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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가 이쁘고 귀여운줄...

징그럽 조회수 : 1,133
작성일 : 2007-04-05 11:29:01


    24살이면 어른이거든?
    애기 목소리로 앵앵거리는 거좀 하지 말아줄래? 부담스러워~
    왜 일부러 말을 우물우물 삼키면서 하니~ 6살짜리도 그렇게는 말안하거든?
    니가 작고 귀여우면 몰라도 아니잖니~~ 거리가 아주 멀지 않겠니?
    주변 남자들도 징그럽다고 그러거든?
    그리고 니 남자친구한테만 충실해주면 안되겠니?
    주변 남자들 세, 넷 거느리면서 전부 네 남자인것처럼 굴지 말고!!  혹시나 유부남한테는 절대 그러지 말거라~
    니가 이쁘고 귀여운줄 아는가분데...안스럽... 평판도 좀 들어보고 하지 그래?
    언제쯤 철들래~
    너도 니 나름대로 인생 열심히 살아보겠다고 그러는거 겠지만 쫌 자제해줘!!
    
  
  
    

    
    
    
IP : 141.223.xxx.12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yuha
    '07.4.5 11:46 AM (211.105.xxx.67)

    작다고 해서 귀엽진 아니한 것이고..
    쌩얼이라 하여.. 청순한것이 아니며.. 사람에 따라.. 매우 이기적인 것이다..
    눈이 크다 하여.. 사슴같은 것이 아니며..
    미니스커트를 입는다 하여..섹시한게 아니니라..

    사람마다.. 그 생김새에 따라.. 결정되는 것이니라..

    우리 서방님이 하신말씀이여라 ㅡ.ㅡ;;;;
    근데 왠지 저두 글케 생각한다는;;

  • 2. ....
    '07.4.5 2:19 PM (211.201.xxx.239)

    36살 노처녀가 순진한척 할때는 어쩌구요...
    지가 초등학생인듯 행동해요...
    다 크다못해 늙은노처녀가 남자한테 팔짱끼구 얼굴부비구 하면서
    오빠같아서 좋다나 어쩌다나....
    내눈에 순진해 보이는게 아니라
    소름돋는데...

  • 3. 맨 윗님
    '07.4.5 6:53 PM (121.131.xxx.127)

    저도 동감^^
    보는 사람이 귀엽고, 청순하고, 섹시하게 느껴야지
    느낌을 강요하는 것같을 때가 있습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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