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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랑방구(ㅋㅋ) 싫어하는 남자두 있을까요?

무뚝녀 조회수 : 974
작성일 : 2007-04-05 09:55:16
예전에 싹싹함과 애교의 차이?에선가..
애교를 알랑방구라고 하시던데..ㅎㅎ
제가 많이 무뚝뚝해요..
표현을 잘 안하죠..
남자들중에 애교.. 알랑방구 떠는 여자 싫어하는 남자두 있나요?
IP : 211.222.xxx.19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리남편
    '07.4.5 10:18 AM (121.136.xxx.43)

    우리 남편이요. 우리 남편은 애기 목소리로 앵앵 대는 거 넘 싫대요.
    그래도 부드럽고 상냥한 말투와 목소리는 좋아히지요.
    알랑방구와 상냥한 말투는 좀 다르다고 봐요.

    저도 무뚝뚝한 편이지만 노력했더니
    남편한테 여보 소리도 나오고 상냥하게 말하게 되네요.

  • 2. ..
    '07.4.5 10:33 AM (220.119.xxx.73)

    예전에 남친이 하도 무뚝뚝하다길레 앵앵대는 목소리 한번햇더니...무뚝뚝함에 길들어져 징그럽다고 절대 하지말라더라고요. 그렇지만 상냥한 말투는 무지 좋아했어요~

  • 3. yuha
    '07.4.5 11:48 AM (211.105.xxx.67)

    그 방구는 냄새가 안나드라구요..ㅡ.ㅡ

    근데... 알랑방구도.. 이쁘게 꾸미고 해야 먹히던데요 ㅋㅋ
    싫어하는 남자는 그다지 없을듯....

    그치만 아무한테만 하면 안될거 같아요 ㅎㅎㅎ
    경범죄에 걸릴지도 몰라요 ㅡ.,ㅡ;;;ㅋㅋ
    농담입니다;;;

    애교는 여자의 최대의 무기입니다 ^^

  • 4. 알랑방구
    '07.4.5 5:08 PM (125.181.xxx.221)

    라는건 좀 간사스럽다는 뜻이죠. 아부성 의미
    "아양떤다"라고도 많이 하고...
    상냥한게 차라리 애교에 가깝죠..
    나긋나긋하고 상냥한 말투 ..이걸 애교라고 표현하는것이 낫겠네요.

  • 5. ..추가
    '07.4.5 5:13 PM (125.181.xxx.221)

    애교 [愛嬌]
    [명사]남에게 귀엽게 보이는 태도.

    아양
    [명사]귀염을 받으려고 알랑거리는 말. 또는 그런 짓.

    알랑방구
    - 아첨하며 윗사람에게 잘보이려는 행위 - 를 가리킴.

    남자치고 애교싫어하는 사람은 없겠지만
    알랑방구는 싫어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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