)사려는 아파트가 대략 2억에서 3억 정도 될 것 같구요.
동생은 비구니랍니다.
동안거니 하안거니 사이에 잠시 쉴 수 있는 아파트가 필요하다고 하네요.
절에선 그걸 토굴이라고 한다네요.5. ㅎㅎㅎ
'07.4.9 1:18 PM (125.129.xxx.105)남의명의님
얼마나 안권하고 싶으셨음
글을 내립다 3개씩이나..ㅎㅎㅎ6. 남의명의
'07.4.9 1:20 PM (125.128.xxx.50)... 실숩니다.. 삭제했사와용 ..호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