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당한 전화요금 어떻하면 보상받을 수 있을까요?

[승옥이]

저는 ***협회에 근무를합니다.
사무실엔 두대의 전화가있습니다. 한대는 일반전화고여 또 한대는 팩스전용입니다.
그런데 지난 일월부터 (팩스번호)쓰지않은 요금청구서가 **데이콤이란 회사에서 날아왔어요
물론 팩스요금은 별도로 KT에서 나옵니다.

내용을 예기하고 확인해줄것을 당부했더니 가입자 주민증복사를 팩스로 보내달라더군요
아무나 알려줄 수 없다면서 이틀전 팩스로 송신했고 오늘 내역서가 왔는데(2월분만) 상대전화번호로
전화하면 그 사람의 전화번호를 알려줄래나요?

이거 은근히 걱정되네요 3개월치 합치면 10만원정도 되는데 찾아서 받아낼 수 있는 방법 좀 알려주십시요..

[저도]

데이콤에서 신청 하지도 않은 시외전화 고지서가 거의 일년에 걸쳐 옵니다
신용정보 어쩌구.. 에서 경고성 우편물도 왔구요..

데이콤 전라도 어디 대리점에서 저희 번호를 도용해
시외전화요금 데이콤 서비스신청을 맘대로 한거구요

데이콤 상담원은 미안하다 죄송하다 말만 되풀이 ..
대리점이랑 통화해서 사과 받았는대도(5개월전)
고지서는 계속 날아오고.. 어제 또 신용정보.. 에서 날아 왔길래
전화해서 한번만 더 이런거 보내면 데이콤이랑 그 대리점 고발 한다고 했어요

데이콤 정말 뭐하는 회사인지..
완전 제 멋대로... 막무가내.. 소비자 돈이 내돈.. 인 회사 입니다

[ktf 도마찬가지.]

이동통신사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사용하지 안호은 매직정보이용료로 이번달
30만원 가까이 나가게 생겼는데
복제폰이 없다란,, 말만 되풀이하고
경찰서에 가서
조사요청하니 사이버팀장이란 작자는
기능상으로 자기네들 능력밖이라면서
당사자(남편)이 혹시 야동본거 아니냐면서
엉뚱한 소리 해대는데 베스트극장에 강남길씨
나오는 달수시리즈가 생각나데요.
어디가서 하소연해도 확실하고 적극적으로 나서서 해주는데 없어요.
그저 통신사에 죽기살기로 독하게 나가는 수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