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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키로가 되야 날씬하단 얘기 들을 수 있지요?
여기저기 다이어트 열풍이네요.
전 161에 54-55
그동안 그냥 통통체형이라고 생각은 했지만 빼야한다고 생각은 못했다는 ..
체격이 좀 있는 사람도 하는 말은 ,,어릴땐 날씬했었는데 ..이건데
전 한번도 날씬해본적이 없거든요. 어릴때도..
그런데 요즘보니 제 키에는 50키가 적당한가봐요.
예전엔 분명 키 - 100 * 0.9 이렇게해서 54.9가 나와서
저 표준이라고 생각하고 살았는데..ㅋㅋ
저도 얼마안남은 20대 한번 50키로 해볼랍니다.
오늘부터 반식다이어트 들어갑니다!!ㅎㅎ
주말에 약속이 있는데 기름진거 먹고싶다는 친구들에게
한식 안먹으면 나갈수 없다고 미리 말도 해놨어요~
제 키에 50키로면 날씬하다는 소리 들을 수 있나요?
1. ...
'07.3.23 1:58 PM (59.22.xxx.85)체형에 따라 다르겠쬬?
몸무게 같아도..근육량 등에 따라 체형은 다르니까..
근데 울나라 사람은..날씬하단 말에 좀 짜요~
보통 44~작은 55되면 말랐다~ 날씬하다~하지 않나요?2. ..
'07.3.23 2:00 PM (211.229.xxx.75)키 160정도에 같은50키로라도 날씬해보이는 사람이 있고 아닌사람이 있더라구요..운동병행해서 몸매를 만드셔야 날씬해보일듯...
3. ..
'07.3.23 2:04 PM (211.189.xxx.101)절대 몸무게보단 싸이즈가 중요해요!!
날씬하다는 소리 들으시려면~
160cm이하는 44싸이즈
165cm이하는 55싸이즈
170cm이상은 66싸이즈도 날씬해보이더라구요^^
근데 통상적으로 보통키에 55~66정도면 딱 보기예뻐요~!4. 윗분들
'07.3.23 2:05 PM (59.29.xxx.69)말씀대로 지방을 줄여야 같은 몸무게라도 체형이 달라 보입니다. 제 키가 161인데 2년전 다이어트 끝나고 52kg을 유지할때보다 주위에서 현재 52kg때를 더 날씬하게 봅니다. 2년동안 운동을 해서 아무래도 몸매가 두리뭉실보다는 날렵해져서 그런거 같습니다. 다이어트 끝나도 계속 운동에 정진하시기를.. ^^
5. ^^
'07.3.23 2:12 PM (211.111.xxx.228)몸무게도 그렇지만 골격자체도 야리야리해야 더 날씬해 보여요 ^^
님 키정도면 47정도면 날신해 보인다 할듯..골격이 작으실 경우에..6. 저두...
'07.3.23 2:15 PM (125.131.xxx.204)162-55인데요...
전 그냥 이대로가 좋던데...66사이즈 ..사실..애들 키우려면..좀 튼튼해야 하지 않겠어요7. ㅠㅠ
'07.3.23 2:45 PM (211.203.xxx.149)저도 키가 162정도 됩니다만, 58,59 키로 나갑니다. 56키로 나갔을때 딱 좋았던거 같은데, 지금은 쫌 무겁네요. 애들 둘이나 낳다보니 중앙쪽으로만 집중이 되어서리...
님정도면 날씬한편인것 같아요.
너무 마르면 별루든데,8. 이상해요
'07.3.23 2:57 PM (202.136.xxx.217)저는 160에 50킬로인데 날씬하단 생각 안 들어요
복부에 살도 두툼하고 허벅지도 두껍고...
체지방이 많아서 그런거 아니냐? 하실지 모르지만 체지방 17%예요.
살이 빠지면 빠질수록 군살이 더 많이 느껴지니 그것 참 이상하지요 ㅠㅠ
체중에 상관없이 군살들이나 빠졌음 좋겠어요
앞으로 3-4킬로 뺐다나 다시 찌우려 하고 있어요9. 160센치에..
'07.3.23 3:39 PM (59.15.xxx.155)52~53정도면 날씬한거 아닌가요? 50키로면 왜소해 보이지 않을까용?
