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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스페셜 보세요...우리의 음식이 첨가물 덩어리라니....

정보 조회수 : 3,037
작성일 : 2007-04-02 00:04:50
지금 스페셜에서 지금 우리가 먹고 있는 모든 식품에 첨가되고 있는
첨가물에 대해서 알려주고있네요.....
충격이예요....우리가 먹는 대부분의 음식들이 (구입해서 먹는것들)
첨가물의 산물이라니...

전 요리솜씨가 전무인데....어떻해해야하나 걱정이예요...
나의아이가 그 어떤 기능에 불능이 온다면 어쩌나....
너무나 먼 미래의 일 같지만....그래도 지금 당장이라도
조심해야지 그 먼 미래가 두렵진 않겠죠...

패스푸드나  첨가물이 들어간 음식들이 나트륨이 제일 많다네요...
예를 들어  요구르트도 첨가물의 덩어리라네요....
그리고 첨가물을 많이 먹게 되면 .....미각을 잃을수도 있고...
비만은 당연히 따라오는거겠죠
IP : 211.234.xxx.149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7.4.2 1:23 AM (59.21.xxx.85)

    저도 봤는데 충격먹었어요

  • 2. 무섭죠
    '07.4.2 1:58 AM (221.147.xxx.192)

    미각도 잃고 비만을 비롯한 각종 성인병은 당연하구요
    가장 큰 문제는 호르몬분비를 관장하는 각종 신경계까지 교란시켜서
    면역력을 약화시키고 재생력 또한 떨어뜨린다는거죠..
    과학이 발달하니까 저런거 밝혀내지 옛날에는 그런거 먹고도 잘 살았다 라고
    하시는 분들 많이 봤는데요...그럴때마다 참 걱정스러워요
    세상이 많이 또 빠르게 달라지고 있잖아요
    정말 잘먹고 잘 사는 법 어려운거같아요..그죠? 흑흑

  • 3. 원인을
    '07.4.2 3:12 AM (71.190.xxx.23)

    알 수 없는 불임도 점점 는다고 하고 100프로 원인은 아니라도 음식물의 폐해는 여기 저기서 드러나고 있는데도
    "이런 것 저런 것 다 따지면 아무 것도 못 먹어요."하시는 불감증 분들 아직 많더군요.
    이런 프로 점점 늘어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4. 저는
    '07.4.2 4:53 AM (61.98.xxx.114)

    가공식품을 거의 먹지 않는데 그것이 원인인지는 잘 몰라도
    식사량 조절하지 않아도 체중이 잘 늘지 않네요.

  • 5. 그런데
    '07.4.2 10:19 AM (221.138.xxx.167)

    왜 평균수명은 옛날보다 길어졌을까요?
    비단 의학의 발달 때문이었을까...
    의문이 듭니다.

  • 6. 물론
    '07.4.2 10:31 AM (211.195.xxx.221)

    평균 수명은 길어졌지만,

    죽는것 보다 못하게 사는 노인들도 아주 많습니다.

    병원이 고칠수도 없는 노인네들 때문에 먹고 산다는 얘기도 있죠.

  • 7. ^^
    '07.4.2 11:07 AM (59.9.xxx.75)

    평균수명은.....의학의 발전도 있지만 전반적인 영양상태가 많이 좋아졌잖아요. 옛날에는 부자들이야 밥 3끼 잘 먹고 살았지, 대부분의 사람들은 제대로된 식사를 잘 못하고 살지 않았을까요?
    위생도 많이 좋아졌고. 영야사망률이 떨어진 것도 크고요.

    잘 안움직여서 비만이 문제가 되지만 아무래도 첨가물이 있더라도 일단 먹고는 사는 것이 굶어가며 연명하는 것보다 낫겠지요 ^^
    우리는 선택의 기회가 있으니까, 좋은 음식을 잘 먹으면 더 좋겠지요~

  • 8. 이혜선
    '07.4.2 3:08 PM (124.80.xxx.244)

    헉 울아들덜 요구르트 좋아하는데...줄여야 겠네요.....

  • 9. 어머..
    '07.4.2 7:36 PM (219.255.xxx.104)

    과자 , 라면, 사탕, 조미료만 나쁜줄 알았는데......
    요구르트까지......
    휴~~~~~~

  • 10. 간만에..
    '07.4.2 7:42 PM (222.109.xxx.201)

    어제 집에서 요구르트를 만들었는데, 잘했구나 싶네요. 그런데, 요구르트를 만든 그 우유는 안전한 우유였을까요?? 일반 수퍼 우유는 2천원인데, 유기농 우유는 5-6천원 이잖아요. 그만한 가치가 있는 건지 잘 몰르겠어요

  • 11. 정말
    '07.4.3 12:05 AM (58.227.xxx.137)

    충격이었어요.
    일본인 아베씬가 암튼 그분이 순식간에 라면 스프를 만들어내는 걸 보면서
    집에 사놓은 라면 생각에(것두 종류별로 얼마전에 두개씩 한 열개는 산거 같아요) 애들 몰래 나만
    먹어치울 계획을 세우고....
    한살림에서 거의 모든 먹거리를 다 사서 해먹는데 그놈의 라면은 끊지를 못하겠네요.
    이제 음료수도 집에서 식혜 만들어 먹여야 할까봐요.
    전에 다니던 한의원 선생님도 아이들 음료수는 물,우유,직접 갈은 생과일 주스,집에서 만든 식혜 이것만
    주라고 하시더라구요.
    여자들 할일은 점점 더 늘어만 갑니다.

  • 12. 식혜
    '07.4.3 5:02 PM (59.13.xxx.63)

    많이 만들어 놓고 먹으면 좋지만 그것도 설탕이 많이 들어 가잖아요.... 단맛 내는 다른 방법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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