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이혼할때아이양육은누가하는게더나을까요?
큰아이(딸) 초등3학년,작은애(아들)6살, 그동안 오빠가 금전적으로 올케언니의 속을 많이 상하게 했지요..그래서 지금은 작은 전세방하나 남았구요..두사람 사이가 갈라지면서 오빠는 아예 언니가 집에 가도 쳐다보지 않는다며 집에 들어가지 않고 찜질방에서 자고 옷 갈아입으러 집에 들어가곤했어요.
이혼을 해야하는 상황인데, 저희 올케언니 나이가 이제 35이거든요..제나이보다도어립니다..
아이는 죽어도 자기가 키우겠다고하는데, 전 신랑이 미우면 아이도 미울것 같은데,,,
언니는 현재 은행에 계약직으로 근무하는데, 오빠 말에 의하면 매일 밤중에 들어온다고 하더라구요..
그것도 술을 마시고,,,첨엔 언니도 속상해서 그려려니했는데, 저도 직장생활 오래해본 사람이지만,이해안가요.그래도 두아이의 엄마인데, 아무리 신랑이 속을썩여도 자식을 위한다는 사람의 생활태도로는 이해하기 어렵거든요.그리고 그런것도 어쩌다 한두번이면 이해하겠지만, 아예 친정부모님이 오셔서 밤늦게까지 아이들을 보십니다.물론 저희 오빠도 잘한건 없지요..금전적으로 언니를 많이 힘들게 했으니..제가 걱정되는건, 혹시 이혼하고 아이 맏겼는데, 조금 있다가 아이들 다시 데리고 오는 상황이 생기는건 아닌지..하는겁니다..
저희 오빤 언니가 아이들 키우겠다면 주겠다고 합니다..마누라가 싫으니 아이들도 싫다고하네요..
당장 오빠가 아이들을 맏아도 아이들 엄마한테 가겠다고 울고불고난리일꺼 같고..
당사자들이야 어찌되었건 아이들한테 또 충격을주는 일이 생길까 걱정이 되어 적어봅니다..
1. 지나가다
'07.3.29 3:08 PM (218.209.xxx.159)어찌되었든 상황은 두 부부가 아니면 모르는거겠지만요.
아이는 엄마가 키우는게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양육비 조금이라도 주셔야 할것 같습니다.2. 엄마가
'07.3.29 3:16 PM (203.90.xxx.212)키우는게 모든 경우에 나은것은 아니겠지만.. 님 경우에는 오빠보다 올케가 나을듯 합니다.
직장문제로 늦게 들어올때 친정부모님이 계신다니 다행한 경우이구요.
신랑이 그리 속을 썩이는데 엄마의 생활태도 운운 하실것은 아닌거 같아요. 오빠되시는 분이 금전적인거 한가지만 못하고 다 잘했다면 글쎄요..이혼까진 안가겠죠.
아이들을 엄마가 키우겠다는 거 보니 엄마쪽이 다행히 아이들 인생 함부로 할 사람같지는 않네요.
아이 맡겼는데 나중에 도로 데리고 오면 뭐가 무서운지요?
한번 맡기면 다시는 안보는게 아이들한테 도움이 더 되는지요?
마누리가 싫으니 아이들까지 싫다는 오빠분에게는 아이들 절대로 키우게 해서는 안될거 같습니다.
엄마들은...간혹 성질나서 남편이 싫으니 아이도 싫다고 하는말도 많이 하지만
정말 심정이 그렇지는 않을거라봐요.
저도 그렇지는 않더라구요. 아무리 부부싸움해도 아이들까지 싫다면
부모 자격 없는거 아닌가요...
올케가 아이들 돌보는 쪽으로(부부가 서로 맡겠다는 것도 아니고 오빠는 싫다고 하는 마당에..)결론나는 게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상처를 덜 주는 일이 될거 같습니다.3. 패랭이
'07.3.29 3:22 PM (211.228.xxx.214)아빠가 아이 키우는거 어렵습니다
제 주변에 이혼하고 아이들 아빠 부모에게 (그러니까 할머니 할아버지죠) 맡기고 생활비도 제대로 못주는 무능한 분 있어요
그 할아버지 할머니도 마지못해 키우는데 툭하면 엄마한테 보낼려고하는데 아이들이 무슨 물건도 아니고...이리저리 보내는게 말이 되나요
첨에 엄마가 키울려고 할때 안보내고 떼어놓은 경우입니다
지금은 그 엄마도 형편이안되서 못데려간다 하는 상황이지요 살아보니 계산이 되는거겠지요
아이들만 불쌍합니다 엄마가 키우겠다 하면 보내시고 양육비는 정말 꼭 주시는게 맞습니다
아이둘 키우는데 마니 들어가더군요 ....4. 윗분님말씀
'07.3.29 3:28 PM (218.236.xxx.36)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갠적으로 이혼을 하는 부부들 볼때 남자고 여자고 아이들을 기르고 있다면
그래도 괜찮은 사람으로 생각합니다. 혼자 아이 키우는 일이 얼마나 힘든일이 겠어요. 여기서 볼때 오빠
분께서 좀 책임감 없는 분으로 보이네요. 결혼해서 여러가정 봤습니다. 돈때문에 이혼 가능하지요.
