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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모처럼 자유로운 날인데 만날 사람도 없고..쓸쓸해요..
오늘은 좀 쉬라면서 저녁에 온다고 데리고 가셨는데요.
몇 안되는 친구들은 다 서울에 있고, 안부나 묻다가 시간 되는 거 같음 만나자 할까 싶어
전화했더니 다들 바쁘네요.
왜 먼일 있어~? 하고 묻는데 하이톤으로 아니 그냥^^하며 어색하게 웃고 몇 통화 끊고 나니
우울함이 마구마구 파도처럼 밀려듭니당..^^;;;
요즘 육아스트레스 땜에 징글징글하단 소리 달고 살면서 하루만 암도 없이 쉬어봤으면 했는데..
제 인간관계에 문제가 있는지 선뜻 만나서 수다 떨 사람조차 없네요.
그냥 가만히 있으니깐 괜히 눈물 날 것 같아서 주절주절..헤헤..쩝..^^
뭐라고 제 자신에게 위로를 해줄까요? 요즘 남편과도 사이가 안좋아서 더 서러워지는데..
1. 직딩
'07.3.31 4:03 PM (210.91.xxx.97)직딩인 저,
아이들 한창 자랄때 인간관계 포기하고 살았습니다
맡아서 키워 줄 시댁 친정 변변치 않다 보니 당연한 거였죠
어느정도 애들 크고 나서 주위 사람들 연락하니, "항상 우리 만날 시간 없는 사람이 왠일이야."
하루만 참으셔요 신랑님 오시잖아용~2. 어쩜
'07.3.31 4:03 PM (211.179.xxx.124)저랑 똑같으네요.
전 뭐 아이는 다 키워 놓은 사람이지만...
인간관계 잘못하고 산것같아 더욱 우울해 지는 주말인건 똑같아요.
그래도 커피 한 잔 하고 마음 달래려구요...3. 혼자라도
'07.3.31 4:09 PM (222.236.xxx.115)나가세요..
이 아까운 날에 집에 계시지 말고...
백화점 구경을 가시던지 고속터미널 지하...
아님 대형서점같은 데 가시면 혼자 다녀도 뻘쭘하지 않아요...
결혼하고 나서 친구 만나기가 쉽지 않더라구요..
한달전부터 약속해도 깨지기 쉬운데 번개는 진짜 어렵더라구요...
너무 서운해 하지 마시고 즐겁게 보내세요^^4. 토요일
'07.3.31 4:13 PM (61.103.xxx.100)은 더 그래요,,, 요즘 노는 직장이 많다보니,,, 거의 가족들과 있는 날이라,,
어디 전화한통 할 곳이 없답니다.
저도,,, 날 마다 새벽을 헤아리는 서방님(일이 많아서요... 지금이 좀 바빠요) 만 바라보다,,, 이봄을 다 보냅니다.
좋아하는 음악을 듣든지,,, 목욕을 하시든지,,, 쇼핑 ,잠자기,,, 아쉽게 하루 보내고 후회마시고,,, 나를 사랑하며 즐기는 시간 되시와요
난 ~~~~
세상에서 제일 소중한 사람이야!!!!!!!!!!!!!!!!!!!!! 날 사랑해!!!!!!!!!!!!!!!!!5. 님...
'07.3.31 4:16 PM (218.239.xxx.178)친구가 만나고 싶으시면...친구가[왜 먼일 있어?] 라고 물는 친구에게...
[응 큰일났어 어떡하지? 만나서 얘기하자...우울해]라고 말하세요..^^;;
그래도 안 만나주면...짜가친구에요...^^;;6. 흐림..
'07.3.31 4:22 PM (59.14.xxx.83)아~그래두 여기선 외롭지 않네요^^.
눈물 찔끔거리면서 댓글 보다가 윗님의 댓글 보고 ㅋㅋ해버렸어요^^;;. 알겠어요!! 담엔 그래야겠어요>.<
근데 왠지 모두 짜가칭구일 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ㅎ.ㅎ 암튼 힘이 좀 나요, 고맙습니다.7. 부럽소
'07.3.31 5:10 PM (211.108.xxx.184)그런 시간을 외롭다 생각마시고 즐겨 보세요.
전 2주동안 잠을 3시간 이상 못자면서 일하고 있답니다.
머리식힐려고 잠깐 들어왔는데,,,,,,,, 애 잠깐이라도 맡길데 있고 얼마나 좋을가요....
넘넘 부럽습니다.
저는 제가 벌어먹고 살아야 될 인생인지라. 일이 없음 불안해서 미치겠죠.........8. 저도요...
'07.3.31 5:31 PM (220.75.xxx.143)주말마다 쓸쓸모드입니다. 입시앞둔 아이는 학원으로 뛰어가고, 남편은 무슨 애경사가 주말마다
있는지. 그렇다고 어디가기도 애매한것이 아이가 집에 오는 시간에 맛난것 해줄려고, 이것저것
만들다 내 주말은 그냥 갑니다. 슬퍼요. 이렇게 늙어가는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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