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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보시는 분 안 계신가요~
효진양 나오고 무엇보다 제가 좋아하는 신성록 나오니 그냥 마음이 가서 결정했어요.
1회부터 대박 예감이더라고요. 근데 오늘도 여전히 마음이 짠하네요.
글구 다음회 예고를 해주니 좋으면서도 담주가 넘넘 기다려져요 ㅋㅋ
그 아역 아이 어디서 본 듯한데 정말 연기 잘하네요.
엄마 공효진이랑 둘이 알콩달콩 대사가 넘 웃기고
장혁이도 공효진도 칼쑤마 만땅에 연기 만점이고 신성록 제가 넘 좋아하거든요 ㅠ.ㅜ
그냥 보고만 있어도 분위기가 뚝뚝 흘러서 침 질질입니다.
오늘 술 먹고 장혁에게 영신이 지켜 달라고 부탁하는 장면...참 마음 아팠어요.
게다가 지켜달라는 그 말에 장혁이 씁쓸하게 땡잡았다고 하는데...또 찡~~했어요.
신구 아저씨 강부자 아줌마,,,
그 오랜동안 연기관록이 그냥 쌓인 게 아니다 싶은 생각 들고요.
넘 귀여워요. 두 분 다..ㅋㅋ
보고 나서 넘 좋아서 주절주절 하네요^^;
고맙습니다 드라마 보시는 분들이랑 수다 떨고 싶어요 ㅋㅋ
1. ^^
'07.3.29 11:38 PM (58.148.xxx.184)저도 고맙습니다..너무 보고싶어요..재방으로 살짝 봤는데...너무 땡기는 드라만데..
재방용으로 보려고요...본방으론 주지훈 카리스마에 넘어가 마왕봅니다..ㅎㅎ
간만에 나온 지훈씨 봐줄려고요..그리고 내용도 볼수록 흥미진진하네요..^^2. 조아라
'07.3.29 11:40 PM (61.77.xxx.179)^^님 같이 수다 떨면 좋았을 텐데...
전 마왕 재방으로 잠깐 봤는데 내용 전개가 안 되다 보니....그냥 포기 했어요.
담에 드라마 채널에서 재방하면 첨부터 보려고요 ㅎㅎ3. ...
'07.3.29 11:46 PM (125.128.xxx.50)저도 고맙습니다 봐요~ 별 기대 안하고 봤는데..참 재밌죠? 출연배우들이 연기 참 잘하는 것 같아요..보고있으면 참 마음이 짠하고.. 특히 그 아역연기자요.. 넘 귀여워요~@
4. 저는
'07.3.29 11:47 PM (58.227.xxx.137)오늘 고맙습니다 처음 봤어요.
이경희 작가가 쓴다는 건 알고 있었는데 어찌하다가 오늘에서야 보게 됐네요.
가슴이 짠해지는 내용인 거 같아요.얼렁 1-3회까지 다시 챙겨봐야겠어요.
공효진 이쁜 얼굴은 아닌데도 참 매력 있어서 좋아요.
글구 장혁 군대 갔다오더니 왜케 멋있어졌는지.....
역시 나이가 들고 힘든 시기를 지나야 연기도 좋아지나봐요.5. 장혁
'07.3.29 11:53 PM (124.49.xxx.180)완전 머찜~~
전에두 멋있었는데 왜케 더 멋져졌는지..
심장이 다 벌렁벌렁 하네요..
님들도 그쵸??6. 전 첨부터..
'07.3.29 11:55 PM (121.131.xxx.38)우연히 첫회부터 봤는데 정말로 좋았습니다
잔잔하게 마음이 찡한것이 정말로 어른들을 위한 한편의 동화라는 생각이 절로 납니다
장혁두 군대 다녀오구 더 멋져졌구요... 공효진두 연기 잘하구 봄이 너무 귀엽네요
신구 아저씨 강부자 아줌마 다 너무 연기를 잘하시구요
이 드라마 정말 강춥니다
이런 드라마가 정말로 인기가 많았으면 해요... 정말 좋은 드라마거든요7. 저도
'07.3.30 12:06 AM (221.140.xxx.3)보는데.
사실 신구 아저씨때문에 봐요. 치매 연기 짱이여요. 울 돌아가신 할머니도 생각이나고. 저희 할머니도 치매 걸리셨었는데, 매일 엄마를 힘들게 했었요. 오늘 립스틱으로 사고 치는거 보니, 할머니 생각에 찡했어요.
공효진도 넘 좋고요.8. 도로시
'07.3.30 6:07 AM (59.21.xxx.85)볼려다가 아이들 재운다고 하다 못봤네요 이경희작가님 무슨드라마했었나요?
9. 잼나죠.
'07.3.30 8:14 AM (122.47.xxx.31)마녀유희랑 번갈아보다가 그냥 고맙습니다.로 낙찰해버렸어요.
근데...그 봄이랑 강부자아줌마랑 핏줄이죠..음 봄이 아빠가 석현이가 아닌가요?
옇든 장혁 잘됬음 한는 맘으로 더 봅니다...후후.10. 원글 쓴 이
'07.3.30 8:43 AM (61.77.xxx.179)네네, 장혁 넘 멋져요 ㅜ.ㅡ 그런 칼쑤마가 아무나 눈에 힘준다고 되는 게 아니죠.
도로시님/ 꼭지랑 상두, 이죽사..그리고 미사를 쓰셨죠, 이경희 작가님^^
잠깐동안 힘이 좀 많이 들어간다 싶은 걸 쓰시더니 이번엔 조금은 풀어 놓으시면서도
완전히 몰입하게 하시네요. 이 드라마 팬들이 많아서 기뻐요 홍홍~
잼나죠님/ 정황상 당연 석현이가 아빠 맞는 것 같아요. 근데 영신이가
그게 남자들간 게임이었단 걸 알고 죽어라 감추려고 하죠. 너무 비참하니까 ㅜ.ㅠ
글구 석현이 엄마도 너무 그렇고....봄이랑 강부자 씨 얼굴에 점까지 닮게 설정한 거 넘 웃겨요,,11. 오란비
'07.3.30 9:11 AM (211.181.xxx.32)저두저두~~ 첫 방영부터 손꼽아 기다렸던 드라마..
잔잔하면서도 캐릭터들이 살아있고..다들 연기도 너무 잘하고...잘어울리고..
또 음악은 어찌나 슬푸던지...
역시나 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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