ㅎㅎㅎ 전 결혼할때 몸무게가 그랬는데.ㅎㅎㅎㅎ
그래도 뭐, 입을거 다 입고 다 했는뎅^^ 작아보이더라구요. 이정도니까..
지금은,54~55왔다갔다 하는데 충분히 통통하다는 느낌이에요 .
흠..전 53킬로 정도가 딱 좋은것 같아요..
나이들면 볼도 홀쭉해지니까 안그런 정도까지만.ㅎㅎ10. 전..
'07.3.23 4:11 PM (210.222.xxx.16)기본 골격이 큰가봐요
몸무게 적게 나갈때도 날씬하다는 얘기 별로 들어본적 없어요
체질이나 체형에 따라 다르게 보이는것 같아요11. ...
'07.3.23 4:15 PM (222.109.xxx.56)저도 161인데, 49~50kg나갔을 땐 상의는 55가 잘 맞았지만, 하의는 55가 크더라구요.
그땐 군살 하나도 없었고, 좀 말라보이기도 했답니다.
지금 살이 많이 쪄서 55kg 나가는데, 55반에서 66 입어야 해요. ㅠㅜ
운동을 한다는 가정 하에 52kg, 55사이즈가 가 가장 이뻤던거 같아요.
여름 오기 전에 3kg 뺄려구요..12. 윗분들
'07.3.23 4:25 PM (222.108.xxx.1)ㄷㅏ 들 날씬하시네요...
저는 155에 49였는데 요즘 살이쪄서 50~51이에요
55사이즈 입어요...몸이 무거워지고 있는데
사람들은 45kg 정도 나가보인다고 해요...말이 안되지요...
그래서 2kg 정도 빼려고 한다고 하면 너무 한다고 그러네요..
저는 그렇지 않은데 말이지요...
날씨 좀 따뜻해지면 다시 걷기를 하려구요 ^^13. 음..
'07.3.23 4:33 PM (211.178.xxx.178)체지방도 문제가 되고요..지방 분포도가 어떠냐 하는지도 문제가되요...
다른데 다 말라서 배만 나온분들은 정상 체중과체지방임에도 불구하고 자신은 날씬하다고 생각지 못하거든요..^^;;
나이가 들수록 운동을 꾸준히 해주어야 할거 같아요..
특별히 하는게 아니라도 한두정거장걷기든..그런소소한것들요..14. ..
'07.3.23 5:48 PM (211.176.xxx.12)전 계속 꾸준히 운동중이구요..
167에 48키로에요. 체중을 불리고 싶은데 운동하면 좀 늘고.. 하루라도 쉬면 주네요..
제가 하의는 55 상의는 44를 입는데..
전 뼈가 좀 가는 편이에요. 그래서 보이는것보다 덜 체중이 나가는것 같기도 해요.
가늘어도 체중 나가시는 분들은 뼈가 굵으신거더라구요.15. 전
'07.3.23 6:23 PM (61.98.xxx.126)키 163에 몸무게 51~2 나갈때 사람들이 너무 말랐다구 뭐라 했어요
대부분 47~8키로로 보더라구요
옷도 55사이즈 스커트 같은건 허리 빙빙 돌아가게 헐렁하게 입었구요
아가씨때 아니구 애 둘 낳고 나서 였어요16. ..
'07.3.23 7:50 PM (194.80.xxx.10)50kg!
17. ....
'07.3.23 8:42 PM (222.235.xxx.113)제 키가 168인데 60킬로였을 때도 사람들이 다리 부러지겠다고했어요. 평소에는 66킬로 정도였죠.
그건 처녀시절 얘기고 지금은 거의 80킬로를 육박합니다.
그래도 디룩디룩은 아니구요.. 서양여자 같은 체격입니다.18. ^^
'07.3.23 9:58 PM (221.153.xxx.45)제키 162에 50키로 날씬하다고합니다
55면 통통으로 보이겠죠?
그래도 야리야리하다고는 안하는걸 보면
50이 날씬한 기준인것 같네요
허리 25-26 보통 스몰사이즈이고요...
요즘 52키로나가는데도 괸찮다고 하네요
아마 운동해서 근육량이 는것 같애요^^
지방이 아닌 운동해서 생긴 근육이라면 52키로도 날씬하게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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