그렇게 되기 까지 얼마나 고통속에서 보냈겠어요. 더이상 물질로 인해서 고통받기 싫은 거지요. 당연히 올캐분이 키운다고 하는것에 감사하셔야 할듯 싶네요. 오빠분이 맡아서 엄마만큼 잘키우실수 있으시나요? 아이들 상처요. 이미 받을대로 받았겠지요. 엄마에게 맡기고 양육비 주셔야 할듯싶네요.5. 뻔한 답
'07.3.29 3:48 PM (211.106.xxx.165)엄마 - 죽어도 아이는 자기가 키우겠다.
아빠 - 마누라가 싫으니 아이들도 싫다.
원글님이 조카들 키워줄 것도 아닌데 올케가 이러니 저러니 흉보지 말고
그저 고모로서 해줄 수 있는 일만 도와주세요.6. **
'07.3.29 4:08 PM (61.79.xxx.34)아이 아빠는 맡기 싫고 아이 엄마는 맡고 싶어하면 당연 엄마가 맡아야지요.
아이들이 아직 어리기도 하고요.7. 윗분말씀
'07.3.29 4:09 PM (222.110.xxx.141)이 딱 맞습니다. 오빠보다는 올케가 더 나을 것 같습니다. 이혼 말릴 수만 있으면 주변에서 좀 말려보시죠..나중에 이혼했을 경우 오빠가 님에게 짐으로 다가올 수도 있습니다. 혼자사는 남자들 힘듭니다. 자기몸 하나 간수하기도 힘든 사람 많이 봤거든요..나중에 아프기라도하면 다 형제들 차지입니다.
8. ..
'07.3.29 4:10 PM (125.181.xxx.221)키우겠다고 데리고 가서
나중에 재혼해야겠으니 아이를 데려가라고 할까봐 걱정되시죠?
그렇지만..
현재로서는 다른 방법이 없잖아요.
아빠는 아이들이 싫다면서요.
양육비는 주셔야합니다.9. 남의일같지않아서.
'07.3.29 4:15 PM (211.203.xxx.5)답글 답니다.
딱 저희 부모님 이혼하기 전 상황같네요.
아빠가 우릴 꺼려하는 분위기는 아니었지만 그렇다고 적극적이신것도 아니었지요.
저희 엄마도 이혼하기 전 매일 밤늦게 술에 취해서 들어오셨습니다.
큰딸인 제가 매일 술에 취해 우는 엄마를 달래줬어야 했으니까요.
그런데 이혼하시고 저희 자매셋과 엄마만 살게 되었을때 엄마는 술은 입에도 안대시고 오롯이 저희만을 위해서 사셨어요. 저랑 제 밑의 동생이 연년생인데 둘이 스무살 넘으니까 그제서야 막내동생 맡기고 술 드시고 여행도 가시더군요.
모든 사람이 다 그렇지 않겠지만. 모성애라는게 인간에게 참 대단한 의지를 불러일으키는 것 같아요.
고모님도 여자니까. 답을 알고 계시겠지요?10. 남의일같지않아서.
'07.3.29 4:17 PM (211.203.xxx.5)아, 그리고 저희 엄마, 아빠 이혼후 각각 재가하셨답니다.
그래도 결국은 여전히 엄마는 엄마고 아빠는 아빠에요.
친가 외가 왕래하며 살고 있어요.11. 조금 다른 얘기..
'07.3.29 4:23 PM (218.39.xxx.234)제가 아는 여성이 은행다니는데요...정말 늦게 끝나더라구요..거기에 늦게 끝나니까 회식(야식??)도
많구요....그 문제는 실제는 어떨지 모르지만 그걸로 의심하지는 않으셨음 해서....12. ...
