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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제도 독이 될 수 있다?

무식맘 조회수 : 917
작성일 : 2007-03-27 09:59:23
저희 아이가 7센데 체중이16kg 밖에 나가질 않습니다.
이러저러한 노력도 결과를 보기엔 쉽지 않았고 작년부터 비타민과 칼슘이 혼합된 영양제라도 꾸준히 먹이자 싶어 그렇게 했습니다.
작년 가을에 b형간염항체가 없어 재접종하고 항체 검사를 했더니 간수치가 정상보다 높게 나와서
재검을 하게 되었는데 더 올랐더군요..
대학병원에 진료의뢰를 받아 갔다 왔는데요...
필요이상의 비타민제가 오히려 아이에게 부담이 될 수 있답니다.
물론 다 그런건 아니겠지만
일부 아이들에겐  비타민도 식생활에서 어느정도 섭취가 되고있는데 굳이 비타민제를 복용했을때 간이 필요이상의 해독작용을 해야하기 때문에 무리를 줄 수 있다는 이야기죠..
정말 아무생각 없이 부모로서 최소한의 지원이다 싶어 꾸준히 복용시키면서 한번도 장기복용이라고 생각해본 적이 없었다는 생각에 제 자신이 얼마나 무지한지 후회스럽습니다.
전 하루용량만 지키면 되리라 생각했었거든요..그것도 사실 깜빡할때가 더 많았는데요...
지금 영양제 복용을 중단하고 한번더 검사를 받아야 하긴 하지만...
반드시 영양제때문이었다는 결론이 난건 아니지만...
영양제라고 해서 장기복용해도 무탈한건 아니라는 걸 미쳐 생각지 못했던게 너무 한심해서
다른분들도 한번 생각해보시라고 글 올립니다.
한번더 검사를 받은후에 정확한 결과를 알려드리겠지만 이런일도 있구나 하세요...
그 이야기를 듣고 나서 제약회사 홈피에 들어가보니 그런일들이 심심치않게 일어나나보더군요..
물론 제약회사에선 간이 나쁠수록 비타민제를 더 먹어줘야 한다그렇게 말하고 있구요..
간수치와 비타민제는 무관하다고 되어있어요..
하지만 간수치가 높은 경우 병원측에선 영양제 복용을 중단할 것을 권장하더라구요..
정확한 상관관계가 증명된 건 아니라는 말씀을 덧붙이면서...
논란을 일으키려는 의도가 아니라
한번쯤 자연스러운 음식으로 섭취하는 영양이 아닐경우 돌아볼 필요가 있겠다 싶어 써본글입니다.
경과는 다음주쯤에 한번더 알려드릴께요..
IP : 219.255.xxx.14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7.3.27 10:01 AM (61.66.xxx.98)

    요새는 종합비타민이 오히려 건강을 해친다는 학설 까지 나와서...
    헷갈리죠.
    어쨌거나 예전처럼 못먹고 사는 상황도 아니고
    균형있는 식사가 최선인거 같아요.
    전 남편에게 3~4일에 한 알씩 줍니다.

  • 2. ..
    '07.3.27 10:15 AM (121.136.xxx.142)

    어떤 영양제인지 말씀해주실 수 있으세요?
    저도 영양제 많이 먹이고 있거든요.
    그리고 우리애 얼굴도 노란 거 같고요...
    꼭 말씀해주세요...

  • 3. ....
    '07.3.27 10:15 AM (218.49.xxx.21)

    엊그제도 어느나라 연구논문에 비타민제를 복용한 군에서 무슨 암발생률이 높게 나왔다,란 글이 있었어요

  • 4. ..
    '07.3.27 10:37 AM (210.182.xxx.7)

    남편 가족력에 간질환이 있어서 이것저것 찾아보게 되는데요.
    영양제 복용의 득실에 관해 예전부터 의견이 분분했고, 간과 관련해서는 엑기스나 즙류, 한약은 먹지 않는것으로 알고 있어요. 역시 균형잡힌 식사가 최고.
    이것저것 겹치지만 않으면 종합비타민제 하나 정도는 괜찮을것 같아서 약국에 문의하면,
    모대학병원 무슨교수가 추천했다는 영양제 종류는 또 왜그리 다양한지..ㅎㅎ
    같은병원 같은 선생님인데 약국마다 약이 다르더라고요.;;
    간질환 관련해서는 http://www.liverkorea.org/ 요기 추천할게요.
    엄마는 정말이지 세상의 모든 지식을 갖춰야 하나 봅니다.

    이것저것 신경 쓸 필요도 없이 원글님 아이 결과가 별일 아니길 바래요.

  • 5. 원글
    '07.3.27 12:24 PM (219.255.xxx.145)

    ..님 특정브랜드의 문제가 아니구요..
    의사선생님이 말씀하신건 일반적인 비타민제를 통칭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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