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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정체는 모지????

나도몰라.. 조회수 : 657
작성일 : 2007-03-27 17:51:20
저 아래에 손님들때문에 까칠해진다고 하시던데..
여자라서 무시하는것 같다구 하셨죠?

제가 근무하는 곳이 주로 민원요청 전화를 많이 받게되는데요
거의 모든분들이 전화를 하시면서 첫말씀은...

- 네 **실 ***입니다.
- 직원좀 바꿔주세요..

???
그럼 전화받는 나는 모지??
놀러온 아줌마??
교환원???

여자도 엄연히 직원이랍니다..
IP : 211.201.xxx.14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예전에
    '07.3.27 9:12 PM (61.38.xxx.69)

    신문에선가 봤어요.
    미국에서 고위 인사가 왔는데요.
    여자였죠.

    근데 울 나라 담당자는
    그 뒷쪽 비서에게 달려갔다고...
    어찌 그리 무식하고, 준비 없을 수 있는지 실소했답니다.

  • 2. 투명인간
    '07.3.28 1:16 AM (125.181.xxx.221)

    같은데요 =3=3=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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