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여행중 선생님께 선물.

엄마 조회수 : 491
작성일 : 2007-03-24 22:17:04
얼마전에 아이들과 남편의 일로 남편은 출장 일을하고 저와 아이들은 따라가서 여행을 했는데요.
가족들 선물을 고르다가 선생님 선물도 해야하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물론 선생님도 아이가 아빠따라서 여행간것을 알고계시고요.
(아이는 아직 유치원생입니다.)
담임선생님에. 차 등,하원하시는 선생님(다른반 선생님이세요)....또 기사님...
이렇게 할려니 원, 배보다 배꼽이 더 커지는것같아서요.
담임 선생님이 처녀이시니 화장품 같은걸 할려니 값이 넘 크구요.
그렇다고 뭐 냉장고에 붙이는자석 같은걸 할려니 주는게 더 부담일 수 있을것 같구....
또 등,하원 선생님과 기사님은 뭘 드려야하나....
지금 살고있는 아파트에서 저희 아이 하나만 버스를 타기떄문에 안드리기가 좀 그래서요.....

또 아이가 초등학교에 들어가면 담임선생님께 이런경우 어떤 선물들을 하시나요.
앞으로 걱정입니다.....
IP : 210.106.xxx.13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유정
    '07.3.24 10:30 PM (211.200.xxx.154)

    꼭 해야되나요? 비싼 선물을 받으면 부담이 될 것도 같은데요. 다른 엄마들도 그럴것같고.
    차라리 초콜렛이나 그런거 드리면서 나눠드시라고 하는 건 어떨까요? 기사님께도 간단한거 하나 드리면 좋구요.

  • 2. 그러게요
    '07.3.24 10:58 PM (211.237.xxx.193)

    모두 나눠먹을수 있는 커잌이나 떡같은걸로 다녀오셔서 하시면 더 좋을거같아요

  • 3. 안나수이
    '07.3.24 11:21 PM (125.178.xxx.222)

    립스틱 괜찮더라구요. 가격도 별로 비싸지 않더라구요.
    젊은 선생님 선물로는 괜찮은 것 같아요
    저도 얼마전 여행갔다오면서 선물로 드렸답니다.

  • 4. 다음에는
    '07.3.25 2:31 AM (74.103.xxx.38)

    그곳에서 포스트를 사서 아이가 직접 편지하도록 해서 선생님께 보내도록...
    그런 방법 좋지 않을까 합니다.
    제가 스승이라면 그 선물을 평생 간직하고 지낼 것 같습니다.

    여행갔다 왔다고 선물을 하지 않는게 배려하는거죠.

  • 5. 마음
    '07.3.25 10:41 AM (218.153.xxx.181)

    가는대로 하세요.

    여행다녀왔다고 마음에도 없는 부담스런 선물을 꼭 해야하지도 않구요
    기회가 되고 생각이 나서 선물을 사려고 한다면
    나와 상대방이 부담되지 않는 선에서 하면 되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633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4,580
682632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2,243
682631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2,524
682630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19,977
682629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1,672
682628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1,386
682627 꼬꼬면 1 /// 2011/08/21 27,415
682626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4,608
682625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4,799
682624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4,851
682623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6,993
682622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3,216
682621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6,195
682620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7,401
682619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8,313
682618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6,633
682617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4,083
682616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4,556
682615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1,626
682614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4,362
682613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3,392
682612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3,646
682611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6,042
682610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3,545
682609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19,759
682608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1,821
682607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3,808
682606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1,933
682605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8,087
682604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1,835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