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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값이 어떤지..
그런데 뉴스하고 신문에선 엄청나게 거래가 없고 떨어진 것처럼들 이야기하는데..
이 동네만 그런건지..
아주 안좋은 층이나 별로인 동은 좀 나왔지만 안떨어졌어요..
도대체 뭐가 떨어졌다는 건지 아시는 분 조언이 절실합니다..
강남 아파트값이 몇 천만원 떨어졌다는 그런 의미인건가요?
기한때문에 4월중에는 집을 구해야 하는데
어째야 할지 망설여 집니다
친정에선 자꾸 좀 있으면 반등 여력이 생긴다고 그나마 지금 사는게 젤 낫다고 자꾸 그러고..
1. @@
'07.3.28 5:48 PM (58.230.xxx.76)저도 이번에 집을 장만했는데요.
매물도 거의 없고 가격도 결코 싸지 않더라구요.
뉴스에 나오는 얘기는 저희하곤 상관없는 것 같더이다.
방금 2월 실거래가 공개되어서 봤는데 제가 장만한 아파트는 2월 거래 없었네요.
좋은건지 나쁜건지....2. yuha
'07.3.28 5:56 PM (211.105.xxx.67)그닥 그런거 같지두 않아요..
저희두 강남에서 가까운 2호선에 전세주고 있는데
많이 오르고 떨어진거 크게 못느끼겠던데..3. 음...
'07.3.28 6:17 PM (165.244.xxx.220)저희는 올 1월에 매매 매입 모두 했는데..
매매한 곳은 현재 4~5천 떨어졌구요.
매입한 곳은 2천 정도 올랐습니다.
매매는 서울 매입은 의정부 구요...
단순히 뉴스와 같지는 않은거 같구요.
구입하는 곳의 그동안의 시세... 단기간 얼마나 오른건지..(정말 그 가격이 합당한건지)
또 구입하는 곳의 상황(전용면적, 단지, 환경, 연식...) 여러가지가 복합적으로 작용하기에
단순하게 전국적인 상황으로 생각하는건 어렵지 않을까 생각합니다.4. ...
'07.3.28 6:23 PM (210.94.xxx.51)구체적인 동네를 알아야 할 것 같습니다.
요새는 사람들이 안팔고 있는 경우가 많은 듯하기도 해요..5. 급매물
'07.3.28 6:24 PM (221.140.xxx.19)급매물 아니고선 그닥 내려서 내놓기 어려우실 것 같아요.
정부나 매스컴은 떨어졌다고 하는게 당연하겠죠
우리 피부에서 느끼는 것이 그렇지 못하니....6. 저는
'07.3.28 7:21 PM (59.10.xxx.150)분당.
사러 오는 이가 없어서 가격대가 의미가 있는지 모르겠어요.
실거래가 확인해 보니 강남에서도 더 오른 동네도 있고 더 떨어진 동네도 있어요.
자신이 가려는 동네 실거래가 확인하고 움직이셔야 할 거 같아요.
저는 저희집이 안 나가서 다른 동네 알아 보지도 못 하고 있어요7. 궁금
'07.3.28 9:17 PM (221.151.xxx.46)그런데 저 실거래가 맞나요? 저흰 국민은행시세와 거의 8000만원 덜 나가는데....
실거래가 신고면 다운계약서 못 쓰는거잖아요.8. ...
'07.3.28 10:23 PM (211.172.xxx.47)국민은행 시세 말고, 건교부에서 발표하는 실거래가를 말씀하시는 거예요.
그 실거래가는, 말 그대로 실거래가입니다.
저희 집은 1원하나 안 틀리고 똑같고, 현재 등기 절차를 보면,
실거래가 아니게 신고를 할 수가 없어요.
최근에 소유권 이전 등기하니까, 등기부에 실거래가가 등재되어 있더군요.9. 저는
'07.3.28 11:27 PM (221.153.xxx.167)실거래가 그거 정확하거든요.
층수까지 나오잖아요.
주로 두 달 전 가격이라고 보시면 되요. (세금 신고하는데 2달 유예기간 두거든요)
부동산 싸이트가 얼마나 엉망인지 실거래가 보면 다 알 수 있어요10. ...
'07.3.29 10:37 AM (218.239.xxx.136)동네마다 달라요 지금은 대출을막아서 매수세가 없기때문에 부동산들이 한가하대요
하지만 옮겨타는사람도 못옮기니 급매가 나오는것도 많지않구요
뉴스에서 12억짜리 집이 1억이 내리면 뭐합니까
제가사는 3억짜리집도 그대로고 제가 가고 싶은 5억짜리 집도 그대로인데...
그나마도 대출이 안되서 갈수가없어요
그냥 얼음땡놀이에서 얼음상태인것같아요
내린다는것도 1000세대인아파트에서 어쩌다 한개 급매가 된거가지고서
언론에서 호들갑인거 같기도 하구요
국세청 실거래가를 보세요
부동산사이트들이 얼마나 엉망인지 알수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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