'07.3.29 4:45 PM (58.224.xxx.168)입장 차이가 있겠지만 단칸방 하나 얻어 사시는 오빠분이 양육권을 가졌으면 한다는 애기신가요?
보아하니 경제적 사정 때문에 이혼하게 된거 같은데 오빠분 형편이 이렇다면 부모형제가 도와줘야 할 것 같은데요, 아이 양육에 있어서..
올캐언니가 괴로워서 술을 마시든 뭘 하든 경제적 사정이야 올캐가 더 나아보이네요.
아이가 둘 있어서 자기가 죽어도 키워야 겠다고 하고 오빠는 아이도 귀찮다고 하는 상황이라면 답은 다 나와 있는거 아닌가요? 아이 봐 줄 친정 부모도 있구요.
다음에 상황이 악화되어 아이를 다시 데려 올 수도있지만 그럼 당연히 오빠도 부모로써 그렇게 해야 하는거 아닌지? 당장 경제력 없는 남자가 아이 둘 키우기도 쉽지 않고 양육비는 꼭꼭 주면서 아이 가끔 만나 아빠 노릇 하는게 최상이라 생각됩니다.13. .
'07.3.29 4:57 PM (125.134.xxx.65)은행업무 참 늦게 끝납니다. 그래도 친정부모님이 계셔서 늦게 끝나는 날은 돌봐주실 수 있으니 얼마나 좋아요? 오빠분, 아무리 부인이 밉다고 자식까지 싫다니... 참, 헉이네요.
그런 아빠한테 가면 자식들 불행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은행에서 술 마시고 늦게 들어온다고 했는데 그게 님의 올케가 무책임해서 그런게 아니라 그렇게라도 회사 분위기, 윗상사 기분 맞춰가며 일해야 그나마 자식들 지키고 키울 수 있는 돈벌이가 되니 그렇게 열심히 사시는걸로 보입니다.
부부간의 문제 제 3자가 이러쿵 저러쿵 할 수 없는거지요.
또, 원래 나와 가까운 사람의 관점에서 보게되는거지요.
그래서 님도 오빠의 입장에서 이렇게 말씀하시게 되는 겁니다.
만약 님이 올케의 동생 입장이였다면 아마 '당연히 언니가 데리고 살아야 한다'라고 생각하셨을거예요.14. 근데..
'07.3.29 4:59 PM (221.140.xxx.28)그냥.. 제 느낌인지는 몰라도...
아이들 양육은 이미.. 엄마가 키우는 것으로 잠정 결정 하신것 같은데...
양육을 누가 하는것이 나을까를 고민하는 것으로 보여지지 않네요...
엄마가 아이들 맡아 키우다가.. 나중에... 다시 떠안게 될까 두려워 하시는 것 같아 보입니다.
님의 오빠분... 아무리 여자에게 정 떨어졌다 하더라도.. 내 자식 만큼은... 무슨 수를 써서라도 먹여 살리고,, 끝까지 책임지겠다는 각오로 아이들을 생각하셔야 옳은 것이 아닌지..
씁쓸해 지네요..15. .....
'07.3.29 7:25 PM (211.205.xxx.99)각각 한명씩 맡아키우면 될듯하네요.ㅠㅠ
애들 나누는 물건은 아니지만...
애들..어떻게 나아서 어떻게 그만큼 길렀는데..
이혼하는 마당에 한쪽으로 밀어주나요?
그리고,,윗 상황에서는 찜질방서 사는 오빠보다는,,,열심히 직장생활하느랴..힘든 언니한테 맡기겠습니다.
그 돈으로 도우미는 해결할 수도 있고 따순 밥과 방이 있으니깐요.
오빠는 직장생활하면 일찍 들어오고 사회생활은 안하다는 보장이 없기는 마찬가지인데...
이혼하면 남이 아니고 다들 웬수가 된다는데 맞긴맞나봅니다.
죽어도 키우겠다는 사람과 마누라도 싫으니 아이들도 싫다는 사람,,둘 둥 누가 키워야 하는지 답은 분명한데..
맞벌이해도 시원찮은 요즘 시대에 그래도 살아보겠다고...
늦게까지 일하기도 해보고 눈치상 회식도 참석해보고다녀야하는데
그래도 굶기는 남편형편보다는 나은듯해서 죽어도 내가 기르겠다고 해보는데..그 헤어진 올케분,,힘내세요.
