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월요일에 점심 약속이 있는데요
그래서 가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이에요
점시 갔다 오면.. 1시 이후 되는데
요번에 아들이 학교 입학했꺼든요.
아들이 학교서 바로 오면.. 12시 30분.쯤 되는데요
30분 쯤 혼자 있으라고 열쇠를 줘도 될지.
옆집에 부탁해야할지.
지금 한달간은..
늘 학교에 제가 데리러 갔는데요
저보고 좀 극성이란 분도 계시고요.
아들녀석은,, 자기 친구는 열쇠 갖고 다닌다고
자기도 그날 하루 열쇠를 달라는데..
여러분은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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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1학년 아이..
나 조회수 : 533
작성일 : 2007-03-30 17:33:10
IP : 58.234.xxx.17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7.3.30 5:41 PM (59.10.xxx.76)열쇠 아들주세요^^
아들도 원하고.또 아이가 엄마 보기에만 어리고.부족해 보이지만.
이제 그정도 혼자 할 수 있을 나이 입니다.
30분 정도만 혼자 있으면 되는거고.
이제 아이도 학교 들어갔으니 그정도는 할 수 잇을겁니다.
그리고 아이도 자기도 혼자서 할 수 있다는걸 아마 엄마한테 보여주고플 겁니다^^
혹시 걱정되시면..
문 안열어지거나 하면 엄마 핸드폰으로 연락하라고 하심될듯하네요^^2. ^^;
'07.3.30 6:09 PM (211.215.xxx.45)아이 나름인데 제친구네 아이는 잘있던데 제아이는 한번 테스트 해봤는데
제가 어디다녀온다고 있으라고하고 10분쯤있다 올라와서 밖에서 부스럭댔더니
문열고 나오는거 있죠 ㅠ ㅠ
무슨 소리가나서 궁금해서 나와봤대요 @ @3. 미리
'07.3.30 10:11 PM (58.148.xxx.124)연습을 함 해보세요
웃길지모르지만 엄마는 열쇠가있으니 벨 누르지않는다. 그럼 벨누르는 사람은 일단 모르는 사람이다. 함부로 문을 열지말라 하고는
나간다고 한후 그냥 함 눌러봅니다.
애가 어찌하는지 함 보고 가르쳐야지요^^
울아들도 1학년이고 또래보다 늦된편이지만
열쇠가지고다니구.. 혼자있을수있다는걸 강조하며 꽤나 자랑스러워까지 하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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