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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망진창으로 살고있어요.
임신했다고..애기있다고..
남편은 회사에서 아침먹고
집에서 먹으면 그냥 김 김치 계란후라이 찌개.........
청소도 해야되는데....집정리도 해야되는데...
백일애기데리고 아무것도 하기싫은..나..
완전 엉망진창입니다..
키톡에 거의매일 요리하시는 분들은 뭡니까..
저 키톡 끊습니다.....ㅡ.ㅡ
1. 저두
'07.4.7 5:26 PM (122.128.xxx.54)전 키톡 옛날에 끊었습니다
넘넘 부지런하신님들 본받고 싶지만
아무리해도 기본실력이 향상될 기미도 없고...ㅠㅠ
한참 게으름 피우다가부리나케 번뜩 나 왜이러나 싶으면
또 미친듯이 쓸고 닦고 살다가
어느날 보면 또 게으름...
그런게 반복이 되더군요
님은 아기라도 있지만 전 아기도 없어요2. 동지여~
'07.4.7 5:45 PM (59.19.xxx.219)어쩜 제얘기를.....ㅜㅠ
오죽하면 남편이 청소 잘하면 용돈준다고.....ㅜㅠ 아님 도우미라도 쓰라고 난리난리~ 랍니다...ㅜㅠ
형편이라도 좋으면 일주일에 한번이라도 도우미 부르겠구만...그것도 힘들고, 저도 7년차인데...
그래도 원글님은 한창 손많이 가는 어린아기라도 있지...전 혼자놀줄 아는 애 옆에 두고 뒹굴뒹굴합니다.
설겆이도 쌓여있고...베란다도 엉망이고...언제 담궈놓은지 기억도 안나는 신발들....ㅜㅠ
그런데도 지금 82질을...저 정말 죽어야 돼요...ㅜㅠ3. ㅎㅎㅎ
'07.4.7 8:00 PM (220.74.xxx.40)어때요 ...^^
하기싫은데 어찌하나요
저도 그때 그렇케 살았어요...ㅎㅎ
지금은 눈만 뜨면 쓸고 닦고......닦순이가 되었네요
하루에 30분씩만 노력해봐요
오늘은 주방
내일은 안방 다음은 아기방 이런씩으로요...ㅎㅎㅎ
동지여님 죽지는 마세요...^^4. --;;
'07.4.9 9:55 AM (121.136.xxx.36)주말내내 먹고 자고..먹고 자고..(진짜 먹고 배 아프다고 가서 바로 자고.. 일어나서 속쓰리다고 먹고
배 아프다고 또 자고.. ) 출근할때 보니 진짜 호빵맨처럼 생겼더군요..
주말에 빵도 구워야지.. 이불빨래..(시트..) 하나 빨래하고~ 개도 씻기고~ 계획만 세웁니다. 계획만..
밥이나 해 먹고 이런가.. 이틀내내 피자 시켜 먹고.. 떡국 한그릇 해 먹은게 전붑니다..
둘째가면 서러워할 게으름 여기 잇어요~ (참.. 개 목욕은 했다. 하두 냄새가 나서리~)5. 정말
'07.4.9 12:52 PM (210.183.xxx.83)대단한 분들 많으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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