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갑은 잔치는 안하고 식구들끼리 식사하고 여행보내드렸는데요~
벌써 진갑이 다가옵니다...
어떻게 해야할지~~
걍 일반생신처럼 모셔도 될런지 조언바랍니다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요즘 진갑생신도 챙기나요??
.. 조회수 : 489
작성일 : 2007-04-09 12:41:09
IP : 222.121.xxx.7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진갑까지..
'07.4.9 1:50 PM (211.212.xxx.217)하진 않는데요.
2. ㅎㅎ
'07.4.9 3:32 PM (222.98.xxx.191)진갑이 칠순 말씀하시는거지요?
그게 시어머님 말씀으로는 내가 이만큼 살았으니 밥 한끼 낸다...이런거라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부조도 안받는다고요. 어른들 다들 하기 싫다고 하시지만 하면 좋아들 하신다고 하네요.3. 다달라요
'07.4.9 3:40 PM (203.255.xxx.217)집집마다 다 다릅니다. 저희도 안하신다고 하셨지만, 자식들이 함께 식사하고, 선물, 금일봉 드리고, 함께 여행 가드렸거든요. 너무너무 좋아하십니다. 팔순은 어떻게 될지 몰라 최선을 다했습니다. 부모님께 일단 여쭤보고 형제끼리 의논하세요.
4. ..
'07.4.9 3:43 PM (125.177.xxx.11)진갑이 60세 아닌가요 환갑전해요
칠순이면 당연히 챙겨드리는거고요 환갑후 9년 만이니까요
우리 시집은 환갑 칠순 팔순 다 크게 동네 잔치 하던걸요5. 진갑
'07.4.9 4:53 PM (125.181.xxx.221)환갑에서 한 해 더 나아간 해의 생일,
곧 62세 때의 생일을 진갑이라고 하는데, 말 그대로 1년을 더 나아간다[進]는 뜻이다. 만으로는 61세가 된다.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