내가 만약 이런 상황이라면 울시누도 저런 생각으로 날 대할까...하는 생각이 순간 드네요.16. 지나가다
'07.3.29 7:30 PM (70.162.xxx.206)엄마 - 죽어도 아이는 자기가 키우겠다.
아빠 - 마누라가 싫으니 아이들도 싫다.
원글님도 참 깹니다.
계약직 여직원들 일 하는 게 얼마나 힘든데 아둥바둥 직장 생활 해 가며
그 동안 실질적인 가장 역할을 다 하신 것 같구만
게다가 친정 부모님이 애들 뒤치닥거리까지 다 하시구요
저 같음 미안해서라도 올케의 행동에 대해 뭐라고 말 하지도 못할 것 같은 상황인데요.17. 허참
'07.3.29 8:16 PM (219.240.xxx.122)이래서 시누이네요.
올케 친정은 친정엄마까지 나서서 조카들을 돌봐주는데
님은 조카들을 하나도 도와주지도 않으면서 혼자 가정경제를 떠맡은 올케의
늦은 귀가만 탓하네요.
일찍 귀가하게 님이 돈 좀 보태주지 그러세요?
아니면 님 어머니가 손주들을 돌봐주던지요?
동냥은 주지 않으면서 쪽박만 깬다고 했던가...
님 오빠야말로 무책임하고 무능력한 남자의 표본이고, 님은 못된 시누이의 표본이네요.
그런 올케니까 고마워라도 하지 그래요?
올케가 말마따나 애들 버리고 나가버리거나 남자 만들어 재혼하면
그게 다 누가 뒤집어쓰는지 알기나 해요?
원참..18. 기막혀
'07.3.30 12:43 AM (69.114.xxx.27)원글님: 남편이 미우면 아이도 미울 것 같다.
올케: 아이는 죽어도 자기가 키우겠다.
오빠: 마누라가 싫으니 아이들도 싫다.
정답 나오지 않았습니까?
올케가 곧 죽어도 아이들 자기가 키운다는 뜻을 충분히 알겠네요.
다른 무엇보다 아이들은 사랑먹고 자라는 것 아닌가요?!!!!19. ...
'07.3.30 8:49 AM (203.90.xxx.212)원글님과 오빠분은 부부 사이가 나쁘면 애들은 생각안할...
가족이 다 그럼 어쩌나요?? 참. 집안이..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82633 | 자유게시판은... 146 | 82cook.. | 2005/04/11 | 154,580 |
682632 |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 82cook.. | 2009/12/09 | 62,243 |
682631 |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 82cook.. | 2006/01/05 | 92,524 |
682630 |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 ᆢ.. | 2011/08/21 | 19,977 |
682629 |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 애니 | 2011/08/21 | 21,672 |
682628 |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 사랑이여 | 2011/08/21 | 21,386 |
682627 | 꼬꼬면 1 | /// | 2011/08/21 | 27,415 |
682626 |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 애셋맘 | 2011/08/21 | 34,608 |
682625 |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 명언 | 2011/08/21 | 34,799 |
682624 |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 애엄마 | 2011/08/21 | 14,851 |
682623 |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 차칸귀염둥이.. | 2011/08/21 | 16,993 |
682622 |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 너무 어렵네.. | 2011/08/21 | 23,216 |
682621 |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 해남 사는 .. | 2011/08/21 | 36,195 |
682620 |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 조이씨 | 2011/08/21 | 27,401 |
682619 |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 -_-; | 2011/08/21 | 18,313 |
682618 |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 | 2011/08/21 | 26,633 |
682617 |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 짜증섞인목소.. | 2011/08/21 | 74,083 |
682616 |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 이건뭐 | 2011/08/21 | 14,556 |
682615 |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 도어락 얘기.. | 2011/08/21 | 11,626 |
682614 |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 참맛 | 2011/08/21 | 14,363 |
682613 |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 | 2011/08/21 | 13,392 |
682612 |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 수영장 | 2011/08/21 | 13,646 |
682611 |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 독수리오남매.. | 2011/08/21 | 26,042 |
682610 |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 애플 이야기.. | 2011/08/21 | 23,545 |
682609 | 가래떡 3 | 가래떡 | 2011/08/21 | 19,759 |
682608 |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 슈슈 | 2011/08/21 | 21,821 |
682607 |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 늦은휴가 | 2011/08/21 | 13,808 |
682606 |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 도대체 | 2011/08/21 | 11,933 |
682605 |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 독수리오남매.. | 2011/08/21 | 18,087 |
682604 |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 | 2011/08/21 | 21,8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